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3일 수요일

사고로 생긴 얼굴 봉합 흉터..

사고로 생긴 얼굴 봉합 흉터








어제 저녁에 본 뉴스이다.







야간에 골목길에서 귀가 중이던 여성을 둔기로 마구 내려쳐 살해하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이다. 도박으로 돈을 잃은 후 단행한 범행이지만, 빼앗은 돈은 고작 만 원에 불과했다. 차라리 돈을 달라고 했으면 좋으련만. 만원 때문에 이 여성이 잃은 것이 너무 많다.







20대 여성이 한쪽 골목으로 빠져나가자 한 남성이 몽둥이를 들고 뒤쫓아 갔다. 이 여성은 휴대전화 통화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남성의 표적이 됐을 것이다. 이 남성은 1m가 넘는 가로수 버팀목의 몽둥이로 이 여성 뒤통수 등을 마구 때렸기 때렸다. 20대 여성은 얼굴 뼈 대부분이 부러지고 함몰되고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도박하다 돈 잃고 길 가던 여성의 돈을 강탈하려고 벌인 범행치고는 너무 잔인하다.













멀쩡했던 20대 여성은 다시 거울보기 두려울 것이다. 얼굴을 집중적으로 과격한 탓에 얼굴이 함몰되고 뼈가 부러진 상처가 있다면 뼈가 붙고 상처가 아물어서 얼굴 흉터는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찢어진 상처를 봉합하면 봉합 흉터도 남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생긴 얼굴 봉합 흉터와 사고 흉터는 상처가 아물고 치료가 끝나도 계속 남게 된다. 그러므로 상처 치료가 끝나면 바로 흉터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프지는 않지만 얼굴에 남은 나쁜 기억의 흉터는 볼 때마다 과거를 떠올리고 괴로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얼굴의 봉합 흉터와 사고 흉터는 되도록 일찍 치료하는 것이 좋다. 흉터는 초반에는 그냥 두어도 조금씩 옅어지지만 한계가 있다. 그래서 흉터가 조금 더 빨리 재생될 수 있게 자극을 준다면 자연 재생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 OT침 자극은 자연스럽고 물리적 자극으로 피부에 부담없이 재생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상처가 아물고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치료 효과가 좋을 수 있다.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흉터, 자가 조직 이식수술은 좋은 소식일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흉터, 자가 조직 이식수술은 좋은 소식일까?














군대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보급품이 끊겨 가장 불편한 것이 팬티를 못 갈아 입는 것이었다. 선임하사가 들어와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어떤 것부터 듣겠는가?” 병사들은 “좋은 소식이요” 하고 대답했다. 하사는 “좋은 소식은 팬티를 갈아입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병사들은 와 하며 좋아했다. “그럼 나쁜 소식은요” 하사가 말하길 “서로의 팬티를 갈아 입는 것이다.”













윗글은 유머이지만 뼈가 있다. 우리는 상처가 나서 흉터가 생기면 먼저 이식수술부터 떠올리게 된다. 이식수술의 좋은 소식은 흉터의 모양을 줄이고 흉터를 최대한 감출 수있다는 것일 것이다. 이식수술의 나쁜 소식은 다른 이식을 해주는 몸의 곳이 흉터가 생기며 흉터를 이식한 곳도 결국은 서로 오래된 냄새나고 더러운 팬티를 바꿔입은 병사처럼 더 흉해질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식한 흉터는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치료하려고 해도 더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드는 점이다. 모차르트는 처음 음악을 배운 사람보다 다른 음악선생에게 음악을 배운 사람에게 수업료를 두배를 받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기존의 선입견이나 기술등이 오히려 음악을 스펀지처럼 배우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식 수술후 흉터 치료를 많이 하는데 오히려 처음 아무것도 시술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치료 시간이나 비용이 증가한 경우가 많다.









2011년 3월 17일 목요일

치료 잘 되는 부위의 튼살은 따로 있다?..

필자는 여러 사람의 튼살도 치료했지만 여러 부위의 튼살도 치료했다. 가장 많이 치료한 부위는 종아리로 다행히 종아리 튼살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 그리고 종아리에서 허벅지로 올라가는 아래 허벅지도 튼살도 치료가 잘 되지만 허리와 연결된 앞의 양쪽 손바닥 사이즈로 튼살이 잘 생기는 부위가 있는데 이 부분은 종아리만 못했다.








필자가 치료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부위 중 하나가 종아리인데 종아리의 모양도 천차만별이다.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탄탄한 종아리가 있는 반면 힘도 없어 가늘어 간혹 이게 팔인지 종아리인지 다시 보게 되는 다리도 있다. 튼살 초기 급격히 살이 쪄서인지 탄탄하게 힘이 있는 종아리 튼살이 치료가 잘 된다. 너무 마르고 가는 종아리 튼살은 재생이 많이 더디다. 너무 마른 분들은 영양 섭취와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몸 상태를 최상으로 하는 것이 튼살 치료에도 좋다. 튼살 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저체중이라면 건강에 좀 더 신경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에게 튼살있는 부위를 물어본다면 배 튼살일 것이다. 그러나 배 튼살은 치료가 어렵다. 성장기에 생긴 복부 튼살과 임신 출산으로 생긴 복부 튼살 각기 모양만 봐도 복부 튼살의 원인을 알 수 있다. 성장기 복부 튼살은 배에 힘이 있지만 임신 출산으로 생긴 복부 튼살은 힘이 없다. 치료가 어려운 복부 튼살을 치료하고 싶다면 튼살이 생기고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도해야 하며 운동으로 복부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튼살 치료 시 침이 잘 들어가는 것을 보고도 튼살 치료 예후를 집작할 수 있다. 어떤 분들은 튼살 부위 탄력이 떨어지고 함몰되어 침이 푹푹 빠지듯 들어가는 튼살이 있다. 스테로이드 튼살이 이런 예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튼살은 물론 튼살이 없는 정상 피부까지 탄력이 떨어져 침이 굽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튼살이 이 예에 해당된다. 임신튼살은 복부 전반적으로 탄력이 떨어져 힘이 없다. 이럴 경우 치료는 쉽지 않다.







피부 재생 튼살 치료는 피부 재생이 잘 될 수 있는 사춘기 등 어릴수록 치료가 잘 되나 나이가 많다고 피부 재생이 안되는 것은 아니니 나이가 많아도 시도할만하다.







