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 백색가전 1위와 백색 튼살 치료
하이얼 백색가전 1위와 백색 튼살 치료
하이얼이 백색 가전 분야의 강자로 군림하게 된 배경은 1984년 12월 장루이민은 하이얼의 전신인 국영기업 칭다오 냉장고의 새 공장장으로 임명되었다. 칭다오 공장의 재정 상태는 파산 직전이었고 기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폐업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는 최악이 상황에서도 냉장고를 만들어냈다.
이듬해 냉장고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고객의 항의를 받고는 사내에서 저질제품 박람회를 열었다. 400여대의 냉장고중 76대의 냉장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루이민은 그들이 만든 냉장고를 쓰레기라고 말하며 망치로 부숴버렸다. 냉장고는 공장 직원 2년치 월급에 해당하는 고가품이었다. 장루이민은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품질이 제일 중요하다.”
이 때 장루이민은 3대 제로 원칙을 내세웠다. 무결점, 무부채, 시장과의 거리를 제로로 만드는 것이다. 만들기만 해도 팔리던 시대에 불량품을 부순 그의 고집은 3대 제로 원칙을 끝까지 지켜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었다.
중국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슈퍼차이나, KBS슈퍼차이나 제작팀지음, 가나출판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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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의 정책은 삼성의 이건희 전 회장과도 비슷하다. 이건희 회장은 1987년 삼성 회장으로 취임할 때부터 '불량은 암’이라며 품질경영을 강조했다. 삼성 도약의 기반이 됐던 1993년 프랑크푸르트 신경영선언도 불량문제가 도화선이 됐다. 당시 세탁기 제조과정에서 금형 불량으로 접촉면이 맞지 않자 삼성전자 직원들이 플라스틱을 칼로 긁어내 이를 맞추는 장면이 사내방송에 잡힌 것이다. 이 회장은 이를 전 사원들이 보도록 지시했다. “삼성전자의 수준이 어떤지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1994년에는 무선전화기 출시 후 통화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자 전화기 15만대를 수거해 구미 공장에서 '화형식'을 가졌다. 순식간에 150억원을 연기로 날려 보낸 것이다. '품질의 삼성’은 이렇게 소비자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었다.
위 사례는 원뜻과는 다르지만 파괴적인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란 말이 떠올랐다.
파괴적 혁신 이론에 의하면 혁신은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으로 구분되는데 持續的 혁신은 기술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써 한층 높은 성능을 원하는 시장, 즉 하이엔드(high-end) 시장을 겨냥한다.
반면 '破壞的 혁신'은 성능이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한 파괴적 기술에 의한 혁신을 의미한다. 주류(主流)시장의 하위 시장에 자리 잡은 뒤 진화하거나, 주류 시장과는 다른 가치 기준을 갖는 새로운 시장에 뿌리를 내린다.
예를 들어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파괴적 혁신을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도 마찬가지이다. 원래 튼살이란 동의보감이나 기존 한의학에서 소홀히 취급되었던 분야이다. 서양의학에서도 교과서에서 치료가 안된다고 짧게 언급되어 있고 건강보험공단에서는 튼살의 원어인 팽창선조에 대한 상병명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튼살의 치료방법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을 사용하여 진피 콜라겐을 끊으며 파괴하여 다시 스스로 피부의 복원력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원래 피부 상태에 가깝게 복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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