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시 지퍼와 지퍼 모양 흉터 치료

시 지퍼와 지퍼 모양 흉터 치료


지퍼 - 송승환(1971~ )

건너편 사람들 틈에 환영처럼 그녀가 있다

한 번 벌어지면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선로 위 끊임없이 지하철이 달려온다


송승환(宋承桓, 1971년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2000년 서정주 연구로 석사학위를, 2008년 김춘수 연구로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2003년 계간 《문학동네》 문학동네 신인상 시부문과 2005년 월간 《현대문학》 신인추천 평론부분에 각각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중앙대학교 문화컨텐츠기술연구원의 전임연구원과 계간《시와반시》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2014년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초빙강의교수로 재직하면서 계간《문학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퍼(zipper)는 서로 이가 맞는 금속, 플라스틱 등의 조각을 헝겊 테이프에 옮겨, 그 두 줄을 쇠고리로 밀고 당겨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든 물건이다. 1891년 미국의 휘트컴 저드슨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되었으며, 1913년 스웨덴의 기드온 선드백이 처음으로 실용적인 지퍼를 발명하였다.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하는 흉터도 지퍼 모양과 비슷하게 보인다. 왜냐하면 가운데 벌레 몸통 모양의 절개 흉터가 있고, 벌레 다리 모양의 봉합한 꿰맨 흉터가 있는데 이런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에서 많이 치료한다. 이미지 한의원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콜라겐을 자극해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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