어떤 치료도 그 결과를 예상할 수 없듯이 튼살 치료도 그 결과를 예상하기는 힘들다. 많은 튼살 치료 경험이 있는 필자도 너무나 심각해 튼살 치료 횟수를 늘려 예상한 사람도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있고 가는 종아리 튼살도 쉽게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필자가 알고 있는 피부 재생의 객관적인 요인 보다 치료를 받는 환자의 피부 재생 능력과 치료 후의 관리, 영양 상태, 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피부 재생을 결정짓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한다.









갑상선학회 결절 가이드라인과 갑상선 수술 흉터 치료 OT침

갑상선학회 결절 가이드라인과 갑상선 수술 흉터 치료 OT침













대한갑상선학회가 15일 5㎜ 이하의 결절에 대해서는 아무런 검사와 진단도 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치료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갑상선결절은 갑상선에 병변이 생긴 상태로, 결절의 5∼10%는 갑상선암 진단으로 이어진다. 손으로 만져 발견하기 힘든 5㎜ 이하의 갑상선 결절은 주로 다른 치료와 검사 또는 건강검진을 하다가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이런 경우에도 의사들은 더 이상 정밀 검사를 진행하지 말라는 게 학회의 지침이다.







송영기 갑상선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은 “5㎜ 이하의 갑상선 결절이 굳이 암인지, 양성 혹인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하지 말라는 의미”라며 “이는 5㎜ 이하 갑상선 결절은 비록 그것이 암이라 하더라도 생명에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회는 다만 그 결절이 더 커지는지에 대해서는 1년 단위로 추적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 초음파 촬영시 주변에 악성으로 의심되는 림프절이 있다면 크기에 관계없이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학회는 덧붙였다. 이외에도 갑상선암을 수술할 때 직경이 1㎝ 이하이고, 암이 갑상선 내에 국한돼 있으면서 전이가 의심되는 림프절 종대가 없다면 양쪽 두 개의 갑상선 중 한쪽 갑상선만 절제하는 ‘엽절제술’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학회는 가이드라인에서 밝혔다. 하지만 학회는 직경 1㎝를 넘는 갑상선암에 대해서는 갑상선 ‘전 절제술’을 권유했다.













2009년도 7월 30일자 조선일보 기사는 1㎝보다 작은 유두암을 일본에서는 수술하지 않고 두고 본다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국내에서는 마치 과잉 수술을 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 미국에서도 가이드라인이 5mm이하는 수술안하는 것으로 하니 우리나라도 따라서 그 이하는 수술을 하지 않는 기준을 발표한 것이다. 사실 필자는 갑상선암수술치료이후에 생긴 흉터를 치료하는 일을 많이 한다. 단적인 예로 대학병원에서 갑상선 암이 의심되어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후 암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흉터만 남아서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받는 일이 있다. 갑상선 암은 착한 암이며 현대의학으로는 암은 원인도 파악못하고 뚜렷한 치료법도 제시하지 못하며 몇십년 넘게 비슷한 치료만 하고 있다. 물론 치료나 검사를 안하고 방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과잉대응도 좋은 것은 아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갑상선 수술후 흉터를 OT침으로 치료하고 있다.









2011년 3월 14일 월요일

따오기 새와 튼살 치료

따오기 가사와 튼살 치료




















작사에 한정동 작곡은 윤극영인 따오기란 동요의 가사가 있다.







1.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나라 해 돋는 나라







2.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나라 해 돋는 나라



















이 따오기 노래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지만 자주 보이는 새가 아니다. 현재 전세계에 남아 있는 야생의 따오기의 확인된 숫자는 현재(1997년) 중국 섬서성 양현에 있는 단31마리에 불과하다. 따오기는 보통 큰 나무 위에 나뭇가지를 쌓아 둥지를 틀고, 4-5월 중순경에 대개 2-3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은 약 1개월 정도로, 주로 암컷이 포란을 전담하며 부화 후 약 1개월 동안 어미새로부터 먹이를 받아 먹고 자라는데, 어미새의 입 속에 새끼가 부리를 넣으면 어미새는 머리를 흔들면서 토해 먹인다. 둥지를 떠난 이후에는 무리를 지어 다니며 논, 습초지, 늪, 물가 등지에서 물고기, 게류, 곤충류, 따위의 물에 사는 동물성 먹이를 먹고 산다. 쉬거나 잠자는 장소는 높은 나무 위다. 따오기는 특이한 행동을하는데, 번식기가 다가오면 얼굴과 목 옆의 피부에서 검은 색소가 나와 이것을 머리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내의 깃털에 문질러 바르는 것이다. 그래서 번식기에는 몸의 일부가 회색을 띠게 된다. 수컷은 암컷보다 약간 크다. 번식기에는 쌍으로 행동하고 비번식기에는 무리를 지어 행동하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0월 하순경 찾아와 다음해 3월 중순경까지 머물며 겨울을 보냈던 비교적 흔한 철새였지만 이제 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어 버렸다. 19세기말 우리나라를 답사한 폴란드의 조류학자 타크자노우스키는 서울 근교에서 50마리 정도의 따오기때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고 하였고, 영국의 캠벨은 우리나라에서 봄과 가을에 흔한 새이며 쉽게 사냥총의 밥이 되는 새라고까지 표현했을 정도로 남획당했다. 따오기는 국제보호조이며 천연기념물 198호로 지정된 자연문화재로 일본에서는 텃새이고 한국에서는 겨울새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튼살도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다. 튼살을 가진 환자는 다른사람은 없고 본인만 튼살이 있다고 느껴지므로 없어진 따오기처럼 처량한 신세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정상 진피 조직으로 완벽하게 가는 것은 아니지만 삶에 어느정도 만족도는 줄 수 있을 정도는 된다.









2011년 3월 1일 화요일

흉터를 미워하지 말라 RT침과 OT침으로 치료가 된다.


흉터를 미워하지 말라 RT침과 OT침으로 치료가 된다.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신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손들어 보세요'


그떄, 저 뒤 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로한 할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응, 있었는데 , 다 죽었어 '





사실 우리 몸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 타인에 대한 사랑도 본인 몸의 사랑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all'이란 가사를 보자.



I believe the children are our are future

난 믿어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는 걸.

