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앙코르 와트와 흰색 붉은색 기둥과 튼살치료

앙코르 와트와 흰색 붉은색 기둥과 튼살치료


앙코르 와트(Angkor Wat, Angkor Vat)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인 것이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1]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다. 또한 캄보디아의 상징처럼 되면서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이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 제1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 사원의 정문이 서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해가 지는 서쪽에 사후 세계가 있다는 힌두교 교리에 의한 것으로 왕의 사후세계를 위한 사원임을 짐작케 한다.[2] 길이 3.6km의 직사각형 해자에 둘려싸여 있는 이 사원의 구조는 크메르 사원 건축 양식에 따라 축조되었다. 중앙의 높은 탑은 우주 중심인 메루(Meru)산, 즉 수미산이며 주위에 있는 4개의 탑은 주변의 봉우리들을 상징한다. 외벽은 세상 끝에 둘러쳐진 산을 의미하며 해자는 바다를 의미한다. 이 해자를 건너기 위해서는 나가(Naga)난간을 따라 250m의 사암다리를 건너야 한다.
앙코르(Angkor)는 산스크리트어 나가라에서 파생된 도읍이라는 의미의 노코르(Nokor)의 방언이고, 와트(Wat)는 크메르어로 사원이라는 뜻이니 앙코르와트는 '사원의 도읍'이라는 뜻이된다. '사원의 도읍'이라는 의미인 앙코르 와트라는 이름은 16세기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앙코르 와트는 현재의 씨엠립에서 북쪽으로 약 5.5km 떨어져 있다. 이전 수도에서 약간 동남쪽으로 위치해 있으며, 중심에는 바푸욘이 있다. 이곳에는 캄보디아 주요 고대 건축물들이 다 모여있다. 앙코르의 주요 유적지의 남쪽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초기의 사원 설계와 건축은 12세기 초반인 수르야바르만 2세(재위 1113~1150년)에 의해 시작되었다. 비슈누에게 봉헌하였는데, 수도에서 왕의 국사로 지어졌다. 이 사원 건축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아서 그 초기 이름은 알수가 없지만, 브라 비슈누록으로 알려져 있다. 사원의 기공식은 왕의 사후에 이뤄진 것 같으며, 일부 장식들이 완성되지 않은 채로 발견되고 있다. 그의 사후 새로운 왕인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크메르 제국이 제건되었다. 그는 새로운 수도를 약간 북쪽인 앙코르 톰으로 이전하고, 국사도 바이욘으로 각각 옮겼다.
14세기와 15세기에 사원은 소승 불교 사원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오늘 날까지 이른다. 16세기 이후로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는 않았으며, 그렇다고 용도가 폐기되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자가 정글의 침입을 막아줘서 파괴가 최소화 되었던 것이다.
이곳을 최초로 방문한 서양인은 포르투갈 수도사인 안토니오 다 막달레나로 1586년에 이곳을 방문하고서는 "전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펜으로는 묘사할 수 없는 웅장하고 뛰어난 건축물"이라는 찬사를 남기고, 탑과 장식기단 그리고 천재나 그릴 수 있는 세련됨을 찬사하였다. 이 사원군들이 서양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세기 중반에 앙리 무오의 여행기가 출판됨으로써 가능해진 것이다.

2104년 11월 10일 EBS다큐프라임에서 앙코르 와트가 소개되었다. 건기때 앙코르 와트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로 해자를 두르게 되었다. 그 건축물 재료인 사암을 40km가 넘는데서 운반해왔으며, 습지라 땅다지기부터 시작하여 세웠다. 또 그 왕국 수도는 70만으로 거의 송나라 수도 개봉에 맞먹는 인구였다. 앙코르 와트의 큰 기둥의 경우엔 7톤이 넘는 것도 있는데 이 같은 기둥 1532개를 세웠다.
우치다 에츠오씨의 말에 따르면 “십자회랑의 중앙부분은 5겹의 구조로 백색-적색-백색-적색-백색으로 되어 있다. 백색을 바르고 그 다음에 붉은색을 칠했다. 후대에 다시 백색을 칠하고 붉은색을 칠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에는 백색만을 칠했다. 그래서 현재는 분홍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5겹의 구조로 되어 있다.”
튼살도 기둥인 우리 인체의 다리에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적색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백색이 되며 그 이후에 변동이 되지 않는다. 즉 처음에는 염증단계인 붉은 모습으로 경고의 싸인을 주지만 허혈화되어 피공급이 안되는지 백색으로 변화하고 정지된 상태에 있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침인 ST침으로 흰색이건 붉은색이건 튼살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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