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6일 월요일

진화의 신비 독의 딸기 독화살 개구리와 경계색 붉은 튼살 치료

진화의 신비 독의 딸기 독화살 개구리와 경계색 붉은 튼살 치료


()’은 작고 약하거나 느린 몇몇 생물들은 생존을 위한 진화의 산물이다
201546일 오후 950EBS <다큐프라임>에서는 진화의 신비’ 4부작 중 1부인 , 생존을 위한 선택편을 방영되었다. 초록으로 뒤덮인 코스타리카 정글에는 눈에 띄는 작은 빨간색 개구리가 있다.
머리부터 허리까지는 빨간색이고 다리는 선명한 파란색이다. ‘딸기독화살개구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구리는 청바지를 입은 듯한 파란색 하체 때문에 코스타리카 블루진이라고도 불린다. 딸기독화살개구리를 한 번 맛본 동물들은 빨간색이 나타나면 피한다. 작은 개구리의 몸에서 땀처럼 흘러나온 독 때문이다. 뱀이 개구리를 잡아 먹었다가 금방 뱉기도 했지만 또 딸기 독화살 개구리를 잡아먹을 수 있는 뱀도 진화되었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마음껏 갈수 있고 바다의 말벌이라고 불리는 상자해파리’, 남극에서 떨어져 나와 고립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뒷발에 독가시를 가지고 다른 수컷과 싸우는 미지의 동물 오리너구리등이 있다. 맹독을 가진 생물들을 통해서 이 무엇인지, 진화의 과정에서 독은 어떤 역할을 수행해왔는지를 밝히려 했다.
 
이런 딸기 독화살 개구리의 빨간색을 경계색이라고 한다.
경계색 [warning colo(u)r, alarming colo(u)r, warning coloration, 警戒色]어떤 동물이 다른 동물의 먹이로 적당하지 아니함을 경계시키기 위하여, 뚜렷이 드러나게 가지고 있는 몸 빛. 이런 동물은 나쁜 냄새나 독기를 피우거나 찌르는 바늘을 가지고 있어, 적이 되는 다른 동물이 덤비지 못하게 함. 예컨대, 벌이 갈색과 검은 빛을 띠고 있어, 언뜻 보아도 벌임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는 따위. 그러나 실제의 효과는 분명하지 않음.(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인간 사회에서 경계색은 신호등처럼 존재할수도 있다. 우리 피부에도 경계색이 있을 수 있는데 화가 나서 얼굴이 붉어진 사람은 사람을 경계심을 가지게 한다. 또 종아리와 허벅지, 가슴, 팔뚝등 피부에 발생한 튼살도 경계색은 아니지만 타인의 시선을 주목시키게 한다. 일반적으로 붉은 튼살 기간에는 튼살에 대한 인지가 없고 몇 달 지나면 흰색 튼살로 변화하여 이미 치료가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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