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7일 일요일

하리푸와 흰 뱀 흰 튼살치료

하리푸와 흰 뱀 흰 튼살치료


  하리푸(哈里布)가 학에게 잡혀갈 뻔한 작은 흰 뱀을 구해주었다. 다음 날 작은 흰 뱀이 하리푸에게 자기는 용왕의 딸이라며 자기 아버지에게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돌을 달라고 말하라고 한다. 하지만 동물의 말을 듣고 나서 그것을 남에게 말하면 돌이 되어버릴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리푸는 그 돌을 몸에 지니고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는데, 어느 날 새들이 내일 홍수가 닥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하리푸는 마을사람들에게 새들이 한 말을 알려 주며 모두 피하라고 했다. 말을 마치자 하리푸는 곧 돌로 변했고, 마을사람들은 모두 피해 살아났다. 마을사람들은 돌로 변한 하리푸에게 제사를 지냈다.
       변신이야기 필멸의 인간은 불멸을 꿈을 꾼다. 살림 지식총서 012, 김선자, 살림출판사 51페이지
 
 
신의 복수라는 형태로 인류문명을 파괴하는 대홍수에 관한 이야기는 많은 문화권에서 신화로서 전파되어 왔다. 가장 널리 퍼진 것은 성경의 노아의 방주(Noah's Ark)에 나오는 것이다. 그 외에도 힌두 푸라나스(Hindu Puranas)의 마챠(Matsya)에 관한 이야기나 그리스신화, 길가메시 서사 등에도 대홍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국에도 지방에서 구전되어 오는 구비문학에서 홍수 설화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목도령 설화이다. 선녀가 어느 날 지상에 내려와 쉬다가 계수나무 정령에 반해 아름다운 동자를 낳는다. 동자의 이름은 목도령(木道令)이다. 아이가 일곱 살이 되던 해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올라가자 폭풍우와 함께 몇 달 동안 비가 내린다. 계수나무는 목도령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나는 곧 폭풍우 때문에 무너지게 된다. 너는 내 등에 타야 살 수 있다'"라고 한다. 쓰러진 계수나무 위에 올라탄 목도령은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 어느덧 비는 그치고 목도령은 백두산에서 신선이 된다.
그리스 신화를 봐도 인간이 청동의 시대를 지나 철의 시대로 넘어가자, 인간의 사악한 본성이 하늘을 찔렀다. 이에 분개한 제우스가 인류를 홍수로 멸망시키려 했을 때, 아버지인 프로메테우스의 조언을 들었던 데우칼리온은 미리 방주를 만들어 생필품을 실어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 데우칼리온은 아내와 함께 방주를 타고 9일 밤낮을 떠도는데, 결국에는 포키스의 파르나소스 산에 도착하였다. 그들이 제우스에게 제물을 바치고 어리둥절해하는 피라에게, 신탁을 이해한 데우칼리온이 '어머니는 대지이며, 어머니의 뼈는 돌일 것'이라 하여 두사람이 돌멩이를 들어 머리 너머로 던지자 데우칼리온이 던진 돌로부터 남자가, 피라가 던진 돌로부터 여자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노아의 홍수시대는 신생대로 보고 있는데 신생대는 대략 6550만년전인데 이때 이미 빙하기에서 간빙기시대로 빙하가 녹기시작한 때이다. 이 노아의 홍수시기가 신생대 간빙기로 얼음이 갑자기 녹아 거대한 홍수로 변하게된다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뱀이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나쁜 존재로 등장하는데 신화에서는 지혜를 가진 예지의 능력을 가진 부활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하지만 뱀을 보면 파충류 특유의 징그러운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뱀이나 지렁이처럼 징그러운 흰색 종아리 튼살 허벅지 튼살을 튼살침인 ST침을 사용하여 기혈 순환을 돕고 진피 콜라겐을 파괴하여 재생하는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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