Teach them well and let them lead the way

아이들을 잘 가르쳐서 길을 이끌어 나가도록 해야죠


Show them all the beauty they possess inside

아이들 안에 잠재한 모든 아름다움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Give them a sense of pride to make it easier

아이들이 수월한 삶을 살도록 자부심을 심어주세요


Let the children's laughter remind us how we used to be

아이들의 웃음을 듣고 순진했던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Everybody searching for a hero

사람들은 모두 영웅을 찾고 있어요


People need someone to look up to

사람들은 누군가가 필요한 거죠


I never found anyone who fulfill my needs

난 내 원하는 바를 채워줄 누군가를 찾지 못했어요


A lonely place to be

(세상은) 외로운 곳이에요


and So I learned to depend on me

그래서, 난 내 자신한테 기대는 법을 배웠죠


I decided long ago, never to walk in anyone's shadows

난 누구에게라도 기대어 살지 않겠다고 오래전 결심했조.


If I fail, if I succeed At least I'll live as I believe

그게 잘되든지 잘못되든지 난 내가 믿는 바대로 살 거에요


No matter what they take from me

내게서 모든 걸 앗아가더라도

They can't take away my dignity

내 존귀함만은 빼앗을 수 없어요


Because the greatest love of all Is happening to me

왜냐면 가장 위대한 사랑이 내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I found the greatest love of all Inside of me

가장 위대한 사랑을 나 자신 안에서 발견했어요


The greatest love of all Is easy to achieve

가장 큰 사랑을 얻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Learning to love yourself It is the greatest love of all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죠




위와 같이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자신을 본인이 사랑하지 않는다면 세상 사람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애야 말로 사랑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우리는 공주병처럼 너무 자신이 몸에 도취된 나르시시즘[Narcissism]에 빠진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의 몸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바로 수술이나 화상으로 원인하여 흉터가 생긴 분들이다. 물론 흉터가 생긴 원인은 과거이기 때문에 자책하여도 아무런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럼 흉터 치료법은 무엇일까? 윗 유머 할아버지 말대로 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천천히 아물기 때문에 죽을때쯤 되면 자가 치료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없애려면(물론 진피 재생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치료를 받는 것이다. 수술 흉터는 OT침으로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좁은 부위 흉터는 R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고려장 처치 곤란한 흉터 OT침과 BT침으로 치료

고려장 처치 곤란한 흉터 OT침과 BT침으로 치료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되겠니?'




우리나라에는 고려장이 있다고 하는데 일제의 날조이다. 고려시대까지 병자를 산속 깊이 내다 버리는 풍속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병자란 전염병 환자를 가리키는 것이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불효죄를 반역죄와 더불어 매우 엄하게 처벌하였다. 고려장이란 말은 일제시대부터 쓰이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조차도 사악하기 그지없다. 고려장이란 용어를 만든 이유란 즉 우리나라 문화재를 도굴하고자 만들어낸 용어라는 것이다. 전국을 뒤져 문화적 가치가 있어 보이는 물건은 닥치는 대로 일본으로 반출하더니 급기야는 무덤의 부장품까지 노리게 되었다. 일본인이 조선인 조상의 무덤을 파헤치기가 힘들었다. 조선인 인부들은 남의 무덤을 파헤치는 일을 꺼려했는데 이는 한민족의 정서상 당연한 것이었다. 어찌 남의 무덤을 파헤친단 말인가? 예전부터 죽은 사람의 무덤에는 영혼이 있다고 믿었고 오페르트 도굴 사건 등에서도 보듯이 남의 무덤을 도굴하는 것은 가장 죄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자 일본인은 조선인의 경로효친 정신을 이용해 고려장이란 말을 만들어 냈는데 "조선에는 고려시대부터 고려장이란 게 있었다. 부모를 산 채로 내다 버리는 못된 풍습이니 여기 묻힌 사람은 자기 부모를 생으로 고려장시킨 놈이므로 이 무덤은 파헤쳐도 괜찮다." 라는 논거로 조선인 인부를 회유하여 무덤을 파헤치게 되었던 것이다.




사실 우리는 살다가 처치곤란한 경우를 많이 본다. 특히 수술이나 화상을 입고 그 후유증이 생긴다면 만약 쓰레기라면 그 흉터를 내다 버리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 흉터는 신체의 일부분이므로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흉터가 나아져야 하는데 지지부진하며 저절로 좋아지려면 매우 어렵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수술후 흉터는 OT침으로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시술을 한다. 서양의학처럼 몸의 피부를 잘라내거나 다른데서 이식해서 가리는 것보다는 침만으로 치료를 시작하여 흉터의 모양을 완화시켜 보존적 치료이후에 좋아져서 그냥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이다.

부부싸움과 치료에 있어서는 침묵이 금이 아니다

부부싸움과 치료에 있어서는 침묵이 금이 아니다






매우슬퍼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갈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물론 침묵함이 서로 상처를 안 건드리기 때문에 좋을 수는 있다. 예를 들어 말만 하면 싸우는 것보다도 아무 말 없이 사는 것이 부부관계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치료를 하려면 원인을 파악해야 하고 말을 해서 서로의 생각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만 전달하지 말고 역지사지로 상대방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양의학적인 피부 치료법은 입에 반창고를 붙이는 것이다. 위 유머처럼 평화를 위해서는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흉터 치료는 스테로이드란 면역억제 약물을 도포하면 염증도 없고 가려움도 없고, 최선의 명약인 듯하다. 켈로이드라고 불룩 나온 피부에다도 주사를 맞추면 가라앉아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음식 쓰레기가 보기 싫다고 치우지 않고 다른 사물로 가림과 같다. 결국은 파리 날리고 썩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와 달리 한의학 흉터치료는 오히려 더 치열하게 부부를 싸우게 하는 것과 같다. 즉 흉터 부위에 화상흉터는 BT침을 수술후흉터에는 OT침을 시술한다. 침시술하면 시술부위가 전쟁터처럼 염증이 일어나고 가렵고, 붉게 되며 부풀어 오르는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물론 시술당시에는 더 증상이 심해지고 관리도 어려운 듯하다. 하지만 우리가 싸움을 하고 화해를 하거나 비온뒤에 물이 괸다는 속담처럼 더 좋은 상태로 발전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흉터 침시술 이후에 생길 부작용(물론 후유증 없는 일시적인 증상)이 무서워 흉터 치료를 안함은 구더기가 무서워 장못 담그는 격이다.



