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 금요일

세인트 조지 성 게오르기우스의 용과 동양 용숭배는 거짓 화상흉터치료

세인트 조지 성 게오르기우스의 용과 동양 용숭배는 거짓 화상흉터치료



게오르기우스(라틴어: Georgius, ? - 303)는 초기 기독교의 순교자이자 14성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제오르지오 혹은 조지라고도 한다. 기독교의 성인이며, 축일은 423일이다. 게오르기우스는 농부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파생한 라틴어이다. 회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칼이나 창으로 드래곤을 찌르는 백마를 탄 기사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사수·기사·기사단·군인·남편·보이스카우트·검술가·잉글랜드·조지아·모스크바의 수호 성인이다.
무서운 용 한 마리가 리비아의 작은 나라 시레나 근처 호수에 나타나 살게 되었다. 그리고 시레나를 장악하고 매일 인간 제물을 요구하며 그것이 없으면 독기를 사방에 내뿜어댔다. 하는 수 없이 시레나의 왕은 매일 젊은이들을 산 제물로 용에게 바쳤다. 그러나 시레나는 작은 나라였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수도 금세 줄어들어 드디어 왕의 외동딸을 용에게 바쳐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공주는 용의 제물이 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호수로 향했다. 그러나 용이 공주를 집어 삼키기 전, 카파도키아에서 온 젊은 기사 게오르기우스가 용에 관한 소식을 듣고 급히 말을 타고 달려와 긴 창으로 일격에 용을 찔러 제압했다. 게오르기우스는 공주의 허리띠로 드래곤을 묶어 도시로 데리고 왔다. 게오르기우스는 도시 사람들을 안심시키면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을 무찌를 것이니 개종하라고 말했다. 사람들을 개종시킨 뒤 게오르기우스는 단칼에 용을 베어 죽여서 용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약속을 지켰다. 그런 다음 다시 길을 떠났으나 나중에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박해로 체포되었다. 체포당한 후 게오르기우스는 화형대에서, 끓는 물속에서, 뾰족한 쇠바늘이 잔뜩 박힌 바퀴 아래에서도 잔혹한 고문을 받고도 끊임없이 저항하며 고통을 견뎌냈다. 그는 결국 참수형을 당하였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용을 용사가 무찔러 없애야 하는 괴물로 묘사하고 동양에서는 용안, 용좌등 황제나 왕을 상징하여 숭배하였으니 어느것이 맞는 것 같은가?
청룡(靑龍)은 사신(四神)의 하나로 알려진 용의 일종이다. 모습은 일반 용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지만, 이름 그대로 몸이 푸른색을 띠고 있다. 오행 사상에서 청색은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쪽을 상징하기 때문에, 청룡은 '동방을 수호하는 신성한 용'으로 여겨지며, 오행 중 나무()의 속성을 지니고 있고, 봄에 나타난다고 여겨졌다. 또한 바람을 다스린다고도 한다.
동방칠성을 창룡칠수(蒼龍七宿)라고도 하는데, 28수중 각항저방심미기(각자 용의 뿔 처녀자리 (α Vir) 스피카, 목처녀자리 (κ Vir), 가슴 천칭자리 (α Lib) 주벤엘게누비, 배전갈자리 (π Sco), 심장 전갈자리 (σ Sco) 알니야트, 꼬리 전갈자리 (μ Sco), 항문 궁수자리 (γ Sgr) 알나시)를 말한다. 칠성에는 동방칠성, 서방칠성, 남방칠성, 북방칠성이 있습니다. 각수(角宿)는 동방(東方) 청룡(靑龍) 칠수(七宿)로 그 모습이 마치 청룡의 뿔과 같다 하여 각수(角宿)라고 칭해지며 별자리의 주성(主星)2개로 되어 있는데 이를 각각 좌각이(左角李), 우각장(右角將)이라 한답니다. 각수를 나타내는 상징 동물인 교(), 즉 교룡(蛟龍)은 용 가운데서도 뿔이 없는 용으로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전설에 따르면 훼(. 살모사, 작은 뱀)가 천년을 경과하면 교()가 되고, 교가 오백년을 경과하면 용이 되는데, 이 용이 다시 오백년을 경과하면 머리에 각()이 생기게 되고, 다시 천년을 경과해야 진정한 용이 된다. 각수를 의인화하여 각수성군(角宿星君)이라고도 부르는데 손에 창()을 쥔 모습으로 형상화되며 교룡과 같이 등장하고, 28수 가운데 가장 싸움을 잘한다고 알려져 있다.
청룡은 동방의 수호신으로 각······기를 대표하는 영물로 창룡(蒼龍)이라고도 하며, 상서로운 조짐을 의미하는데, 광무제 때의 28장 중의 한 사람인 등우(鄧禹, 2-58)가 관장하는 자리가 각()이라 한다.
 
