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겸손한 새댁과 제왕절개 흉터치료

유머 겸손한 새댁과 제왕절개 흉터치료

언제나 겸손한 새댁이 있었다.

새댁은 음식 솜씨가 탁월했다.

“새댁은 어쩜 이렇게 김치를 맛있게 담가?”

“제가 잘 담갔나요. 배추가 좋은 거죠.”

무엇을 칭찬해도 겸손했다.

“새댁은 어쩜 이렇게 피부가 고와?”

“제가 곱나요. 화장품이 좋은 거죠.”

2년이 지나 새댁이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를 보러 온 이웃집 아주머니가 말했다.

“어머! 어쩜 이렇게 이쁘게 낳았대?”

그러자 새댁이 말했다.

“제가 낳았나요. 지가 나왔죠.”

 

유머와는 달리 요즘에는 제왕절개가 많다. 2013년 우리나라 제왕절개 비율은 37.5%로 미국 29.1%(2004년), 영국 22%(2002년), 캐나다 22.5%(2001년), 스웨덴 15.4%(2000년), 네덜란드 11.7%(2000년)에 비해 현저히 높다. WHO(세계보건기구)가 1985년 산모와 신생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발표한 '제왕절개 분만율 10~15% 억제'는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무튼 제왕절개를 하면 아랫배에 흉터가 생기는데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가 된다. 더불어 임신으로 발생하는 배나 가슴의 튼살도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