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사랑의 신 에로스의 탄생과 사랑의 결실 출산튼살치료

사랑의 신 에로스의 탄생과 사랑의 결실 출산튼살치료



에로스(고대 그리스어: Ἔρως)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연정과 성애를 담당하고 있는 신이다. 로마 신화의 아모르 또는 큐피드와 동일시된다. 아레스와 아프로디테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며, 고대 그리스어로 주로 이성에 대한 강렬한 성적 욕구를 의미하는 보통명사가 신격화된 것이다. 그의 화살을 맞으면 격렬한 사랑의 포로가 된다. 에로스 숭배의 중심지는 보이오티아의 테스피아이에 있었다. 아레스는 아프로디테와의 사이에서 공포를 뜻하는 포보스와 두려움을 뜻하는 데이모스, 에로스, 하르모니아를 낳았다.
아폴론이 에로스의 활솜씨를 놀리자 에로스는 아폴로의 노래를 싫어했다고도 한다. 에로스는 아폴로에게 화살을 쏘아 다프네와 사랑에 빠지게 했다. 아폴론은 에로스가 쏜 사랑의 화살을 맞고 강의 신 페네오스의 딸인 다프네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그리하여 다프네에게 구혼했지만 에로스가 쏜 증오의 화살을 맞았기 때문에 아폴론을 보자마자 기겁하며 달아났다. 아폴로는 다프네를 쫓아다녔고, 아무리 달래봐도 소용이 없자 하는 수 없이 아폴론은 숲을 헤치며 다프네를 끝까지 뒤쫓아가 막 안으려할 때, 다프네가 더이상 도망칠 길이 없자 아버지 페네이오스 또는 가이아에게 자기를 구해 달라고 소리쳤다. 페네이오스는 다프네의 몸을 월계수로 변하게 했다. 그렇게 해서 다프네는 월계수로 변하여 아폴론으로부터 구해지게 되었다.
에로스는 본디 자라지 않은 어린이 신이였으나 아프로디테의 명령을 받아 아름다운 공주 프시케를 추남에게 반하게 하려다 되려 자신이 프시케에게 사랑에 빠짐에 동시해 청년 남신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후 프시케와 비밀연애를 하다가 아프로디테의 반대로 인해 많은 역경에 부딪히지만 훗날 프시케와의 사랑을 아프로디테에게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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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한 철학자에 따르면,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 다음과 같은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한다. 하루는 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희를 베풀고 있었다. 올림포스의 모든 신들이 한데 모였지만, 빈곤의 여신만 초대받지 못했다. 빈곤의 여신은 너무나 초라한 모습이어서 신들의 즐거운 연회에 끼워줄 수 없었던 것이다. 빈곤의 여신은 화려하고 흥겨운 신들의 연회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볼 뿐이었다.
그때 빈곤의 여신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모든 것이 차고 넘치는 풍요의 신이었다. 빈곤의 여신은 넋을 잃고 풍요의 신을 바라보았다. 얼마 후 술에 취한 풍요의 신은 연회장을 벗어나 풀밭에 쓰러졌다. 여신이 볼 때 풍요의 신은 자기에게 없는 모든 것을 가진 상태였다. 게다가 술에 취해 발그레해진 얼굴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자기도 모르게 가까이 다가간 빈곤의 여신은 풍요의 신을 어루만지다가 급기야 남녀의 관계를 맺고 말았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에로스라고 한다.
 
아프로디테 시네마천국에 가다, 이경덕 지음, 뿌리와 이파리 출판사, 136페이지
 
재미있는 것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싸가지 없는 풍요로운 재벌 2세 남자와 착한 가난한 여자가 어떤 계기로 만나 결혼하고 해피엔딩으로 결혼하는 것이 대부분 에로스의 내용이다.
풍요와 빈곤 두가지 대립적이 에너지가 결합되어 사랑이 생기듯이 남과 여 음양의 두 상반된 기운이 아이를 만든다. 사람도 두 상반된 기가 합쳐져서 사람이 되는데 출산이후에는 산모의 배나 가슴에 튼살이 생길수 있다. 산후 튼살이 잘 생기는 사람은 미혼일 때 종아리나 다리등에 원래 튼살이 발생한 사람, 친정 어머니나 형제 자매가 튼살이 있는 사람, 임신후 15kg 이상 체중 증가가 발생한 사람, 모유수유를 해서 가슴이 커진 사람등이 튼살이 잘생기는데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튼살침인 ST침이 치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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