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일 일요일

예수와 모세 파인 흉터 치료

예수와 모세 파인 흉터 치료



예수와 모세가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다. 예수가 모세에게 물었다.
당신은 물을 갈라 길을 만들었다던데 그게 사실 이오? ”
쬐그만 바다였는데요, ......” 예수가 다시 물었다.
지금 그걸 다시 한번 해볼 수 있겠소?”
글쎄 하도 오래 전 일이라서....”
모세는 잠시 애를 쓰더니 마침내 바닷물을 반으로 갈랐다. 그것을 본 예수가 감탄하며 말했다. “정말 대단하시군요!”
이번에는 모세가 물었다, “당신은 어떻소?내가 듣기론 당신은 물위를 걸어 다녔다는데....... 지금 그걸 해볼 수 있겠소?”
물론이죠
그러나 물 위로 발걸음을 떼던 예수는 한 걸음도 못 가서 물에 빠지고 말았다. 모세가 허우적대는 예수를 건져올리고는 물었다. “뭐가 잘못 되었소?”
예수가 말했다. “, 깜빡했네요! 그때는 내 발에 구멍이 뚫려 있지 않았었거든요.”
 
필자는 이 강을 건넜다는 것은 상징으로 생각한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저승에는 다섯 개의 강이 흐르며 인간은 죽으면 이 강들을 건너 저승의 왕 하데스가 지배하는 명계에 도달한다.
비통의 강 아케론(Acheron) : 죽은 자는 저승의 뱃사공 카론(Charon)의 배에 타고 강을 건너는데, 죽은 자들이 자신의 죽음을 비통히 여겨 울며 건너기 때문에 비통의 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아케론을 건너는 자는 뱃사공 카론에게 뱃삯을 주어야 했으므로 고대 그리스 인들은 망자의 시신에 동전을 넣어주었다.
시름의 강 코퀴토스(Cocytos) : 두 번째로 지나는 강인데, 이 강을 건널 때는 강물에 자신의 과거의 모습이 비치기 때문에 시름에 젖게 된다고 한다.
불길의 강 플레게톤(Phlegethon) : 보통의 물이 흐르는 강이 아니라 불길이 흐르는 강. 죽은 자의 영혼은 이 곳에서 불태워져 정화된다.
망각의 강 레테(Lethe) : 플레게톤에서 불로써 정화된 영혼은 레테 강물을 마시고 자신의 모든 과거를 잊게 된다. 그리하여 망각의 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증오의 강 스틱스(Styx) : 명계를 아홉 번 휘감고 있는 강. 이 강은 다른 강과는 달리 신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스틱스 강에 대고 한 맹세는 신조차도 절대 깰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은 tree그냥 나무에 못 박혔다는 학설도 있다.
 
우리 몸에도 긁히거나 베이면 파인 흉터가 남기도 한다. 또 점을 빼는 경우에도 레이저로 진피를 손상하면 흉터가 남는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침으로 한약 재생약침으로 파인 흉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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