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고압 세척기와 흉터치료

세차장 고압 세척기와 흉터치료

세차장 고압 세척기와 흉터치료

 

www.imagediet.co.kr 이미지한의원 02-336-7100

2015년 5월 11일 밤 9시에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엄청난 수압으로 더러워진 차를 새 차처럼 만들어주는 워터 스나이퍼 ‘고압세척기’ 편이 방송된다. 셀프세차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세차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는 세제 사용없이 먼지나 흙등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서 인기가 높은데 엄청난 수압으로 자칫 잘못하면 당신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압세척기는 수압만으로 고정시킨 수박을 벨 정도로 매우 센 힘을 가지고 있으며 소방차 호스나 기타등보다 훨씬 센 힘을 가지고 있어서 성인 남성도 다루기 어려웠다.

고압세척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위기탈출 넘버원’ 이지연 아나운서가 직접 잘못된 사용법으로 실제 다친 MC 정태호를 직접 만나봤다. 인터뷰를 하니 정태호씨는 동전을 넣고 세차를 하다가 시간이 점차 부족하자 세차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 고압세척기를 옮기다가 다른쪽 팔에 물을 분사하여 상처가 생겼고 그 흉터가 한달이 지난 방송에도 없어지지 않았다. 가수 박상민과 두 딸이 출연한 역할극에서 보면 셀프 세차장에 두 명 이상 들어가 고압 세척기로 세차를 하게 되면 좁은 공간 때문에 크게 다칠 수 있다. 전문가는 “행동반경이 좁은 세차장에 두 명 이상 들어가 세차를 하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세차장에서 비누 거품 위를 뛰어다니다 넘어지므로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압 세척기를 사용할 때는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보호 안경과 마스크, 미끄럼 방지 코팅이 된 장갑을 직접 준비해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공간이 협소한 셀프 세차장에선 두 명 이상 들어가서 세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압 세척기는 수압이 강해 놓칠 가능성과 이물질이 얼굴 등에 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실제 실험맨이 보호장비를 갖추고 흰 실험복을 입고 실험을 해보니 가까이서 타이어를 고압 세척기를 분사할때는 흙이나 기타 이물질이 실험복에 바로 튀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만약 정태호씨처럼 고압 세척기등으로 상처가 발생하고 흉터가 있는 경우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 한약 재생약침, 침등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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