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0일 화요일

동물의 보호색과 튼살치료

보호색과 튼살 치료






동물들은 보호색을 가져서 자신의 신체를 보호한다. 즉 보호색을 띄는 동물은 주로 곤충이 많은데, 개구리, 메뚜기, 나방, 자벌레, 방아깨비, 나비, 문어, 뱀, 거미등이 있다.



파충류 ·양서류 ·갑각류 가운데는 환경색의 변화에 재빨리 반응하여 체색을 바꾸는 것도 있다. 환경에 따라 몸의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 호랑나비의 번데기는 주위환경에 따라 녹색 또는 갈색이 되고, 나방의 유충이 대부분 녹색이어서 푸른 잎에 있으면 눈에 띄지 않거나 들꿩은 깃털 색이 여름에는 다갈색, 겨울에는 흰색이 된다.



또한 얼룩말도 포식자의 눈을 혼란시키기 위해서 바둑알처럼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이 있다. 하지만 육식동물인 호랑이 조차도 자신의 몸을 숨기고 초식동물을 잡아 먹기 위해서 얼룩 덜룩한 호피 무늬가 있다.



즉 각종 생물은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의 색을 감추어 천적의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튼살이 생기면 보기 싫은 울퉁불퉁한 흉터가 생기며 또 튼살의 흰 마크는 더 눈에 도드라지게 하는 나쁜 점이 생긴다. 튼살은 신체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치료 대상이 아니었지만 보는 것이 주된 미용이 대세인 세대에는 감추고 싶은 콤플렉스임에 불과하다. 특히 튼살이 있으면 치마, 나시티, 수영복등을 입는데 지장이 있어서 생활에 불편함을 가져다 준다. 예전에는 특살이 치료안된다고 하도 귀에 못이 박히듯이 절대적인 진리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서울에 있는 이미지한의원의 한방 피부과 원장은 튼살 특수침치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튼살 치료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튼살치료에서 가장 나쁜 것은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며 이 생각을 버리고 반드시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치료가 가능하다.



특수침이 작용하는 기전을 살펴보면 어렵게는 침자극이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을 자극하여 진피에 새 살이 자라게 하고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 분비를 많이 만들어서 주위피부와 색이 같게 된다. 쉽게 말하면 침이 부족한 움푹파인 흉터를 채워주고 약간 검게 만들어서 흰 튼살을 눈에 뜨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침 자극은 의사가 주지만 인체에는 신의 섭리와 같은 자연 치유력이 있어서 튼살을 매직처럼 눈에 안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상처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치유되지 못할 상처는 없으며 특히 외모상에서는 굵고 긴 튼살이라고 할지라도 동양의학의 최고봉인 특수침으로 치료하면 불가능한 일도 없게 되는 것이다. 단지 시술중에 통증이 극심하며, 부종, 멍, 붉어짐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치마나 나시티를 입는 봄 여름이 되기전에 빨리 시술을 하여서 최대한 빠른 효과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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