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서서의 방촌이란 마음이 심란과 튼살치료

서서의 방촌이란 마음이 심란과 튼살치료


서서(徐庶, ? ~ 234년)는 중국 후한 말 ~ 삼국시대 위(魏)나라의 정치가로, 자는 원직(元直)이며 예주(豫州) 영천군(潁川郡) 사람이다. 본래 이름은 서복(徐福)이었다. 그의 집안은 단가(單家)였다. 격검(擊檢)의 명수였으며, 의협심이 강하여 친구의 원수를 갚아주다가 관원에게 붙잡혔다. 친구의 도움으로 풀려났고, 이후 칼을 버리고 학문에 정진하였으며 이때 동향인 석도(石韜)와 교제하였다. 중평(中平) 연간에 전란을 피하여 석도와 함께 형주(荊州)로 갔고, 사마휘(司馬徽)의 밑에서 학문을 익혔다. 이때 제갈량(諸葛亮) · 맹건(孟建)과 교제하였다.
서서 · 맹건 · 석도는 학문을 깊이 이해하려 하였으나, 제갈량은 요점을 익히는 데에 주력하였다. 그는 "서서 · 맹건 · 석도는 임관하면 자사(刺史)나 태수(太守) 정도는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나, 자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때 즈음에 유비(劉備)는 신야(新野)에 주둔하고 있었다. 서서는 유비를 만났고, 유비는 그를 유능한 자라고 생각하였다. 서서는 제갈량을 천거하였고, 유비가 자신이 제갈량을 데려오도록 하자 "저는 그를 만날 수는 있지만, 데려오지는 못합니다"라고 말하며 고사하였다. 이로써 유비가 직접 가 제갈량을 데려왔다. 이후 유비는 조조(曹操)에게 패하였고, 이때 서서의 모친이 조조군의 포로가 되었다. 서서는 유비에 작별 인사를 하고 조조에게 갔고, 위(魏) 건국 후에는 팽성상(彭城相)을 지내는 한편우중랑장(右中郞將) · 어사중승(御史中丞)까지 승진하였으며 석도는 태수와 전농교위(典農校尉)를 역임하였다. 맹건은 정동장군(征東將軍) · 양주자사(凉州刺史)에 임명되었다. 훗날 제갈량은 북벌(北伐)을 할 때, 서서와 석도의 관직을 듣고는 "위에 인재가 그렇게 많은가? 어찌하여 두 사람이 쓰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말하며 한탄하였다고 한다. 청룡(靑龍) 2년(234년), 서서는 팽성(彭城)에서 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방촌이란 [方寸已亂]은 마음가짐이 이미 혼란스러워졌다는 뜻으로, 마음이 흔들린 상태에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서서(徐庶)는 여러 종류의 병법서를 독파하여 탁월한 군사전략가로 유비(劉備)의 일급 군사 참모였다. 유비와 적대적인 관계인 조조(曹操)는 서서의 비상한 재주를 탐내어 그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면 유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하였다. 그리하여 조조는 서서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부하를 보냈지만 거절당하였다.
그러자 조조의 모사꾼 정욱(程昱)은 교묘한 꾀를 내었다. 서서가 천하가 다 아는 효자인 점을 악용하려는 것이었다. 서서의 어머니를 위(魏)나라로 강제로 끌고온 다음 서서의 어머니에게 지금 인질로 붙잡혀 있으니 위나라에 투항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아들에게 쓰도록 강요하였다. 그러나 서서의 어머니는 여느 아낙네와 달리 배포가 매우 크고,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여 큰 일을 잃어버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조조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였다.
조조는 이에 단념하지 않고 서서 어머니의 필적을 모사하여 서서에게 보냈다. 이 편지가 진짜 어머니가 보낸 편지라고 생각한 서서는 유비에게 충성을 다짐한 것에 대해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다. 서서는 할 수 없이 유비에게 “저는 지금 조조가 저의 어머니를 볼모로 잡고 있으니 마음이 혼란스러워져[方寸已亂] 당신을 위해 일하지 못하겠습니다”라고 솔직히 대답하였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마음이 편해야 하는 일도 잘된다는 이야기가 여기에서 비롯된다. 지조를 지키고 충성을 다하려고 다짐한 서서도 어머니에게 닥친 일에 마음이 혼란스러워져 촉한, 즉 유비를 위해 일하지 못하겠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두산백과)

서서가 말했다. “제가 유사군과 함께 천하 쟁패를 도모했던 것은 저의 이 마음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노모의 이롤 제 마음이 이미 어지러워졌습니다. 비록 이곳에 남아 있다 할지라도 사군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하니 사군께서는 다른 고명한 인재를 구하셔서 공을 보좌케 하시고 대업을 이루어 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찌 이리 속상해 하십니까?”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김세중, 스타북스, 163페이지

方寸 [fāngcun]  이란 사전적으로 ‘1.[명사] 네 변이 ‘1寸(치)’인 정사각형. 2.[명사][문어] 마음. 생각. 심정.‘이다. 즉 좁고 작은 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몸 피부의 종아리나 허벅지등에 튼살이 발생한 경우 무척이나 마음이 심란할 것이다. 특히 찜질방이나 수영장, 해변가를 가지 못하고 더운 여름에도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지 못하는 튼살환자의 고생은 본인을 제외하고 아무도 모를 것이다. 그냥 이런 튼살의 경우에 심란하게 고민만 한다고 해결책이 없으며 다이어트처럼 본인 노력만으로 살을 빼고 성공하는 경우도 없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침인 ST침으로 튼살의 방촌이란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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