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일본의 붉은 실과 하얗고 붉은 튼살치료

일본의 붉은 실과 하얗고 붉은 튼살치료


칠복신혹은 시찌후쿠진(七福神, 일본어: しちふくじん)은 일본의 7명의 행운의 신으로 네츠케 조각의 주제이다. 각각은 전통의 특색을 지닌다.
 
에비스: 어부와 상인의 신
대흑천: 부와 상업교역의 신
다문천왕: 사무라이 신
변재천: 지식, 예술, , 음악의 신
복록수: 행복, , 장수의 신
포대: 풍요와 건강의 살찐 행복한 신
수로인: 지혜의 신
 
일본의 상상세계에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일곱 명으로 구성된 칠복신이 있다. 이들이 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사람들의 인연을 정해주는 것이다. 정월 초하루가 되면 칠복신은 한자리에 모여 원을 그리며 앉는다. 칠복신의 손에는 하얀 실과 붉은 실이 쥐어져 있다. 처음에는 하얀 실과 붉은 실을 단단하게 묶어 매듭을 짓는다. 그러나 이내 싫증을 느끼면 대충대충 묶다가 결국 실들을 뒤섞어 사방으로 던진다. 실이 단단하게 묶인 사람들은 행복한 결혼에 이르게 되고, 대충 묶인 커플은 결혼은 하지만 도중에 헤어지게 되고, 실이 스친 사람들은 서로 사랑해도 부부가 될 수 없다. 이런 것을 운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운명이라고 해야 할까?
아프로디테 시네마천국에 가다, 이경덕 지음, 뿌리와 이파리 출판사, 189 페이지
일본의(아카이이토)=‘붉은 실은 월로적승月老赤繩 또는 월로승月老繩이라고 하며 중국 고사에서 유래한다.
중국에서는 월하빙인[月下氷人] 달빛 아래에 있는 노인, 얼음판 위의 사람이 있어 남녀의 인연을 맺어 주는 사람. 결혼 중매쟁이로 월하노인[月下老人]이라고 한다. 당나라 초기, 정관(貞觀) 2년에 위고(韋固)라는 청년이 여러 곳을 여행하던 중에 송성(宋城:지금의 허난 성)에 이르렀을 때 어느 허름한 여관에 묵게 되었다. 그날 밤 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 한 노인(月下老人)이 자루에 기대어 앉아 커다란 책을 뒤적이고 있었다. 위고가 물었다. “무슨 책을 보고 계십니까?” “이것은 세상 혼사에 관한 책인데 여기 적혀 있는 남녀를 이 자루 안에 있는 빨간 끈(赤繩)으로 한번 묶어 놓으면 아무리 원수지간이라도 반드시 맺어진다오.” “그럼 제 배필은 어디 있습니까?” “송성에 있네. 북쪽에 채소 파는 노파가 안고 있는 아이가 바로 짝이네.” 그러나 위고는 참 이상한 노인이라고만 생각하고 그 말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로부터 14년이 지나 위고는 상주(相州)의 관리가 되어 그 고을의 태수의 딸과 결혼하였다. 17세로 미인이었다. 어느 날 문득 예전 생각이 나 부인에게 월하노인의 말을 이야기 해주었다. 그러자 부인은 깜짝 놀라면서 말하였다. “저는 사실 태수의 친딸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송성에서 벼슬하시다가 돌아가시자 유모가 채소장사를 하면서 길러주었는데 지금의 태수께서 아이가 없자 저를 양녀로 삼으신 것입니다.”
 
피부에서도 처음에는 염증단계인 붉은 튼살이 발생하는데 별 처치를 안하면 흰색 튼살로 변화한다. 이런 붉은 튼살은 발생한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이미지한의원에서 ST침으로 치료한다면 치료가 매우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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