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목요일

맨착 늪지대의 저주와 화재 저주 화상흉터침 BT침

맨착 늪지대의 저주와 화재 저주 화상흉터침 BT침


201636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음산하고 기괴한 '늪지대의 유령' 사연이 전파를 탔다. 세계 13대 마경 중 하나인 맨착 늪지대에서는 악어가 살펴 폭이 좁고 긴 늪으로 유령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고 TV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사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시신들이 목격되었다. 맨착 늪지대에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스피커 잡음 중 누군가의 분명한 말소리가 들렸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유령의 목소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미국의 한 TV프로그램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맨착 늪지대를 촬영한 것을 보면 아무것도 없는 들판에 카메라를 들이대자 붉은 색을 띤 무언가가 포착되기도 했다.
맨착 늪지대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이 늪지대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한 여성의 저주 때문이라는 마을 사람들의 주장이 이어졌다.
1913년 맨착 늪지대 인근의 프레니어 마을에는 줄리 화이트라는 여자가 살고 있었다. 이 여자는 부두교의 주술사였다. 줄리 화이트는 예지력 등 신기한 능력들을 갖고 있었다. 어떤 여인이 믿지 않자 그녀 집에 불이 나게 될거란 섬뜩한 예언을 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과연 집에 화재가 났다. 필자는 이것이 화이트란 여자가 실제 방화를 했을 수 있다고 본다.
흑인 노예 해방 운동이 시작되자, 부두교가 백인 주민들에게 박해받기 시작됐다. 부두교가 악마의 종교라고 믿고 부두교 주술사인 줄리 화이트를 쫓아내려고 했다.
몇년 후, 죽음을 앞둔 줄리 화이트는 절대 혼자 죽지 않겠다. 마을 사람들 모두를 데려갈 것이라고 유언을 남겼다. 그 이후 거대한 허리케인이 마을을 덮쳤고 마을이 물에 잠기며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이에 사람들은 줄리 화이트의 저주로 죽은 사람들의 유령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1915년 루이지애나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몰아쳐 2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몇몇 이들이 본 유령은 극도의 공포심이 만들어낸 환영이며, 줄리 화이트 전설은 유명세를 위해 꾸며낸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맨착 늪지대의 시신은 허리케인 사망자가 한 두구 뒤늦게 떠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직도 맨착 늪지대에 유령이 나타난다는 주장과 이 모두 꾸며낸 이야기라는 주장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고종 때 개똥이가 황제가 될 것을 알아본 백운학이란 유명한 철학가는 자기 집에 불이 난 것은 몰랐다는 얘기가 있다. 자기실현 예언처럼 필자 생각에 화이트가 상담해 온 사람의 미래를 자신의 방화로 실현했다고 생각된다. 부두교는 저주를 위주로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박해하는 것이 당연하다. 아무튼 화재로 생기는 신체의 저주는 화상흉터가 있다. 이 화상흉터는 마음은 기억을 잊지만 흉터를 볼때마다 떠오르기 때문에 매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심리치료가 어렵다. 화상흉터는 맨착 늪지대처럼 한번 빠지면 심리적인 공황과 우울을 쉽게 빠져 나오기 매우 어렵다.
접근법을 마음이 아닌 흉터의 피부부터 시작해서 화상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인 BT침으로 없앤다면 더 빠른 해결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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