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월요일

조개 국물과 조개 화상흉터치료

조개 국물과 조개 화상흉터치료


2015622일 밤 9시에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신선한 조개를 구입할 수 있는 요령 등이 방영되었다.
타우린이 풍부한 조개는 피로회복에 좋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칼로리 또한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탁월하다. 더운 여름철엔 특히 주의해서 섭취해야한다. 바다 수온이 오르면 유독성 플랑크톤이 급증해 마비성 패류독소에 감염된 조개들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국주는 조개를 먹다가 모래를 삼켰다는 황석정의 말에 오래 먹으니까 모래 등을 느끼는 것이라며 나처럼 그냥 대충 깨물다가 삼키면 된다고 웃음을 주었다.
신선한 조개를 구입할 수 있는 요령은, 조개껍데기는 만졌을 때 끈적끈적한 점도가 느껴지면 신선하지 않다. 조개를 고를 때 입을 처음부터 벌리고 있는 건 죽은 것이라고 하고, 조리를 한 뒤에도 입을 안 벌린다면 억지로 벌려서 먹으면 안된다.
또한 조개구이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조개의 국물을 흘리면 숯이 젖게 되어서 일산화탄소 노출이 심화 되는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성이 있고 이지연 아나운서가 조개 먹방을 보여주었는데 위험성이 있었다. 비브리오균으로부터 안전한 조개 섭취법은 조개껍데기 두께 때문에 안쪽이 안 익을 수 있기 때문에 한쪽만 굽지 않고 다시 조개채 뒤집어 굽거나 살을 떼어내 뒤집어 구워야 한다.
 
조개는 껍질 같은 데에 손 베일 수도 있고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릴수 있고 조개를 구울 때 껍질 파편 튄다던지 할 수 있다. 실제 사례자가 나와 조개를 굽다가 껍질이 튀어서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 눈에 튀었으면 실명될 수도 있어서 매우 놀랐다고 했다. 조개 구이등 각종 굽기를 하다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도가니탕을 먹거나 뜨거운 국물에 의해서 옮기다가 화상을 당하기도 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을 BT침을 사용하여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하고 기혈순환을 도와 치료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