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일 목요일

위험한 활화산인 백두산과 화상흉터치료

위험한 활화산인 백두산과 화상흉터치료


가장 위험한 활화산 가운데 하나인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경우 화산재가 퍼지면서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까지 극심한 피해가 예상될 정도로 위협적인 존재이다.
백두산의 분화, 즉 화산폭발을 사전에 감지하고 화산재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53월 제주도에서 백두산에 시추공을 뚫고 마그마가 흐르는 지하 10km 부근을 조사하기로 합의 한국과 중국이 협력했다.
이윤수, 지질자원연 국토지질연구본부의 인터뷰는 다음과 같다.
마그마의 거동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장비들을 설치를 해서 그것들을 지상에서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거거든요. 이것은 전 세계에서도 첨단에 해당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한중 백두산 공동탐사 프로젝트는 백두산 폭발이 아시아 지역 안보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중국 측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지하탐사는 백두산 천지 부근 지하에 시추공을 뚫어 섭씨 1,300도가 넘는 마그마를 직접 조사한다.
한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비롯한 15개 기관이, 중국은 중국과학원 지질물리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연구진만 60여 명이다. 한국은 아시아 전역에 대한 지질학적 연구와 첨단 탐사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의 뛰어난 시추기술 등을 공유할 경우 이번 백두산 탐사의 성공률은 높다. 중국과 북한지역 천지 부근을 모두 조사하는 데다 백두산 지하 1지역에 대해 3차원, 3D지도도 만듭니다. 세계 대형 화산 가운데 마그마가 있는 지하까지 구멍을 뚫어 조사하는 연구는 백두산이 처음이다. 한중 공동 연구진은 20157월 백두산 천지에서 만나 시추지점을 조사하는 등 2017년까지 기초탐사를 마치고, 늦어도 2021년에는 시추공을 뚫는다는 계획이다.
 
백두산 활화산 위기설은 꾸준히 등장하였고 발해 멸망의 원인이 백두산 화산으로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화산은 화산재나 연기가 태양빛을 막아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불이나 화산재로 문제를 야기한다. 물론 화산에 대한 근본적인 공포는 불구덩이의 용암분출이다. 이런 불에 대한 공포는 화상을 입은 사람일수록 가장 크다. 화상이 발생하면 흉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BT침 화상흉터침 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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