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 밤10시 SBS의 ‘피노키오’에서는 갈등의 중심에 선 황색 언론사 MSC 사회부장
송차옥(진경 분)이었다. 타 언론사는 자신들의 방송은 유기농이고 MSC방송을 몸에 해롭다고 여겨지는 화학조미료인 MSG같다고 놀리는 장면도
있었다. 송차옥은 취재를 위해서라면 생존자 인터뷰를 위해 병원에 후송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며 무리한 인터뷰를 시도하는 기자였다. 그는
소방대원 9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을 취재하던 중 기호상(정인기 분)이 무리하게 화재 진압을 지시했다는 신고자 진술에 집중해 그를 진급에 눈이
멀어 부하들을 사지로 내몰았다고 브리핑을 했다. 또한 기호상의 아들인 달포(남다름 분)에게 “아버지만 살아돌아와 기쁘냐?” 하며 야비하게
몰아붙였다. 기호상의 아들인 기하명이 최인하(박신혜 분)가 송차옥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분노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목격자의 증언으로 기호상은
한 순간에 대원들을 버리고 홀로 살아남아 도망을 다니는 범죄자로 몰리게 됐다. 그런데 공장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직원들이 안에서 있다고 말하여
구조를 요청했고, 불을 낸 직원들은 몰래 빠져나와서 걱정만 하고 있는 장면이 노출되었다.
사실 화재사고는 가장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오기 쉽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응급적인 화상 치료보다 화상흉터를 치료하는데 사실 화상흉터가 피부에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질병이라면 잊었을
상황을 화상흉터가 트라우마를 일깨우는 경우가 많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BT침이란 화상흉터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재생해 정상 피부 모습에
가깝게 회복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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