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요리를 할 때 익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위험성과 유탕 화상흉터
2014년 9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튀김요리를 할 때 ‘이것’ 때문에 불이 날 수 있다는 문제가 출제됐다. 쇠고기에 올리브유를 발라 냉동 보관하면 오일 막이 쇠고기의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줘 시간이 흘러도 육질이 잘 보존된다. 생선을 굽기 전에 석쇠에 식용유로 칠을 해두면 생선이 석쇠에 달라붙지 않는다. 식용유는 마개를 열고 보관하면 미생물에 의해서 산패가 발생한다. 식용유가 진한색이나 냄새가 난다면 산패를 의심한다. 식용유는 마개를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식용유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물 사용해 끄는 것은 금지이며 뚜껑이나 방석?으로 끈다. 콩기름,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 여러가지 식용유가 있는데 발연점이 180도로 낮은 올리브유를 튀김요리 할 때 사용하는 것은 위험이 따랐다. 일반 식용류보다 발열점이 낮기 때문에 불이 날 위험성이 있어, 튀김 요리를 할 때에는 올리브유를 사용하지 말고 일반 식용류를 사용하거나 발연점을 확인해 사용하기를 권장했다. 익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초록색이며 발연점이 낮아 빵이나 샐러드를 찍어먹는 등 가열하지 않고 먹는 것에 적당하다. 실제로 확인을 해보니 비슷한 식용유중 익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가장 먼저 끓게 되어 화재가 발생하였다. 직접 튀겨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껍질 벗기지 않은 오징어, 냉동 만두, 삶은 달걀, 가래떡이 있고 요리왕 비룡이 가래떡을 튀기다 떡류탄이 된 사건은 유명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를 치료하는데 성인 20세 이상에서 화상을 입은 대다수는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기름에 튀기다가 손이나 팔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은 화상흉터에 특화된 침으로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도우며, 진피를 자극해 재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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