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4일 수요일

인간과 늑대 루푸스 스테로이드 튼살치료

인간과 늑대 루푸스 스테로이드 튼살치료


티투스 마키우스 플라우투스(이탈리아어: Titus Maccius Plautus, 기원전 254년~기원전 184년)는 로마의 희극작가이다. 움브리아에서 태어나 로마로 건너와서 그리스 신희극의 번안과 상연을 했다. 조잡하고 교양이 없는 일반 대중을 위해 그는 대담하게 자유스러운 원작의 변형(變形)·개작(改作)을 단행했다. 그리하여 고상한 교양을 요하는 부분을 삭제한다든가, 로마의 인정과 풍속제도를 삽입시키든가하여 전체의 예술적 완성을 무시해 가면서까지 장면마다의 효과를 노렸다. 그가 장기로 한 것은 교묘한 줄거리 꾸미기, 성격의 다양성, 대담한 기지와 해학, 풍부한 패러디(parody), 대화의 긴장감과 리듬 등에서 특히 서민의 일상어를 자유로이 구사함으로써 발랄하고 템포가 빠른 대사를 만들어냈다. 작품은 21편이 현존한다.
그는 배우로서 활약하는 한편 130편의 희극을 창작, 그 가운데 문학자 와로가 선정한 21편이 후세에 전해졌다. 역(役)은 메난드로스, 필레몬, 디피로스 등 신희극(新喜劇) 작가의 작품을 번안한 것이었으나, 결코 모방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개안하여, 새로운 장면이나 정황을 만들어내는 재능에 있어서는 감히 따를 사람이 없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비슷한 그리스 희곡에서 영감받았으나 로마의 실정에 맞추어 새로이 쓰여졌다고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은 일정한 패턴을 두고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며, 개개의 등장 인물들 또한 비슷하다. 주인공으로는 사랑에 빠진 높은 신분의 젊은이가 주로 등장하며 매춘부이나 실은 어릴 때 납치된 귀족 가문의 여식임이 밝혀지는 여주인공 또한 흔히 등장한다. 작품 내에서는 로마시대 전통적으로 요구되던 도덕 관념을 전면으로 뒤집은 등장 인물들이 나타나 해학적인 웃음을 준다. 아버지가 아들의 연적이 되는 상황이나, 어머니가 아버지를 타박하는 장면 등에서 전통적인 역할의 전복으로 인한 웃음을 자아낸다.
남이탈리아와 그리스 희극에서 힌트를 얻어 신희극을 개작하거나 '아테라나극'의 진부한 역할에 신선한 웃음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한다. 이와 같은 줄거리나 역할은 어느 정도 종래의 것에 의존하고 있으나 플라우투스가 대사에서 구사하는 라틴어는 그 자신이 자랑하고 있듯이 그의 독창이며, 오랜 라틴어 고유의 자연스런 리듬이나 액센트를 그르침이 없이 자유롭게 살리면서 강렬한 운문을 만들어낸다. 또 그와 같은 언어의 음악이 노래가 되고 기악(器樂)과 혼합하는 곳에 극으로서의 팽창을 볼 수 있다.
그리스 극과 같은 합창대는 없어도 극의 요소마다 수많은 여러 가지 율형(律形)의 노래가 삽입되어 있어 이탈리아 고유의 음악과 언어가 매우 효과적인 구실을 한다. 이와 같은 음악극(cantica)은 플라우투스에서는 발견되나 테렌티우스에게서는 발견되지 않는 가장 큰 특징이다. 그의 작품의 상연에서는 무대와 객석이 구분되지 않았다. 플라우투스의 극작에는 메난드로스와 같은 난숙기의 섬세성은 결여되어 있으나 신희극과 남이탈리아의 희극적 요소, 그리고 옛 에트루리아를 거쳐 이탈리아의 제사(祭祀)로 융합한 음악적 요소가 작자의 창조력과 활발한 재기로써 힘찬 희극예술을 탄생시켰던 것이다.
Homo Homini Lupus Latin어: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이다. (플라우투스)
  homo : 인간 homini : homo의 여격(인간에게) lupus : 늑대
인간은 천성적으로 늘 서로 경계하고 대립한다. 홉스는 자연상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일어나는 곳이다.

전신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또는 전신 홍반성 낭창 또는 그 일반적인 줄임말 ‘루푸스(Lupus)’는 머리글자만 따서 ‘S.L.E’ 라고도 불리며, 세포핵의 특정 단백질에 대한 자가항체가 생성되고 면역계의 이상에 의해 자신의 세포나 조직이 파괴되는 ‘만성 염증성 자가 면역성 질환’이다.

루푸스는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이 류머티즘성 질환이다. 그러나 관절이라는 특정부위에만 주로 영향을 주는 류머티즘 관절염과는 달리 루푸스는 ‘‘전신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관절과 근육뿐만 아니라 피부, 신경조직, 폐, 신장, 심장과 조혈기관 등 온몸의 모든 조직을 공격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질환의 진행에 대한 예측이 어렵고,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 임상적으로도 진단과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병원에서의 치료의 목표 또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전문 의학적 치료법으로 루푸스의 증상과 활성화 정도를 조절하면서 환자 스스로가 당뇨병과 같이 평생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환자교육 등에 힘써 건강하고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루푸스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자신의 신체의 변화가 루푸스와 관련된 변화임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하고, 함께 주치의와 협의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가슴통증(chest pain, 흉통)이 있다.
간혹이라도 숨쉬기가 힘들고, 가쁘고 짧은 호흡을 하게 된다.
최근 감기는 아닌데 미열(37.5℃ 아래의 열)이 있고, 몸 이곳 저곳이 쑤셨다.
이유 없이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한 감정을 경험했다.
평상시 나와는 다른 행동과 생각을 한다.
손, 발 등이 감각이 무디다.
근육이 탄력이 떨어지고, 약해지는 느낌이다.
늘 신던 신발이 작게 느껴지고, 종아리와 발이 붓는 것 같다.

루푸스[lupus, 狼瘡]는 피부의 결절병변이나 궤양의 형성등에 의해 피부가 침식파괴된 것의 총칭. 홍반성 낭창, 심상성 낭창, 또는 결핵성 낭창, 동창성 난창, 매독성 낭창, 암성 낭창등의 명칭이 있으며 각종 질환이나 원인에 의해서 출현하는 안면의 피부병변이다.
lupus는 라틴어로 늑대란 뜻이며 狼瘡의 낭은 狼(이리, 늑대 낭{랑}; ⽝-총10획; láng)란 뜻이니 낭창이란 이리가 이곳저곳을 물어뜯어버린 듯 피부가 파괴된 듯 보이는 것이다.
루푸스는 자가면역으로 추정되는 원인불명이며 스테로이드 약으로 치료한다. 그런데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으면 쿠싱증후군 뿐만 아니라 피부가 모세혈관이 발달하고, 피부위축, 부종등이 발생한다. 또 일반인은 잘 모르겠지만 스테로이드로 튼살이 생긴다. 필자는 튼살을 ST침으로 치료하는데 루푸스, 건선, 습진, 아토피, 신증후군등 면역치료 때문에 생긴 튼살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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