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월요일

시스티나 성당의 균열과 튼살치료

시스티나 성당의 균열과 튼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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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성당( Aedicula Sixtina)은 바티칸 시국에 있는 교황의 관저인 사도 궁전 안에 있는 성당이다. 건축 양식이 구약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의 성전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전하며,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산드로 보티첼리 등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이 그린 프레스코 벽화가 구석구석에 그려져 있다. 그 가운데서도 미켈란젤로는 교황 율리오 2세의 후원을 받으면서 1508년에서부터 1512년 사이에 성당의 천장에 12,000점의 그림을 그렸다.
시스티나 성당은 1477년에서 1480년 사이에 기독교의 오래된 옛 대성당(Cappella Magna)을 복원했던 교황 식스토 4세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기간에 피에트로 페루지노, 산드로 보티첼리, 도메니코 기를란다요를 포함한 화가 무리는 모세와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프레스코화 벽판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 그림들은 1482년에 완성되었으며, 14838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기념 미사 때 식스토 4세에 의해 축성되었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은 원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금빛으로 빛나는 별들이 그려져 있었다. 1508년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교황 율리오 2세로부터 천장을 다시 칠하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작업은 1508년에 시작하여 1512111일에 완료되었다. 그 후 미켈란젤로는 교황 바오로 3세의 의뢰를 받아들여 제대 위에 1535년부터 1541년까지 마지막 심판을 그렸다.
자기가 의뢰받은 작업의 엄청난 규모에 미리 겁을 먹은 미켈란젤로는 율리오 2세가 접촉을 해온 처음부터 사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자신이 화가라기보다는 조각가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인 그런 대규모 작업이 맡겨진 것은 정적들이 자신을 나락에 떨어뜨리려는 수작이라고 의심하였다. 미켈란젤로에게 있어 이 작업은 지난 수년간 대리석을 조각하는 것에만 몰두했던 기존의 작품 활동에서 탈피하는 것이었다.
미켈란젤로가 표현한 영감의 원천은 쉽게 결정된 것이 아니다. 교황과 아우구스티노회의 신학자들로부터 성경의 내용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미켈란젤로가 조수들의 도움 없이 혼자서 자기 손으로 직접 작업을 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몇몇 특정 그림들만 그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1504년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거대한 균열이 생기고 오래된 장식이 훼손되기 시작하자 천장을 새로 장식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508510일 교황 율리오 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의뢰하여 천장을 새로 칠하는 작업을 맡겼다. 미켈란젤로는 4년에 걸쳐 비범한 재능을 발휘하여 이 거대한 천장화를 그렸다.
시스티나 성당 천장 중앙에는 창세기의 장면을 프레스코로 재현한 아홉 점의 그림이 띠 형태로 그려져 있는데, 다섯 점은 크기가 조금 작다. 똑같은 생김새에 동적인 자세를 취한 남성 누드(이누디)가 각 모서리에서 작품들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은 모조 청동메달을 받치고 있는데, 메달들에는 사무엘기와 열왕기의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이 작품의 제작 순서이자 내용에 따른 연대기적 순서에 따르면, 첫 번째 여섯 작품은 빛과 어둠의 분리, 별의 창조, 땅과 바다의 분리, 아담의 창조, 하와의 창조, 원죄로서, 창세기 속 몇 가지 일화를 보여준다. 나머지 세 작품은 노아의 이야기로, 노아의 희생과 노아의 방주, 노아의 만취이다. 천장 중앙에서 하나의 띠를 형성하는 이 작품을 둘러싼 양 측면에는 일곱 명의 예언자와 다섯 명의 여사제의 그림이 있다. 예언자들과 여사제들 사이 천장과 벽이 만나는 곳의 삼각형 공간과 루네트에는 아브라함부터 성 요셉에 이르는 예수의 선조들을 그렸다. 그리고 사방의 펜던티브에는 청동뱀, 하만의 형벌, 다윗과 골리앗, 유딧과 홀로페네스를 그려 구세주의 언약을 암시하는 구약성경의 네 장면을 나타냈다. 앞쪽 절반이 완성된 후,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는 성당이 봉헌된 성모 승천 대축일을 기념하여 1511815일에 부분적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1년 후인 1512111일 모든 성인의 축일에 마침내 천장화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세련된 교양인이자 예술품 수집가였던 교황 바오로 3세는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의 제대 위에 웅대한 최후의 심판을 그려줄 것을 주문하였다. 그래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작업을 마친 지 24년이 지난 1536년에 미켈란젤로는 다시 시스티나 성당의 장식을 맡게 된다. 새 프레스코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원래 있던 페루지노와 다른 화가들의 작품 세 점과 그 자신이 천장화를 마무리하면서 1512년에 그린 두 점의 루네트화를 없애야 했다. 미켈란젤로는 장엄한 장면과 잊을 수 없는 인물들을 골라 심판이라는 주제를 표현하였는데, 부분적으로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얻었다. 최후의 심판1541년에 완성되었다. 미켈란젤로는 맨 왼쪽 루네트를 그리고, 이어 순서에 따라 밑으로 내려가면서 프레스코를 그렸다. 최후의 심판이 모습을 보인 지 4년 뒤엔 1545년에 바오로 3세는 트리엔트 공의회를 소집하였다.
 
2010년 뉴스에 따르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신경해부학자 이안 석 교수와 라파엘 타마고 교수는 미켈란젤로의 작품 '어둠과 빛의 분리'에서 신의 목과 턱의 윤곽 속에 뇌 해부도가 감춰져있다고 주장했다. 경주 석굴암의 천개는 석굴암을 지을때 세 조각으로 갈라진 것을 천신이 다시 붙였다는 김대성의 꿈대로 세줄의 균열이 있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거대한 균열이 생기고 오래된 장식이 훼손된 내용도 석굴암도 천장이 균열이 생겨 오히려 미켈란젤로에게 맡겨서 전화위복이 되어 최고의 걸작이 남게 된 것이다.
이렇게 훌륭하게 만든 건물도 균열이 생기는데 조물주가 만든 인체에서도 질병이란 문제점이 발생하고 특히 피부의 진피도 피하지방이 늘어나거나 임신 호르몬 변화, 스테로이드 사용등으로 찢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튼살은 종이가 찢어진 것과 같이 한번 변형된 피부를 완전히 원상태로 복구는 어렵지만 종이에 테이프나 풀을 붙여서 사용할수 있듯이 이미지한의원의 ST침이라 불리는 튼살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재생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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