맹인과 안내견과 서양의학의 맹목적 치료

맹인과 안내견과 서양의학의 맹목적 치료






앞을 못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 에게 주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쌋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 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사실 서양의학적 치료는 여기 시각장애인처럼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방향 없이 달리는 대증치료이다. 필자는 하우스란 미국 의학 드라마를 봤는데 매우 특이한 질병을 대상으로 하우스 박사가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시행하여 끝내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를 하는 드라마가 있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우습다. 하우스 박사는 첫출발부터 단일질병은 단일원인만 존재한다는 서양의학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화재 원인은 불씨 뿐만 아니라 누전, 청소 안해서 먼지가 모여 있음, 스프링쿨러 미작동, 화재경보기 안울림, 늦게 화재 발견, 소방차 늦게 출동하고 길이 막혔음, 고가 사다리차가 없어서 위에 불 못끔, 날씨가 건조함 등 여러 가지 문제에서 출발한다. 또한 우리가 예를 들어 감기에 걸렸다고 해열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른 치료가 아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높아야 면역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단지 체온열만으로 사람이 죽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 열이 있으면 해열제, 경련이 있으면 진경제등을 투여함을 대증치료라고 한다. 특히 일반 피부 질환에 원인파악 없이 습진, 가려움, 염증, 건조증 여러 증상에 막론하고 우선 스테로이드 연고나 약물을 투여한다. 스테로이드는 쿠싱증후군등 여러 부작용이 많지만 본원에 오는 환자분들은 스테로이드에 기인한 튼살로 많이 내원한다. 물론 튼살 치료는 매우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 심한 경우에는 치료가 안된다고 눈물을 머금고 돌려보내기도 한다. 물론 스테로이드로 생긴 튼살은 굵기가 굵고 심해서 최선을 다해서 치료는 해주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나쁜경우가 있다. 스테로이드가 튼살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말은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워낙 많아서 들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을 ST침으로 치료한다.



천생연분 부부와 시술시 금기인 술과 담배

천생연분 부부와 시술시 금기인 술과 담배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을 없을거야



물론 윗글은 유머로만 존재한다. 필자의 흉터침인 RT침, 수술후 흉터침인 OT침, 튼살 침인 ST침, 화상흉터 치료인 BT침, 여드름흉터 침인 AT침 모두 담배와 술이 금기이다.





왜냐하면 담배는 백해무익이란 말도 있지만 우선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켜 시술부위에 피를 잘 못가게 한다. 그러면 영양 물질이나 치료성분이 잘 시술 부위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가 더뎌진다. 필자 환자경우에는 얼굴 흉터 치료를 목적으로 피우던 담배를 그날로 끊었던 의지의 사나이가 있다. 버거씨 병이라고 손발이 썩어들어가는 병이 있는데 원인은 흡연 때문에 혈관에 영양과 산소공급이 안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담배 피우는 분은 인터넷으로 버거씨병 환자 모습을 찾아서 보는 것이 각성이 될 것이다.



또한 음주는 물론 적당한 술은 몸에 좋지만 혈관을 너무 확장시켜서 염증을 유발하며 또 가려움증도 유발한다. 따라서 술은 흉터와 튼살 침 시술후 10일정도 금주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술담배는 일반적인 건강관리에서도 금기시된다.



필자 환자중에서 그럼 술은 혈관확장하고 담배는 혈관을 막으니 동시에 하면 되지 않는가 하는 농담을 던졌다. 집에서 다리미에 전기를 꽂은채 두고 수돗물을 계속 틀어 놓고 시험해보기 바란다.



비유와 과장법과 치료에 있어서 티칭

비유와 과장법과 치료에 있어서 티칭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 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사실 의료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여러 가지 과장법이 등장한다. 최초, 최고, 최신은 물론이고 부작용이 없다, 재발이 없다, 후유증이 없다, 감쪽 같이 한다, 끝까지 시술해준다, 책임진다, 안되면 환불해준다 등 여러 가지 선정적인 광고로 난무하고 있다.



필자는 절대 환자 앞에서 과장을 하지 않고 부작용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왜냐하면 흉터 환자는 부푼 풍선처럼 기대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더 이상 치료효과를 부풀리면 풍선에 바람을 더 집어 넣어서 터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물론 정말 본원의 치료로 치료가 안되는 경우에는 풍선에 바늘을 찔러서 터뜨리는 것과 같이 치료를 시작하지 않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의료란 개인마다 피부 재생능력이 다르며 미리 주가처럼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설명함을 어려움을 겪는다. 필자는 이미지한의원 홈페이지의 비포어 애프터 사진을 보라고 한다. 보는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치료된 사진이 없거나 전문의가 아니라면 주의해야 한다. 필자가 하는 수술후 흉터 OT침이나 튼살을 치료하는 ST침은 일정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성형수술도 시술을 했으나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과 같이 의학적으로 라뽀(rapport란 프랑스어로 사전적 의미로는 일치, 조화를 매개로 한 관계를 의미, 신뢰관계를 표현하는 말)가 형성되지 않는 환자는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 때를 없애주는 동안침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 때를 없애주는 동안침






1.압구정동 거리를 돌아다녀도 아는 사람을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할 때.

2.크리스마스이브의 귀가시간이 초저녁일 때.

3.택시운전기사 아저씨와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할 때.

4.철 지난 옷을 입고서도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을 때.

5.노래방 선곡목록의 최신란에서 아는 노래를 찾을 수 없을 때.

6.<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프로를 재미있어 할 때.

8.군인들을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라고 느끼기 시작했을 때.

9.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온 여자들이 어리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때.
10.위의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맞아" 할 때.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때를 보면 사람은 심리적으로 나이가 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외형적으로 가꾸지 않을때 늙어보이기도 하다. 물론 의학적으로 심리적으로 젊게 사는 방법을 코치해줄수는 없다. 하지만 늙어가는 주름살을 하나씩 세어보다가 거울을 깨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때라면 인생무상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주름살은 의학적으로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피부가 접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보톡스를 맞아서 근육 신경을 차단해서 인위적으로 마비시키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자연스런 표정관리를 위해서는 이미지한의원에서 동안침을 맞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다. 동안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고현정은 피부 관리를 위해 히터나 에어컨도 틀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고현정 나오면 부러워만 하지 말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 소식하는 습관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서 힘든 과정을 통해서 달성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변하는 것이 사람이다. 튼살도 치료로 변화가 가능하다.