풍수에서 유명한 좌청룡 우백호가 있는데 백색 호랑이인 백호가 반대편에 있다. 백호(白虎)는 사신(四神)의 하나로 서쪽(西)을 관장하고 있다. 벽화에 그려지는 백호는 일반적으로 용의 모습, 또는 흰호랑이의 머리에 용의 몸통으로 그려진다. 조선 시대에는 실제 흰호랑이가 그려지기도 하였다.
오행 중에서는 쇠()를 상징하며, 계절 중에서는 가을을 관장한다. 동아시아의 별자리에서는 규······삼수의 7개 별자리 영역이 이에 속한다.
그런데 백호는 서쪽 금이며 청룡은 동방 목이다. 한의학 오행사상으로는 금이 목을 상극하므로 금이 결국 목을 지배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실제 동양에서 용은 상상속의 동물이고 날고 있기 때문에 백호인 호랑이를 쉽게 이길 것 같다.
필자는 이 청룡과 백호 사상을 성경에 의해서 해석해보기로 한다. 예수님은 동물중에서 백수의 왕인 獅子사자로 표현이 되어 있다.
4.유다는 獅子(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獅子(사자) 같고 암獅子(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할 수 있으랴-창세기
      그런데 동양에서는 사자가 없으므로 백호를 그것에 비유한다. 용은 아담과 이브때 선악과를 따먹게 했던 옛 인 사탄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이사야 27:1]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9]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요한계시록 20:2]
그런데 동양에서 용을 숭배했던 것은 사신도의 천문현상인 동방청룡으로 나온것 이외에 용을 숭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사실 전제정치를 했던 황제도 재물과 여인을 수탈하는 나쁜 용이지 용이 상서롭고 길한 존재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필자가 동양 사서삼경등 모든 문헌을 봐도 현룡재전(見龍在田)과 비룡재천등 주역에서 나온 용의 비유를 제외하고 용이 가렴주구하는 황제처럼 무섭고 두려운 존재지 받아야 할 존재는 전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중국이나 한국등 동양역사는 첫출발부터 사단 용신앙 숭배로 잘못 첫단추가 끼워진 것이다. 인간이 파충류인 뱀을 보면 편도체의 본능적인 두려움으로 소름이 쫙 끼치는데 이것이 본능이지 뱀이 애완용으로 키우고 뱀이 조화를 이루며 용이나 뱀이 12간지에 들어가는등 이런 나쁜 풍습은 완전히 거꾸로 생각하는 전도망상이다. 필자는 파충류 인간인 렙틸리언이 없다고 여기지만 아무튼 본능적으로 행동해 감정이 없는 파충류는 감정과 지능이 있는 인간인 포유류와 다르다. 필자는 파충류에 대한 느낌은 살인을 해도 이성인 양심이 없고 변연계가 없어 감정이 없는 뱀같은 싸이코 패스처럼 여겨진다.
용에 대한 개념은 인간이 없애야 할 악의 존재로 서양적 개신교 전통이 맞는 것이다.
      아무튼 세인트 조지는 좋은 일을 하고도 오히려 화형을 당해 죽였다. 화형은 중세 종교재판에서 많이 악용되었는데 실제 마녀사냥이 아닌 진실로 성경을 믿는 사람을 죽인 것이다. 화형이 쓰인 이유는 인간이 불에 대한 근원적 공포를 이용한 것이라고 보는데 이런 화상으로 살아났다고 해도 다음에는 화상흉터가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런 화상흉터는 성 게오르기우스가 용을 향해 덤볐던 창처럼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재생하는 듯이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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