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모양 마네킹과 과속 교통사고 흉터치료
인터넷 유머를 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존재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국도변에 경찰관 모양을 본뜬 마네킹이 과속운전자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만든 적이 있었다. 나도 처음에는 마네킹에 속아 넘어가 속도를 줄여 운전했지만, 한두 번 지나가다 보니 이제는 그 앞에서 보란 듯이 액셀레이터를 밟는 습관이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제한속도를 넘겨 시속 130km로 그곳을 지나고 있는데, 갑자기 마네킹 뒤 에서 진짜 경찰관이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어이없이 단속에 걸린 나는 차를 도로변에 세웠다. 경찰관이 다가와 말했다.
“이럴 줄 알고 아침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이렇게 대꾸했다.“아, 그렇습니까? 저도 많이 기다리실 것 같아 될 수 있는 한 서둘러 왔죠.”
필자는 차라리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지 경찰관 모형 마네킹을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계속 지나다니는 사람은 마네킹인지 알고 국가에서 속임수를 쓰는 셈이기 때문에 결국 나쁘다. 그렇다고 유머 내용처럼 과속을 한 사실 자체가 미화가 될수 없는 것이다. 과속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단순 접촉사고라면 괜찮겠지만 중상의 경우 교통사고로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한다. 또 엎친데 덮친격 설상가상으로 교통사고 정형외과 수술이후에 흉터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이미지한의원에서 수술후 흉터침 치료를 받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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