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 유전자 제발요와 발 화상흉터치료
2016년 1월10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유전자 코너에서 박보미는 앞을 못 보는 환자로 출연해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와이, 와이, 와이파이”라고 외쳤다. 박보미는 “박성광 씨, 얼굴이 궁금하다. 유아인 처럼 잘생겼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성광은 “오키 오키 오키나와”라고 유행어를 말했다. 이에 박보미는 박성광의 얼굴을 만진 뒤 “뒤통수냐”고 말했고, 박성광은 “오키오키 오키나와”라고 재차 대답했다. 박보미 수술 경과가 좋아 앞을 볼 수 있게 됐고, 박보미는 박성광을 찾았지만 박성광은 류근지를 가리키며 “쟤가 박성광이다”고 말했고, 류근지도 맞다고 했다. 박보미는 박성광 정체를 알아차렸고, 박성광은 “오 마이 가스레인지, 미안 미안 미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6년 1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유전자 코너에서 한 시청자가 보낸 유행어를 소개했다. 박성광은 "절로 가! 절로 가! 교회 가던지~"였다. 박성광은 형사로 극한 상황에 처한 상황극을 했고, 이때 "절로 가! 절로 가! 교회 가던지~"라고 유행어를 구사했다.
2016년 2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유전자’ 코너가 방영되었다. 박성광은 농구팀 감독 양선일에게 운동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왜 그 이유를 모르냐. 감독님 빼고 다 안다”고 키가 큰 사람 사이에서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새로운 유행어인 “바이바이 두바이야”를 외쳤고, 박성광의 농구부 탈퇴 소식에 달려온 류근지는 “농구를 그만두고 모델을 하겠다”는 말에 코웃음을 쳤다. 잠시 후 등장한 박보미는 “농구를 그만둔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 Why?와이 와이 와이파이”라고 이유를 궁금해했고, “박성광을 말려 달라. 제발요”이라며 자신의 발을 들어올렸다.
제발요가 발 足족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발로 하는 발개그를 했다. 중요한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발은 특이하게 화상을 많이 입는다. 그 이유는 끓는물이나 국물등이 방바닥에 뜨거운 물로 놓여있음을 차서 생기는 것이 대다수이다. 이런 발이나 기타 몸, 팔, 손, 얼굴등에 발생한 화상흉터 모두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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