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월요일

고집불통과 택선이고집 화상흉터치료

고집불통과 택선이고집 화상흉터치료


고집불통固執不通이란 자기가 한 번 한 말이나 태도가 바르거나 말거나 그것을 바꾸기를 싫어하고 계속 내세우는 일이나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예문 고집불통은 타고나기 보다는 흔히 가정교육의 잘못으로 연유된다.
2015621일 오후 9시반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고집불통코너가 방영되었다.경비원 임우일은 아파트 주민 송필근이 집에서 염색을 한다고 하자 아파트에 냄새 퍼진다라며 말렸다.
이어 그는 뭐라는지 나는 모르겠고 안 된다. 네가 노란색으로 염색하면 이미지가 180도 바뀌고 그럼 사람들이 너 못 알아본다. 외부인인줄 알고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6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고집불통'에은 송필근, 임우일, 김기리, 김태원, 박성호, 이성동이 출연한다. 김태원은 귀찮아 죽겠네라고 말했다가 김정호의 님이란 음악에 맞춰 나온 저승사자 박성호와 마주쳤다. 김태원은 내가 얼마나 귀차니스트인데, 손을 안 대고 바지를 입는다고 말했다. 그는 발목에 걸린 바지를 춤을 추며 입기 시작해 박수를 받았다. 옆에 있던 김기리가 바지 다 안올라갔고 하자, 김태원은 "똥싼바지, 힙합 스타일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2015531일 경비원 임우일은 집에서 야구를 응원한다는 송필근에게 안 된다. 소란스럽다고 말했다. 송필근은 창문 닫고 하면 안 들린다. 이 아파트 방음 잘돼서 괜찮다고 얘기했지만 임우일은 그를 말렸다. 임우일은 안 된다. 어떤 집은 야구 응원하려고 야구장으로 이사 가서 살면서 응원했다고 억지를 부려 웃음을 이끌어냈다.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고집불통의 어원은 擇善固執이다. 택선고집이란 선을 택하여 굳게 지킴의 뜻으로 출전은 성지자 택선이고집지자야誠之者, 擇善而固執之者也.’란 중용中庸에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선을 선택해서 잘 유지하는 긍정적인 뜻이다.
피부에서도 그러하다. 만약 화상이 발생하고 화상흉터가 생겼다면 개콘 경비원의 고집불통처럼 제거되지 않고 안나가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 침을 사용하여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하는 방법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해서 흉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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