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9일 수요일

머피의 법칙과 긁지 않기 튼살치료

머피의 법칙과 긁지 않기 튼살치료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둘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disaster)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 자기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꼬여가는 것이다.” 1949년 미국 공군에서, 인간이 중력에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할 때 엔지니어로 있었던 에드워드 머피(Edward A. Murphy)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그냥 지나칠 패는 자주 오던 3O2-1번 버스도 타려고 기다리면 죽어도 안 온다(정류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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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이 생긴다(수입 지출의 법칙).
` 큰맘 먹고 세차를 하면 꼭 비가 온다(세차의 법칙).
` 고장난 제품은 서비스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애프터서비스의 법칙).
`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시험의 법칙).
`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벅시의 법칙).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정리 정돈의 법칙).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만 2차를 간다(동창회의 법칙).
`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미팅의 법칙).
`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주유소의 법칙).
` 바겐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품목이다(세일의 법칙).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사고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에 안든 사람이다(사고의 법칙)
`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꼭 안의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오래 걸린다(화장실의 법칙).
`사태를 복잡하게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사태를 간단하게 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인생살이의 법칙).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라는 신체의 법칙도 있다.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 ST침 시술을 받아도 붉어지거나 부풀어오르거나 가려운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염증반응 자체가 혈액을 튼살부위에 집중시키기 때문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며칠간은 시술부위를 긁지 않고 때타올로 문지른다던지 하는 자극을 주는 행위를 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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