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2일 화요일

졸음운전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졸음운전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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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1일 오후 9시에 방송되었던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에 대해 다룬다.
고속도로에선 졸음운전 사고 사망자는 무려 200여 명이며 졸음운전사고가 가장 많은 4~5월이고 눈이 감기고 졸음이 쏟아지면 이미 졸음운전이며, 시속 100km일 때 1초에 28m 주행을 하므로,3초를 졸게 되면 100미터 가까이 통제 없이 질주할 수 있다.
출현한 가수 전효성이 매니저의 졸음 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따라 추돌해 아찔한 교통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MC 김종국이 저는 터보 시절 매니저가 너무 졸아서 직접 운전한 적도 있다고 말하자, 게스트로 참여한 개그맨 김대희는 내가 보기에는 그게 더 위험하다. 눈이 작아서 시야 확보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사실 내가 작은 눈과 관련한 유명한 일화가 많다. 한 번은 비행기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스튜어디스 분이 지나가다 제 모니터를 끄고 가셨다. 내가 자고 있는 줄 알았던 거다.”라고 말했다.
따사로운 봄은 운전자의 눈꺼풀을 무겁게 하면서 내 목숨을 물론 상대방의 목숨까지 위협한다. 졸음운전은 깊은 잠에 빠진 상태가 아니더라도 눈이 감기고 졸음이 오는 상태다. 또한 우리나라 교통사고원인 1위도 음주운전이 아닌 졸음운전이라고 알려져 있다. MC정태호와 개그맨 송영길은 직접 졸음운전 실험에 나선다. 송영길은 강렬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 아래 고기로 점심까지 든든히 챙겨먹고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깨어 꾸벅꾸벅 졸며 졸음운전을 시작한다. 그의 실험은 마네킹을 돌발적으로 도로에서 진행시켜 실험했는데 졸리지 않을때는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식후 식곤증으로 졸릴때는 피하지 못하고 마네킹을 박살내었다. 정상운전일 때 17.8m, 졸음운전 26m으로 정지 거리가 확연히 차이가 났고 졸음운전을 하는 것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소주 5잔 이상을 마신 것과 같다. 졸음운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4~6, 오후 2~4시이며 가로등과 가로수가 마치 최면에 걸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졸음을 유발하는 도로는 쭉 뻗은 도로라고 한다.
소화기등 안전용품획득퀴즈로 나간 졸음운전 사고 유형 1위는 무엇일까?
1. 신호위반
2. 중앙선침범
3. 안전거리 미확보
졸음운전 사고 유형 1위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중앙선 침범이었다.
또한 운전자가 감기약, 알레르기약을 먹고 운전하면 졸음을 유발하는데 중추신경을 자극해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anti histamine 성분은 돌발상황 대처 능력을 부족하게 한다. 영국에서는 감기약을 먹고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연 평균 10만 명 정도이니
감기약을 먹고 3~4시간 후 운전해야 하며, 운전 전에는 졸음이 오지 않는 성분의 감기약을 복용해야 한다.
졸음운전을 유발하는 결정적 행동은 실험에 따라 다음과 같고 에어컨이 오히려 문제가 되었다.
1. 음악 들으며 운전하기
음악을 들으며 운전한 정박사의 뇌파는 보라색 델타파가 많이 나타났다.
비트 있는 음악은 졸린 뇌를 자극할 수 있다.
2. 간식 먹으며 운전하기
간식을 먹은 후 뇌파는 활동뇌파인 보라색 델타파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무언가를 츄잉하는 행동은 관자놀이의 근육이 활동하여 대뇌 피질을 자극해 졸음을 방지할 수 있다고.
3. 에어컨 켜고 운전하기
에어컨을 처음 켰을 때는 시원해서 졸음이 달아나는 듯 했지만 곧 눈 깜빡임 횟수가 늘어나며 졸리기 시작한다.
뇌파검사 결과 보라색 활동 델타파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
차에서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차량 내에 이산화탄소 농도 수치가 높아지고 산소 농도 수치가 낮아지게 된다. 쉽게 졸음운전을 하게 되기 때문에 10분에 한 번씩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것이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에 잠이 깰 것으로 생각하지만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면 이산화탄소의 양이 증가하여 결국 졸음을 유발하게 된다. 우리나라가 권장하는 실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1,000ppm인데, 에어컨을 켜기 전 차 안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984ppm인데 비해, 30분 동안 에어컨을 켠 뒤 차안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보니 2,960ppm으로 올라갔다.
졸음운전에서 지킬 것은 다음과 같다.
1. 운전 전에는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을 가진 약은 먹지 않도록 한다.
2. 운전 중에 에어컨을 켤 때는 10분에 한 번씩 반드시 환기를 하도록 한다.
3. 운전 중 졸린 느낌이 조금이라도 난다면 일단 졸음쉼터에서 10분이라도 자고 출발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환자보다는 교통사고 사고 흉터와 그 이후에 외과수술 흉터를 수술후 흉터침인 OT침과 한약 재생 약침, 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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