변하는 것이 사람이다. 튼살도 치료로 변화가 가능하다.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 걸었을 때.



초반기: 내가 지금 막 전화 걸려던 참이었는데.



진행기: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과도기: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 될까?



권태기: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말년기: 전화기가 꺼져 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남자가 친구들에게 여자를 소개할 때.

초반기: 내 애인이야.


진행기: 우리 곧 결혼할지도 몰라.

과도기: 그냥 만나는 애야.


권태기: 얘한테 직접 물어봐라.

말년기: 어. 너 아직도 안 갔냐?






데이트 끝나고 여자를 집에 보내줄 때.



초반기: 기사 아저씨! 얘네 집 앞까지 잘 부탁드려요.


진행기: 이제 들어가. 대문 아까 열렸잖아.


과도기: 너 집까지 혼자 갈 수 있지?


권태기: 가라. 난 건너가서 탄다.


말년기: 택시! 잠실! 남자 한 명.







여자가 약속장소에 30분 늦게 나왔을 때.



초반기: 미안하긴 나 하나 두 안 지루했어.

진행기: 늦은 벌로 요기다 뽀뽀해 줘.


과도시: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권태기: 누구는 시간이 썩어 남는 줄 아냐?

말년기: (남자는 이미 가버리고 없다.)






윗글은 물론 유머이며 남자와 여자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이다. 영원히 굳건할 것같은 사랑도 어느새 식어버린다. 한용운님의 님의침묵의 시처럼 ‘황금의 꽃처럼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가 되는 것이다. 물론 변화란 부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변화도 있다. 우리는 흉터나 튼살은 한번 발생을 하면 죽어도 안없어지는 것 처럼 생각된다. 우리가 평생 첫사랑을 못 잊을 듯해도 점차 기억이 희미해지듯이 그 흉터나 튼살도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된다. 흉터는 미세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기도 하지만, 튼살은 일반적으로는 불변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를 하면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특히 여성들이 치마 때문에 고민하는 종아리나 허벅지 부위는 신체 부위 튼살중 치료가 가잘 잘되는 편이다.

결혼 시즌과 여러 가지 이미지한의원의 미용적 치료

결혼 시즌과 여러 가지 이미지한의원의 미용적 치료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 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 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쓸 때는 무슨 소리를 내고 놀까?

“함 사세요!”





2010년 좋은 10월에는 결혼 소식이 많다. 물론 연예인들도 많이 했지만 일반인도 많이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는 평생 한번 있을 행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한다. 피부관리실도 다니고 피부과에서 미용 치료도 한다. 피부관리실은 기분 좋게 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는 있지만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또 레이저 치료는 빤짝하는 효과가 있지만 색소침착이나 피부를 건조 또는 예민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하지만 결혼식 날짜는 다가오고 스트레스는 만땅이며 살도 잘 빠지지 않는 듯하다. 필자가 보기에 결혼식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혼수와 속도위반 뱃속선물(?) 뿐만 아니라 얼굴과 전신 관리를 받아야 한다. 첫째로는 다이어트를 해서 물론 하체는 웨딩드레스로 가려질 것이지만 팔뚝살과 얼굴살을 빼야 한다. 이미지한의원에서 한약만 먹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받으면 된다. 둘째 얼굴 피부 미용 치료를 해야 한다. 이미지한의원의 10년이 젊어지는 동안침과 모공을 없애주는 PT침을 하며 여드름흉터까지 있다면 AT침을 받아야 한다.

게다가 수술후 흉터가 있다면 OT침을 화상흉터가 있다면 BT침을 받아야 한다. 물론 튼살이 있다면 ST침으로 시술을 받으면 된다. 결혼식을 앞두면 수능을 보는 고3학생처럼 초조하고 절대 시간이 부족하다. 필자 생각에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예비 남편과 같이 시술 받으면 더욱 효과가 배가될 것이다.

피부관리 매니아란? 동안침 AT침 RT침

피부관리 매니아란? 동안침 AT침 RT침






닭뼈에 남아있는 영혼까지 싹싹 발라먹고 다음날 그뼈로 사골육수내어


밥말아먹고 치킨박스로 모자만들어 쓰고다녀야 진정한 매니아라 할수있는법


이 정도는 되야 치킨 매니아





윗글은 물론 유머지만 피부관리를 위해서 이정도 관리나 신경을 쓰는 여성분들이 많다. 사실 피부관리는 다이어트와 더불어 여성의 평생 숙제이다. 물론 피부관리실을 다니거나 스스로 팩을 하는 경우도 있고, 양방 피부과의원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레이저나 IPL각종 관리를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서양의학적인 기계들은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하며 일시적인 효과뿐일 경우가 있다. 특히 요즘 가을처럼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나는 계절에는 서양의학적인 치료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서양의학시술이후 부작용이나 피부가 뒤집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내원한 환자가 부지기수이다. 원칙적으로 말해서 피부 관리란 온 몸의 오장육부 기능이 전반적으로 좋아져야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음식, 수면, 스트레스관리, 여성호르몬 유지, 보습등 여러 가지 전반적인 기능향상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피부 겉에만 하는 치료는 걸음마도 안뗀 아기가 달리기 선수가 되려는 것과 비슷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섭생 지도와 한약 복용, 침뜸 이외에도 기혈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동안침과 모공관리를 하는 P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얼굴 여드름 흉터에는 한의계에서 선두적으로 AT침과 흉터침인 RT침을 사용하여 관리 및 치료해왔다. 하지만 공부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일반적인 라이프스타일 관리에 소홀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요요현상이 있듯이 피부 치료에 있어서도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거북이 같은 꾸준함이 필요하다.

