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영어: Diana, Princess of
Wales, 1961년 7월 1일~1997년 8월 31일)는 영국의 전 왕세자빈(Princess of Wales)이며, 현재 영국 왕가의
승계순위 2위인 윌리엄 왕자와 4위인 해리 왕자의 친어머니이다. 스펜서 백작 가문의 후손이며 1981년 웨일스 공 찰스와 결혼하여 두 왕자를
낳았지만 부부간의 불화로 인해 1996년 이혼하였다. 뛰어난 미모와 패션감각, 그리고 복잡한 사생활로 인해 항상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적십자의
지뢰제거운동 등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한 많은 활동과 자선활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1997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였다.
2002년 BBC에서 주최한 '위대한 영국인' 투표에서 3위에 선정되었다.다이애나는 이집트 출신의 백만장자 모하메드 알파예드의 아들 도디 알파예드를 만났다. 일부에서는 도디
알파예드가 그의 연인이었다고 하나 정확한 관계 여부는 알 수 없다. 이혼 이후에도 파파라치의 관심대상이 되어 왔으며 다이애나는 이를 피하거나
선글라스, 스카프 등으로 변장을 하기도 하였으나 파파라치들의 추적은 계속되었다.1997년 8월 31일이었다. 다이애나는 알파예드와 함께 파리의 리츠 호텔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었다. 둘은 식사를 마치고 호텔 식당에서 제공한 차에 탔다. 그러나 파파라치들이 추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과속으로 달렸으나 파파라치들이 계속 그들을 따라다녔다. 그러다 터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끝에 숨을 거두었다.
향년 37세로 다이애나는 즉사하지 않았으며 빨리 치료하면 살 수 있었다.
다이애나가 도디 알파예드와
결혼 예정이라는 설, 다이애나가 도디 알파예드 혹은 다른 남성의 아이를 임신중이었다는 설, 다이애나의 외국인 아이 출산을 바라지 않는 개인 혹은
단체에 의한 암살설 등 음모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함께 사망한 도디 알파예드의 아버지 모하메드 알파예드 등이 이러한 주장을
하였다.
1997년 9월 6일
시신은 영국으로 운구되어 많은 영국 국민들과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례식이 치러졌으며, 스펜서 가문의 영지에 있는 섬에 무덤이 만들어졌고
그 곳에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2014년 11월 16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다이애나의 비밀 테이프’ 편에서는 비밀 테이프에 담긴 충격적인 내용이 방영되었다. 왕세자비
신분이었던 다이애나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감춰야 했다. 다이애나가 유일하게 사랑한 사람은 24시간 다이애나의 곁을 지킨 왕실 경호원 배리였다.
24~25살 깊은 사랑에 빠졌다고. 하지만, 다이애나와 배리의 사랑은 왕실에 알려졌고, 배리는 외교부 경호원으로 좌천됐다. 칸 영화제 참석차
프랑스 칸을 향한 다이애나는 배리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다이애나는 비밀 테이프를 자신이 죽기 전까지 공개하지
말라고 당부했고, 1997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7년 후 다이애나 테이프가 공개됐다.
다이애나는 결혼 후 카밀라와 관계를 정리하지 않는 찰스 왕세자
때문에 극심한 마음의 고통을 겪었고 다이애나는 찰스 왕세자와 불화로 인해 폭식과 거식을 반복, 다섯 차례에 걸쳐 자살시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임신중에 계단에서 떨어져 자살시도를 했다. 대표적인 자살 방법은 손목의 요골동맥을 끊는 방법이다. 하지만 실제 그 방법으로 생명을 없애는
기도가 성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요골동맥이 생각보다 깊숙이 있고 동맥은 주사바늘도 피한다. 또한 살아날 경우 손목에 흉터가 남기 때문에
자살시도자란 낙인을 찍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손목에 생긴 자살반흔은 주저흔을 흉터침, 한약
재생약침, 침등으로 치료하는데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손목에 상흔을 절대 남기지 말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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