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5일 목요일

육룡이 나르샤 자문 문신과 문신 흉터치료

육룡이 나르샤 자문 문신과 문신 흉터치료


2016223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2회에서 이방지는 반촌 성균관에 위장한 채 침입한 무명을 뒤쫓았다. 황급히 뛰어가는 의문의 남자를 본 이방지는 위험한 일이 벌어졌음을 깨닫고 그를 쫓아 붙잡았다. 반촌의 행수가 된 분이(신세경 분)는 해당 남자가 반촌 사람이라는 이유로, 이방지의 추궁을 멈추게 했다.
이방지는 자신이 쫓은 남자가 무명에서 보낸 첩자임을 알아차렸다. 분이가 옷수색을 해보자는 말에 남자는 해도 된다고 하니 분이는 의심을 거뒀다. 이방지는 첩자에게 옷이 아니라 몸을 보고 싶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문(刺文, 문신)이 있는지.”라고 되물었다. 단번에 '무명'을 떠올린 이방지의 날카로운 촉이 빛을 발했다.
이방지가 추궁하며 첩자의 몸을 살피는 순간, 처마 위에서 길선미(박혁권 분)가 던진 칼이 날아들어 첩자를 저격했다. 분이는 여러 사람에게 급히 피하라고 했다. 이방지는 재빨리 길선미 뒤를 쫓았고 대결을 펼쳤다. 제대로 된 무기를 갖춘 길선미와 달리, 급박하게 달려온 이방지는 낫을 들고 싸웠다. 이방지는 '삼한제일검'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무술 실력으로 길선미와 겨뤘다. 이방지는 무명의 일원인 길선미를 향해 "왜 다시 나타난 거야? 당신 무명들. 반촌까지 와서 뭘 꾸미려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황급히 분이에게 육포를 표창처럼 던지고 자리를 떠난 길선미 때문에 대결은 그대로 멈춰버렸다.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처럼 문신으로 정보를 만들어내는 조직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문신이란 한번 하면 지우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속칭 빼도 박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문신은 하는 비용, 지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한 지우는 것도 한번에 안되고 레이저로 여러번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화상흉터나 다른 흉터가 남기 쉽다. 이런 문신 지우는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한다. 담배빵도 일종의 문신일수 있는데 이런 담배빵 흉터도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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