피부관리 매니아란? 동안침 AT침 RT침

피부관리 매니아란? 동안침 AT침 RT침






닭뼈에 남아있는 영혼까지 싹싹 발라먹고 다음날 그뼈로 사골육수내어


밥말아먹고 치킨박스로 모자만들어 쓰고다녀야 진정한 매니아라 할수있는법


이 정도는 되야 치킨 매니아





윗글은 물론 유머지만 피부관리를 위해서 이정도 관리나 신경을 쓰는 여성분들이 많다. 사실 피부관리는 다이어트와 더불어 여성의 평생 숙제이다. 물론 피부관리실을 다니거나 스스로 팩을 하는 경우도 있고, 양방 피부과의원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레이저나 IPL각종 관리를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서양의학적인 기계들은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하며 일시적인 효과뿐일 경우가 있다. 특히 요즘 가을처럼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나는 계절에는 서양의학적인 치료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서양의학시술이후 부작용이나 피부가 뒤집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내원한 환자가 부지기수이다. 원칙적으로 말해서 피부 관리란 온 몸의 오장육부 기능이 전반적으로 좋아져야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음식, 수면, 스트레스관리, 여성호르몬 유지, 보습등 여러 가지 전반적인 기능향상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피부 겉에만 하는 치료는 걸음마도 안뗀 아기가 달리기 선수가 되려는 것과 비슷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섭생 지도와 한약 복용, 침뜸 이외에도 기혈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동안침과 모공관리를 하는 P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얼굴 여드름 흉터에는 한의계에서 선두적으로 AT침과 흉터침인 RT침을 사용하여 관리 및 치료해왔다. 하지만 공부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일반적인 라이프스타일 관리에 소홀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요요현상이 있듯이 피부 치료에 있어서도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거북이 같은 꾸준함이 필요하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가 되는 동안침




10대 예쁜데 공부도 잘하는 여자
20대 성형수술했는데 티도 안나고 예쁜여자

30대 결혼전에 오만짓 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시집 잘 가서 잘사는 여자


40대 골프치고 놀 것 나 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 대학 척척 붙는 여자

50대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60대 건강도 타고났는데 돈복도 타고난 여자


70대 자식들도 효도만 하는데 서방까지 멀쩡하게 살아 호강하는 여자

80대 아직도 살아있는 여자








사실 윗글은 유머이고 싫어한다기 보다 부러운 여자일 것이다. 10대째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어른스런 화장을 한다거나 하지만 20대가 지난 여성의 일반적인 소원은 동안 얼굴이나 피부가 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보통 일반적인 사고로 피부미인이나 동안이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특허를 낸 동안침(babyface acupucture)를 시술한다. 우리 얼굴의 피부가 좋아지려면 먼저 흐르는 물이 썩지 않듯이 계속적으로 순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 동안침은 기의 흐름을 좋게 하니 기가 움직이게 하는 혈액순환도 활발하다. 또한 온 얼굴의 근육을 모두 침을 놓아서 수축 또는 이완시켜 근육이 만드는 주름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부수적으로 두통, 어지럼증, 눈이 침침함, 탈모, 피로, 불면등 온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반 한의원과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동안침은 차이가 크다.



프랑켄슈타인과 진피 재생 다시 살아남


프랑켄슈타인과 진피 재생 다시 살아남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은 영국의 여류작가 M.W.셸리의 괴기소설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행복한 소년 시대를 보내며 엘리자베트 라벤자라는 소녀와 함께 자랐다. 열세 살 때 나는 우연한 기회에 중세의 마법사로 알려져 있는 코르넬리우스 아그립파의 저서에 열중하게 되었다. 그래서, 연금술과 불로장생의 약으로 알려진 엘렉실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했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나는 생식과 생명의 원인을 발견하는 데 성공하고 8피트에 이르는 거인을 창조하기로 정했다. 거인은 눈을 떴고 놀란 빅토르는 거리로 나왔고 그 사이 거인은 없어졌다. 2년 뒤 동생 윌리엄이 살해됐다는 소식을 듣고 살해 장소를 가보고 그 거인이 범인임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산길을 걷다가 빅토르는 거인을 만나게 되고 그가 사람들에게 미움과 박해를 받고 괴로워하고 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빅토르의 어린 동생에게 친하고 싶어 다가갔다가 그 아이가 프랑켄슈타인의 동생이라는 걸 알고 추악한 자신을 창조한 자의 동생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괴물은 빅토르에게 자신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러나 빅토르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난 괴물은 그의 친구인 크레르발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빅토르는 고향으로 돌아가 엘리자베트와 결혼하려 하지만 결혼하는 날 밤 괴물의 손에 의해 신부까지 목숨을 잃는다. 결국 빅토르는 증오와 복수심만으로 원수인 괴물을 추격하여 세계를 방랑하는 몸이 된다. 증오와 복수심만 남은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쫓아 북극까지 갔다가 탐험대의 배 안에서 비참하게 죽는다. 괴물은 탐험대원에게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확인한 뒤에 스스로 몸을 불태우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사실 필자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프랑켄슈타인이 괴물 이름으로 알았다. 또 프랑켄슈타인은 시체를 전기 자극을 가하여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사람이 창조주처럼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린다는 내용이다. 물론 현재 과학기술로 냉동인간이 아닌 이상 편작이라고 해도 죽은 생명을 다시 살리긴 정말 어렵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산 세포라면 잠깐 잠들어 있던 세포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우리 피부에는 섬유아세포란 것이 존재한다. 약간 줄기세포 개념으로 진피 콜라겐을 만들어 내므로 흉터 치료에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그것을 자극을 준다면 치료는 가능할 것이란 가설을 세웠다.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인 화상치료의 BT침으로 치료를 해보니 결과는 놀랄만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 수술과 레이저를 제외하고 오래된 흉터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으며 단지 침만으로 서양의학 기술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았다. 또한 수술흉터인 경우에는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프랑켄슈타인 괴물의 얼굴에는 흉터를 꿰맨 자국이 많이 있었는데 그 흉터 조차도 말끔히 치료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튼살은 자극과 재생 시간으로만 치료가능..

튼살은 자극과 재생 시간으로만 치료가능..






튼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단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한데 하나는 최적의 자극이고 또 하나는 적절한 재생 시간이다. 그 치료가 안되거나 어렵다는 튼살을 어떻게 이렇게 단 두 가지로 치료할 수 있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백설 공주가 독사과를 먹은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나 : 사과 10번 말해봐

친구 : 사과 사과 사과 사과....

나 : 백설공주가 뭐때문에 죽었게?


친구 : 당연히 독사과지.

