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삼겹살 먹을 때 튀는 사람 베스트 8과 화상흉터치료

삼겹살 먹을 때 튀는 사람 베스트 8과 화상흉터치료


8: 불판에 삼겹살을 올려놓고 한쪽 구석부터 차례로 뒤집고 있는데 딴청하고 있다가 곧바로 뒤따라오며 뒤집어 놓은 삼겹살을 다시 하나씩 뒤집고 있는 사람.
7: 1인분 주문하면 대부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같이 있는 사람 민망하게 큰 소리로 1인분 추가로 주문하는 사람.
6: 구멍이 숭숭 뚫린 불판에 구워 먹으면서 나중에 밥 비벼 달라고 우기는 사람.
5: 기껏 삼겹살을 주문했더니 그때야 다이옥신이 어떻고, ‘암 유발 물질이 어떻고 하며 열변을 토하는 사람.
4: 마늘을 모두 불판 위에 던지듯 올려놓고 자신은 하나도 안 먹는 사람.
3: 자기 옷은 냄새 밴다고 한쪽 구석에 걸쳐놓고 남의 옷을 무릎 위에 올려놓는 사람. 이런 사람 꼭 있죠? 그것도 모자라 거기에 쌈장까지 흘리는 사람.
2: 밥 먹으며 열변을 토하다 입에 든 음식을 삼겹살이 구워지는 불판 위로 계속 내뱉듯 튀기는 사람.
1: 처음 삼겹살을 불판에 올려놓고 먹음직스럽게 생긴 한 점을 골라 구워지기만을 기다리며 눈여겨보고 있는데, 채 구워지기도 전에 맛있게 생겼다며 홀랑 집어가는 사람.
 
사실 삼겹살 회식이 국민의 전통 외식이나 회식메뉴가 된 것은 1980년도 이후부터이다. 그 전에는 고기는 명절때 정도만 먹을 수 있었고, 또 고기는 그냥 먹기가 아까우니 항상 국을 끓여 최대한 많은 식구가 나눠 먹었다. 이런 삼겹살은 구울때 연기도 문제지만 실제 불에 데여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삼겹살 굽다가 발생한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하고 기혈순환을 촉진해 치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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