2015년 5월 20일 수요일

냄새를 보는 소녀 바코드 책과 화상흉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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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0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 권재희(남궁민)는 자신이 죽인 피해자들의 진술이 담긴 자서전을 소중히 여겼다.
권재희는 증거 인멸을 위해 경찰에 잡히는 순간까지 자신이 보물처럼 여긴, 피해자들이 쓴 노트를 가지고 탈출하려고 했다. 경찰에 제지당해 엎드려 누워 있는 순간에도 최무각(박유천)을 향해 만지지 마!”라고 소리쳤다. 권재희는 한마디도 입을 열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했다. 최무각은 그 책을 들고 들어가 지금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지? 언제까지 그럴 수 있나 보겠다.”며 그 노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켜서 불을 붙였다. 책이 타들어가자 권재희는 울듯이 소리지르며 제발 그러지마. 말 할테니까.. 제발 건들지마. 만지지마라고 소리쳤다.
권재희는 손이 묶인 상태로 움직일 수 없어 계속 몸을 들썩 거렸고 노트는 타들어갔다. 경찰들은 저렇게 증거물을 손상시켜도 되느냐고 물었다. 특별수사팀장인 염미(윤진서)아니다. 권재희 집에 있던 비슷한 빈 노트였다고 설명했다.
권재희는 책이 타 들어가는게 두려워 입을 열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범죄자는 자신의 범죄 증거가 될만한 것을 다 태우고 없애는데 오히려 권재희는 그 자료를 모으고 소유함에 희열을 느끼니 싸이코패스의 기질이 다분하다고 볼수 있다. 악인 권재희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왔는데 실제 책을 보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드물다.
아무튼 최무각은 가짜로 책을 태워서까지 증거를 잡으려고 했는데 실제 이 방법은 임상옥이라고 알려진 역관 홍순언의 일화이다.
상인들은 임상옥의 인삼 독점을 시기하여 청나라 상인들을 선동하여 불매동맹 담합을 맺어 임상옥을 골려주려 하고 있었다. 사신 일행의 귀국 시기 이전에 인삼을 팔아야만 하는 임상옥이 결국 헐값으로 내다 파는 것을 다분히 노린 수작이었으나, 임상옥은 귀국 하루 날까지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오히려, 귀국 하루 전날 인삼을 쌓아넣고 장작을 준비해 불을 지핀 후, 그 위에 주저 없이 불을 질러버렸다. 북경 상인들이 놀라 인삼을 끌어내려하자, 임상옥은 그들을 나무라고 그들이 끌어내던 인삼을 다시 빼앗아 태워버리려고 했다. 값을 얼마든지 쳐주겠다 애걸복걸했으나 임상옥은 들은 척도 않고 불을 지피기고 인삼을 던져넣기를 재촉했다. 이에 북경 상인들은 담합이고 뭐고 서로 값을 올려서 결국에는 본래 값의 배에다가 이미 타버린 인삼 값까지 치뤄야 했다.
 
아무튼 일반적인 불로는 증거를 없애는데 쓰이지만 몸에 난 화상흉터는 오히려 더 오래가서 장기적으로 마음에 피해를 주는데 이런 오래된 악질적인 화상흉터도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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