나 : 땡~ 늙어서 죽었다. 왕자의 뽀뽀에 다시 살아났지 ㅋㅋ


백설공주는 마녀의 저주에 걸려 사과를 먹다가 왕자의 키스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즉 가사[假死]상태라고 해도 어떤 계기가 있어야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잠에서 눈을 뜨게 되는 것도 목이 마렵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자명종이 울리거나 햇빛이 비추거나 누가 두들겨 깨우거나 해야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는 사람이나 백설공주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도 잠들어 있는 세포들이 있다. 바로 튼살이 있는 진피의 세포이다. 콜라겐 배열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튼살이 없겠지만 배열이 잘 못되어 튼살이 생긴 것이다. 이 튼살은 자극을 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늘어진 상태로 있게 된다. 그러나 적절한 자극을 준다면 다시 제자리를 찾아 정리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튼살이 치료될 수 있다. 튼살은 한 번 생기면 영원하다는 말은 진실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

진실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한 번 늘어진 튼살은 절대 원래대로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짓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있다. 튼살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다. 적절한 자극을 주면 튼살에 탄력이 생겨 재배열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적절한 자극이란 무엇일까? 자극이란 피부를 건드리는 것도 자극이 될 수 있는데 튼살 치료를 위한 적절한 자극은 튼살이 있는 깊이만큼 알맞게 자극을 주어야 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자극이지 세밀하고 정교한 의료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튼살이 재배열되어 치료가 되는 과정은 수술로 재배열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피부에서 스스로 반응이 일어나는 과정으로 재생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야 한다. 또한 튼살 피부가 조금씩 제자리를 찾는 과정으로 여러 번의 시술이 필요하다.

신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으로 튼살에 적절한 자극을 주며 튼살 정도에 따라 재생 시간 지켜보면서 치료를 하고 있다. 따라서 튼살 치료에 있어 재생 시간은 마냥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이 아닌 치료 과정의 하나로 봐야 한다.

백설공주가 왕자의 뽀뽀로 깨어나듯 튼살 피부도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될 수 있다. 영원히 잠잘 것 같은 튼살을 내년 봄이 오기 전에 깨워 보자..

가우디 성 가족 성당 화상흉터 치료

가우디 성 가족 성당 화상흉터 치료







에스파냐의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Antonio Gaudi y Cornet)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았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때인 1882년 3월 19일(성 요셉 축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6월 죽을 때까지 교회의 일부만 완성하였다. 나머지 부분은 2004년 현재까지도 계속 작업 중에 있고, 교회 전체가 완성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는 알 수 없다. 건축양식은 입체기하학에 바탕을 둔 네오고딕식이다. 원래는 가우디의 스승이 건축을 맡았으나, 1883년부터 가우디가 맡으면서 계획이 완전히 바뀌었다. 전체가 완성될 경우 교회의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앙 돔의 높이는 170m 정도이다. 구조는 크게 3개의 파사드(건축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로 이루어져 있다. 가우디가 죽을 때까지 완성된 파사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축하는 탄생의 파사드뿐이다. 이 파사다드는 가우디가 직접 감독하여 완성한 것이다. 나머지 두 개의 파사드는 수난과 영광의 파사드이다. 수난의 파사드는 1976년에 완성되었고, 영광의 파사드는 아직 착공도 되지 않았다.


3개의 파사드에는 각각 4개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탑이 세워지는데, 각각의 탑은 12명의 사도(제자)를 상징한다. 모두 100m가 넘는다. 또 중앙 돔 외에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높이 140m의 첨탑도 세워진다. 재료는 석재인데, 가우디가 죽은 뒤 1952년까지는 작업이 중단되었다. 1953년부터 건축을 재개하였으나, 돌이 부족하여 그 뒤에는 석재 대신 인조 석재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다. 탑의 모양은 옥수수처럼 생겼고, 내부의 둥근 천장은 나무처럼 생긴 기둥이 떠받치고 있다. 천장은 별을 닮은 기하학적 무늬로 가득 차 있다.


성 가족성당은 정말 건축학적으로 뛰어난 건물이지만 몇 년도에 완공이 될지 수수께끼이다. 위대한 건물도 만드는데는 막대한 시간이 걸린다. 우리 인체도 한번 파괴는 쉽지만 다시 재건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한번 화상에 걸린 뒤에 몇십년동안 방치되면 인체도 기능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명종이 아침 늦잠을 깨우듯이 침자극으로 자고 있던 콜라겐을 만드는 세포를 일어나게 할 수 있다. 콜라겐은 상처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콜라겐을 합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가족 성당이 예술품이 되어 보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듯이 우리 인체의 화상흉터도 일반 피부와 거의 비슷해지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를 BT침만으로 복구해낸다.

[화상흉터 피부 재생 치료] 팔의 재생 가능할까? ..

[화상흉터 피부 재생 치료] 팔의 재생 가능할까? ..







지난 주 인간극장에 팔꿈치부터 없는 분이 주인공으로 나왔다. 이 분이 손과 팔이 없게 된 사연은 돌이 갓 지났을 무렵 동네 형들과 함께 철길에서 놀다가 기차가 오니 형들은 피했는데 이 분은 철길에서 그대로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당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살아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했다.

TV에서 본 이 분은 수동 트럭 운전과 배드민턴, 손세기, 글쓰기, 젖가락질 등 못하는 것이 없었다. 손가락이 없는 팔이지만 일상 생활의 불편함은 거의 없어 보였다.

아침 방송이라 집중해서 보지 않았지만 이 대사는 기억이 난다.

“어릴 때는 기도를 하면 다른 아이들처럼 팔이 자라는 줄 알았어요”


이분은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기도했다고 했다. 필자도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의 이렇게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흉터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화상흉터가 생긴 부위에 치료를 받으면서 피부 재생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먹고 간절히 소망하고 깨끗한 피부를 보고 재생이 가능하다고 열망하라고 말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열망하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 화상흉터의 치료도 마찮가지이다. 화상흉터가 있는 피부도 그냥 두고 열망하면 헛된 꿈일 뿐이다. 피부 재생 치료를 받고 피부 재생이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열망하면 안될 일도 아니다.


