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차 유머와 흉터치료

고물차 유머와 흉터치료

고물차 유머와 흉터치료

 

인터넷 유머를 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내 친구는 출고된 지 20년이 넘은 차를 몰고 다닌다. 주차시켜 놓은 뒤 돌아와서 주위의 다른 차는 와이퍼에 전단지가 가득 꽂혀 있는데 유독 자기 차에는 전단지가 하나도 꽂혀 있지 않으면 이렇게 투덜거렸다.

“차가 고물이라고 사람까지 무시하는 거야, 뭐야?”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른 차는 깨끗하고 자기 차에만 전단지가 꽂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크게 기뻐했다.

그러나 잔뜩 기대하고 펼쳐본 전단지에는 이런 글이 눈에 띄었다.

“폐차, 말소, 견인 전문.”

 

일반적으로 10년이 넘은 차는 중고로 많이 취급당하고 바꿀 생각을 하는데 인간 신체는 70-80년을 가니 사람의 신체는 참으로 조물주가 잘 만들었다고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차 질병이 늘어나거나 심각해지만 흉터의 경우에는 몇십년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씩 자연적으로 더욱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1세-10세에 발생한 흉터가 자연적으로 아물길 기다리려면 환갑이 지나도 좋아지는 것을 눈을 비비고 봐야 할 것이다. 차라리 이미지한의원에서 기혈순환을 돕고 진피를 재생하는 흉터침 치료를 받는 것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