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7일 수요일

얼룩말과 튼살 침 치료

얼룩말의 얼룩은 흰바탕에 검은 색인가? 검은바탕에 흰색인가? 허벅지 안쪽에는 흰털만 있으므로 흰색에 검은 무늬가 있는 것이 맞다. 또한 얼룩말 생각하기란 심리학이 있다.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덜룩한 얼룩말을 생각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면 더 사람은 생각하게 된다. 즉 우리는 부정적인 것이 아닌 부정을 생각해서 긍정을 만들어 내면 안 되는 것이다. 예를 더 들면 레몬의 신맛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입에 침이 고인다.



우리는 사람도 얼룩말과 같이 튼살이 발생한다. 튼살은 선조팽창이라고 하는 진피내의 병변이다. 의과대학에서 피부과학책으로 언급이 드물고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의사들은 배운대로 치료가 안된다고 말을 한다. 의사들은 침을 모르기 때문에 튼살은 치료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방 피부과 전문의이며 이미지 한의원 원장인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튼살은 진피에 적절한 침 자극을 주면 새 살이 돋게 할 수 있다. 새 살이 돋게 하는 원래는 콜라겐을 자극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고 콜라겐을 다시 정돈시키는 것이다. 그런 자극은 진피까지 침투하지 못하는 튼살크림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침과 같은 강력한행위로 가능한 것이다.



얼룩말은 보호색의 개념으로 희고 검은 무늬를 채택했다. 하지만 사람은 튼살이 발생하면 창피하고 치마를 안입고 수영복을 못 입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진다. 우리는 사소한 튼살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리라고 생각하지 못하지만 튼살을 앓는 사람들에게 튼살은 없어져야 하는 질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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