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수제와 롤러로 발생하는 화재와 화상흉터치료

발수제와 롤러로 발생하는 화재와 화상흉터치료

2015년 8월 31일 오후 9시 위기탈출 넘버원 코너중 미녀탐정 K인 김지민이 화상사고에 대한 수사를 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트렌치 코트를 입은 개그맨 정찬민씨도 탐정으로 출연했다. 더운 날씨 햇볕과 지독한 휘발유 냄새를 단서로 현장에서 화상이 발생한 원인을 탐색했다. 2005년 5월 부부가 발수제를 바르던 도중 2도 화상을 당했고, 2010년도 어린이집에서 방수작업을 하다가 화재가 일어났다. 옥상 방수작업중 화재를 일으킨 도구는 연예인 패널들은 정가은은 썼던 붓, 황치열은 마찰해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는 롤러, 김정민은 마찰로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는 비닐장갑중 정답은 롤러였다. 화재를 일으킨 원인은 유기용매용 롤러로 발수제를 발랐기 때문이다. 냄새가 나고 인화점이 낮아 롤러 사용할 경우 정전기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복사열로 옥상이 달궈줘 조건을 맞춰줄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발수제 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은 복사열이 높은 낮시간때 피하고 스프레이나 면적이 적은 붓으로 사용한다. 화재를 막기 위해 소화기를 준비하고 수용성 발수제를 사용해야 한다.

 

화재로 화상사고가 나면 매우 안타깝다. 재물 손상은 돈을 벌어 메꿀수 있지만 몸의 화상흉터는 오랜 세월에도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화상흉터는 피부 이식수술이나 레이저만 생각하고 화상흉터침인 BT침은 낯설수 있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 화상흉터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