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7일 수요일

튼살과 화상흉터 비전을 가지고 치료하자

튼살과 화상흉터 비전을 가지고 치료하자






필자는 튼살과 흉터(화상흉터, 사고흉터) 안면홍조 등을 치료하는 한방 전문과 전문의 한의사이다. 피부과 치료를 더 잘하기 위해서 한방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전문의시험에 합격하여 4년간을 노력하였다.



최근에는 의료계가 불황이며 개원박람회를 가보니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사람 심리는 오묘해서 사소한 것에도 영향을 받으며, 경기도 사람 심리에 의해서 좌우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의사 의사를 합쳐서 너무 과잉배출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의료시장에 당분간 해뜰날은 없을 것이다. 필자는 학창시절에 의료인 면허증은 독점적이기 때문에 계속 한의업을 하면 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갈수록 늘어나며 병원이 성공할 것이라고 오판하였다. 하지만 경쟁이란 의료계를 예외로 두지 않는 아주 잔인한 것이다. 의료인은 과도한 학창시저절과 수련기간등으로 기회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개원해서 나오면 현실은 냉정하며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게 된다.



개원박람회에서 한 강의가 생각난다. 모 비만 네트워크 병원은 광고비를 30억씩 쓰며 이것은 다른 사람과 비전이 다르다고 한 것이다. 또한 한 로칼 작은 피부과에서 식구를 채용하는데 대기업 삼성처럼 시험을 보고 채용한다는 것이다. 면접온 사람 절반은 시험보다가 수학문제등이 출제되므로 짜증이 나서 도중에 나가버린다는 것이다. 즉 그런 시험을 통해서 걸러내며 또한 오전 7시에 열리는 세미나에 직원 전체가 꼬박꼬박 나온다는 것이다. 즉 그 피부과는 비전이 일반적인 병원과 다르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철저하고 치열하게 사는데 그 원장은 성공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필자는 다른 의료인에게 앞으로는 국내환자유치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해외환자 유치를 해야만 살아남는다고 몇 년전부터 말해왔다. 또한 이명박 정부에서 의료관광을 위한 법을 개정한 것을 예측하며 빨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이미지 한의원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신청받은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81호이다. 상당히 빠른 기간내에 준비를 하여 신청을 하였다. 필자는 여러 여행사와 협력을 통해서 해외환자를 유치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제대로 된 대비를 하지 못했다. 또한 해외환자 유치에 대해서 주위 한의원 원장에 대해서 말하면 우리같은 작은 한의원은 불가능하며, 해외환자 유치가 계산해보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한다. 그럼 평생 동네 구멍가게처럼 한의원을 계속하리라는 보장이 있는가? 앞으로 의원이 더 경제적으로 나아지리라는 보장이 있는가? 사람은 꿈을 크게 갖으며 행동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특히 이미지 한의원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튼살 및 화상흉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단지 홍보가 미약하며 시술 기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제외하고 문제가 없다. 또한 교과서상으로도 치료가 안되며 내용도 미약하며, 튼살이나 각종 흉터를 이미지 한의원보다 더 잘 치료한다는 논문이나 기사를 본 적도 없다. 왜냐하면 서양인들은 침을 모르기 때문에 진피의 반흔이나 콜라겐을 치료하지 못하며, 결국은 침이 발달한 한국에서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튼살은 거의 모든 여성이 생기며 특히 임신과 출산을 거친 여성은 대부분 생긴다. 또한 몸에 흉터가 하나라도 없는 사람은 드물며 남녀노소 모두 욕구는 치료를 원하지만 비용이나 시간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다. 또한 튼살과 흉터가 치료가 안된다는 선입견을 가장 먼저 깨주어야 하며, 한방 전문의로써 반드시 관리가 되며 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심어주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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