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스타킹에 붙은 흰 실과 하얀색 튼살치료

	검정 스타킹에 붙은 흰 실과 하얀색 튼살치료

2014년 11월 12일 지하철로 퇴근중에 특이한 현상을 목격하였다. 한 아가씨가 하이힐에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는데 특이하게 종아리쪽에 흰색 실이 달라 붙어 있었다. 실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명도대비처럼 검정과 흰색이 대비되어 매우 뚜렷하게 보았다. 밥풀이 뭍은 얼굴을 보는 것처럼 쳐다봐도 아마 자신의 각선미가 아름다워서 봤을 것이라고 착각을 했을 것 같다. 그런데 말을 해주고 싶어도 창피해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직접 떼어 주기도 매우 애매했다. 결국은 그냥 포기하고 말았는데 계속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이었다. 필자는 종아리나 허벅지 튼살 치료를 하는데 특히 검정색 스타킹처럼 피부 톤이 검은 사람이 흰색 튼살이 매우 뚜렷하게 보인다. 피부 톤이 검은 튼살환자들의 경우 멜라닌 세포 크기가 크기 때문에 튼살을 레이저 치료등을 하면 검게 착색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 편이다. 물론 착색된 피부색이 빠질수 있지만 계속 검거나 갈색피부톤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아무튼 스타킹에 붙은 실은 쉽게 떼어낼수 있지만 피부에 빙의처럼 달라붙은 튼살은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미지한의원은 종아리나 허벅지의 하체 튼살 뿐만 아니라 가슴이나 어깨등의 상체 튼살 배 튼살도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