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코어스타일과 래시가드 화상흉터치료

놈코어스타일과 래시가드 화상흉터치료

2015년 패션계는 브랜드 인지도나 눈에 띄는 로고보다 무심한듯 시크하게 자연스러운 룩으로 승부하는 normcore놈코어 스타일이 대세가 되었다. 기능성 혹은 소재와 핏으로 승부하는 놈코어 아이템중 최고의 스타는 래시가드였다. 하이힐을 벗고 스니커즈를 신는 여성이 늘어나듯 래시가드는 무심한 듯 세련된 놈코어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돌풍을 일으켰다. 수중 레포츠 마니아들의 전유물이었던 래시가드는 2015년 시장 규모가 무려 10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신체를 보호하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젊은 세대 뿐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어필해 앞으로 확실한 피트니스 웨어로 진화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래시가드rashguard는 서퍼룩Surfer look으로 알려져 있는 래시가드는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테르를 혼합하여 만든 워터 스포츠용 복장 중 한 종류로 지나친 햇빛 노출에 의한 화상이나 찰과상에 의한 rash발진등으로부터 착용자의 피부를 guard보호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물에 강한 특수 소재 바지인 board Shorts보드 쇼츠와 함께 입는데 체온 유지 등의 기능과 함께 가릴 곳은 가리면서도 몸매가 드러나 세련되어 보이기 때문에 비키니를 대신하는 수영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긴 소매가 일반적이지만 폭발적인 래시가드 붐이 일며 짧은 소매, 집업 형태 등 다양한 형태에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6, 미래의 창, 김난도등, 페이지 159-160

 

놈코어[normcore ]란「노말(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으로 평범을 뜻하는 「노멀(normal)」과 철저함을 뜻하는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평범함을 표방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패션을 말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지만 그 안에 자기만의 핵심 포인트를 담아낸 패션이다.

2013년 10월 미국 뉴욕의 트렌드 전망기관인 케이홀이 놈코어를 새로운 경향으로 제안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됐다. 케이홀 측은 놈코어에 대해 「다르지 않음에서 오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태도」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놈코어 패션은 옷을 입었을 때 움직임이 편하도록 유연한 소재를 주로 사용하며, 컬러는 모던하고 내추럴한 컬러가 주를 이룬다.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래시가드는 화상을 보호하는 것인데 일광 화상 뿐만 아니라 끓인 물이나 불에 직접 데어 화상이 입는 경우에도 래시가드로 피부를 비쳐보이지 않게 만들수 있다. 추울때는 토시나 긴팔등으로 화상흉터부위를 타인의 보호하는데 봄이나 여름등 더운 계절에는 가리기가 어렵다. 이런 화상흉터나 팔등에 발생한 흉터는 www.imagdiet.co.kr 이미지피부과 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옷등으로 화상이나 흉터부위를 가리는 불편감을 해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