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8일 목요일

각자 정치를 함과 사소한 원한 흉터치료

각자 정치를 함과 사소한 원한 흉터치료


각자 정치를 함과 사소한 원한 흉터치료
 
各自爲政(각자위정): (각각 각) (스스로 자) (할 위) (정사 정)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선공(宣公) 2년조에는 다음과 같은 고사가 있다. 춘추시대, ()나라와 정()나라가 전투를 하게 되었다. 송나라의 대장인 화원(華元)은 장병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하여 특별히 양고기를 지급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마부인 양짐(羊斟)이라는 사람에게만 주지 않았다. 양짐은 이 일로 화원에게 원한을 품게 되었다.
다음 날 접전이 시작되자, 화원은 마차 위에서 양짐에게 마차를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양짐은 반대 방향으로 마차를 몰았다. 어디로 가는 거냐? 라는 화원의 호령에 양짐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어제의 양고기는 당신의 뜻이고, 오늘의 이 일은 나의 생각이오(疇昔之羊子爲政, 今日之事我爲政).
결국 화원은 곧 정나라 군사들에게 생포되었고, 대장이 없어진 송나라 군대는 정나라에게 크게 패하였다. 各自爲政 이란 각자가 자기의 주장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 을 비유한 말이며, 동시에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의 조화와 협력을 교훈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영택의 이야기 고사성어 250개중에서 -
양짐의 고사는 목락이라는 시에서도 등장한다.
[木落] 木落悲秋盡 床寒覺夜長 回風搖閉戶 飢鼠鬪空梁
世事莊生蝶 人情華氏羊 塵纓未濯久 明發問滄浪.
(목락비추진 상한각야장 회풍요폐호 기서투공량
세사장생접 인정화씨양 진영미탁구 명발문창랑)
나뭇잎 지니 가을 다함이 슬프고, 침상이 차니 밤이 긺을 깨닫게 되네.
회오리바람은 닫힌 문을 흔들고, 주린 쥐는 빈 들보에서 소란스럽네.
세상일은 장자의 나비 꿈이요, 인정은 송 나라 화원의 양고기같이 불평거리가 되네.
먼지 묻은 갓끈을 오래 씻지 못했으니, 내일은 창랑의 맑은 물을 찾아 가리라.
- 나뭇잎이 지다 (한시작가작품사전, , 국학자료원)
 
화원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사소하게 그냥 잊어버린 것인데 양짐은 그 사소한 사건에 한을 품고 주인을 해치게 되었다. 아주 작아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큰 사건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도 마찬가지이다. 즉 아주 미세한 흉터는 보일락말락 별로 대단하지 않은 것도 얼굴 전체적인 균형을 깨버리기도 한다. 특히 성형수술 흉터의 경우는 보이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고, 특히 남성의 코 성형수술의 여부는 숨기려고 하니 흉터가 있다는 사실도 감추려고 한다. 이런 작고 하찮아 보이는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하며 점뺀 흉터 수두 흉터등도 성형흉터와 같이 잘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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