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목요일

밤을 걷는 선비의 조양선의 쇄골 흉터와 흉터치료

밤을 걷는 선비의 조양선의 쇄골 흉터와 흉터치료


밤을 걷는 선비의 조양선의 쇄골 흉터와 흉터치료
 
2015827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6회에서는 조양선이 자신을 없앨 비책 중 하나인 '母系모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귀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향은 공녀들을 준비하던 차에 검은 도포들을 입은 자들에게 습격을 받았다. 다른 공녀들은 다 도망갔고 이 아이만 데리고 왔다며 귀(이수혁 분)에게 조양선(이유비 분)을 소개했다.
귀는 넌 아주 좋은 피를 가지고 있다. 널 가지게 되면 김성열(이준기 분) 그 자가 미쳐 날 뛰겠지. 너와 김성열은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조양선은 연모하는 사이라고 말해 귀의 비웃음을 샀다.
뒤늦게 조양선(이유비 분)을 귀에게 바치는 게 비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챈 기생 수향(장희진 분 )은 귀에게 다급히 어르신 이 아이는... 김성열(이준기 분)을 붙잡는데 좋은 도구가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제안했다.
수향은 이어 이년 평소 어르신을 지켜보며 흡혈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동경을 품게 되었습니다. 저를 가지시고 흡혈귀로 어르신의 곁에 오래도록 머물 수 있게 해주시면 아니 되겠습니까?”라고 청했다.
하지만 귀는 내 더 이상 저 아이의 향취를 참지 못하겠다라며 조양선의 목을 물려했다. 이 과정에서 조양선의 어깨에 난 산사나무 단도에 찔린 흉터를 발견한 귀는 그가 과거 흡혈귀에게 물린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귀는 나에게 물렸는데도 변하지 않았다. 설마 흡혈귀의 피를 가진 것이냐?”라고 물으며 정체를 알고 조양선의 목을 졸랐다. 이때 김성열이 밖의 뱀파이어를 처히고 나타났고, 김성열은 이빨을 드러내고 미소를 지었다.
 
이 드라마를 보면 흉터 때문에 조양선이 흡혈귀의 후손이라는 정체가 드러났다. 범죄인들도 흉터를 가지고 있어서 검거가 되고 탄로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즉 흉터가 지문처럼 생체 정보로 인식되어 흉터란 바뀔수 없는 낙인이나 상징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는 없어저지 않는 징표가 아닌 치료될 수 있는 대상이다. 즉 이유비 조양선이 이미지한의원에서 쇄골부위의 단도에 찔려 절개된 흉터치료를 받았다면 자신의 정체를 귀에게 들키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물론 조양선이 귀를 없애는 비책이 아니어 방송흐름이 바뀌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뜻하지 않게 흉터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이런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하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흉터 치료를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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