우리 몸은 재생되는 기관이 몇 있는데 피부도 재생이 되는 기관 중 하나다. 그러나 원상복귀처럼 완벽하게 재생되지 않는다. 게다가 재생이 될 수 있게 다시 자극을 줘야 한다. 흉터 모양과 깊이에 따라 적절한 자극을 준다면 조금씩 재생이 가능한데 자신의 피부가 스스로 재생되니 부작용도 없다.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 치료로 BT침 자극을 준다. 조금씩 오랜 시간에 걸쳐 재생이 이루어지므로 여러 번의 시술과 오랜 재생 시간이 필수적이다.


얼굴 흉터 치료(꿰맨 흉터, 수술흉터, 긁힌 흉터)..

얼굴 흉터 치료(꿰맨 흉터, 수술흉터, 긁힌 흉터)..







Q: 저는 얼굴에 긁힌 흉터가 3개가 있습니다. 총 3개로 비슷한 흉터인데 모양도 조금 다르고 생긴 것도 조금 다릅니다.

제일 잘 보이는 것은 초등학교 때 철문에 긁힌 흉터입니다. 여자이고 얼굴 볼 한 가운데 긁힌 흉터라 좀 사나워 보이는 것 같아요. 조금 패여 있어 만지면 조금 들어가 있고 2cm가량 길쭉해요.


그리고 턱에는 어릴 때 손톱에 긁힌 흉터가 있고 이마에는 다쳐서 꿰맨 수술흉터입니다. 손톱 긁힌 흉터는 하얀색으로 변했는데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꿰맨 수술흉터는 약간 튀어 올라와 있으며 2cm 정도입니다. 약간 하얀색이기도 하고요.

전부 큰 흉터는 아니지만 여드름 흉터도 아니고 상처 자국이라 이미지에 많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성형외과 상담도 받아봤는데 긁힌 흉터와 꿰맨 흉터는 수술해도 된다고는 했는데 수술흉터가 좁게 다시 남을 수 있다고 해서 고민이 큽니다. 이 세 개의 흉터가 어느 정도 어떻게 치료가 가능한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비용이 많이 비싸다면 철문에 긁힌 흉터와 이마 꿰맨 수술흉터만 치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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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상처 흉터가 얼굴에 여러 개 있으시네요.


여성으로서 이미지가 안좋아 치료를 받으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얼굴에 길쭉한 흉터가 여러 개 있다면 작은 흉터일지라도 이미지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철문에 긁힌 흉터는 조금 패여 있다고 하셨는데 조금씩 살이 차 오르는 모양으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꿰맨 수술흉터는 튀어 올라와 있다면 시술을 거듭할수록 조금씩 들어가 정상 피부와 피부 높이를 맞출 수 있습니다.


손톱에 긁힌 얼굴 흉터로 하얀색으로 변한 경우 치료를 하시면 붉게 변하면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전부 재생이 가능하지만 흉터 치료 침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철문에 긁힌 흉터와 수술흉터는 OT침을 사용하며 손톱에 긁힌 흉터는 RT침을 사용합니다.


피부 재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인 사례로 가장 빨리 치료가 가능한 것은 손톱에 긁힌 흉터이며 다름은 꿰맨 수술흉터입니다. 그리고 철문에 긁혀 패여 함몰되어 있는 경우 가장 치료가 늦습니다. 살이 차 오르기 위한 재생 시간이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모두 함께 치료가 가능하며 함께 치료를 받았을 때 아무래도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 한의원의 흉터 치료는 침의 피부 재생 시술로 10회 정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회 전부 치료를 받기 위해 걸리는 기간은 1년 이상 필요합니다. 재생이 늦을 경우 더욱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흉터 제거 수술치료와 달리 치료 과정 중 새로운 흉터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흉터 치료는 영구적이며 치료 직후와 1~2주 정도 침 자극에 의해 붉을 수는 있지만 화장이 가능하므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줄기세포 피부 화장품의 허구

줄기세포 피부 화장품의 허구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임상 어디까지 왔나? 줄기세포 피부 화장품의 허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우리나라 줄기세포치료제의 2상과 3상 임상시험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세계적으로 임상시험계획이 등록·관리되는 clinicaltrials.gov의 자료를 분석한 Biopolaris 자료(‘10.2월)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중 임상이 진행 중인 것은 총 231건이다.



○ 이 중 상업화가 임박한 후기 임상시험인 2상 및 3상 임상시험 건수는 총 27건으로 미국이 13건(45%), 한국 3건(10%), 스페인 3건(10%), 독일 3건(10%), 프랑스 2건(7%) 순으로 조사되었다.


※ 줄기세포치료제: 특정한 세포로 분화가 진행되지 않은 채 유지되다가 필요할 경우 신경·혈액·연골 등 몸을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하여 제조하는 의약품



※ clinicaltrials.gov: 미국,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수행되는 임상시험 정보가 등록되어있는 미국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싸이트


※ Biopolaris: 의약품등의 허가, 임상 현황 및 통계 자료를 분석·제공하는 회사




□ 식약청은 2010년 8월말(8.31.)까지 국내 승인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에 대한 현황분석 결과,



○ 현재 진행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은 총 16건으로 자가 골수줄기세포치료제, 동종 제대혈줄기세포치료제, 자가 지방줄기세포치료제, 동종 골수줄기세포치료제 등이 개발 중이다.



○ 이 중 2상 및 3상이 진행 중인 줄기세포치료제는 8건으로 ▲자가 골수줄기세포치료제로 뇌경색, 심근경색, 척수손상 등 ▲동종 제대혈줄기세포치료제로 무릎연골결손 ▲자가 지방줄기세포치료제로 치루 등을 대상으로 개발중이다.




이 자료를 보면 줄기세포 치료는 질병만을 대상으로 치료제가 승인을 하려고 하며 눈을 씻고 찾아봐도 피부 미용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나 화장품은 없다. 즉 시중에 효과를 과장하는 줄기세포 화장품들은 모두 무허가 불법제품이란 것이다. 예전에 줄기세포 화장품의 허구성에 대해서는 방송도 이루어졌지만 아직 근절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심리에는 최신의 기술이란 스마트폰처럼 무조건 얼리 아댑터가 되어서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다. 하지만 줄기세포도 역분화가 될 수 있고 아직 의학적으로 검증이 안되었기 때문에 몸을 가지고 임상실험을 해서는 안된다. 오랜 세월동안 검증된 한의학적인 피부미용치료가 대세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어린이 영양섭취 불균형과 비만에 대한 왜곡된 생각

어린이 영양섭취 불균형과 비만에 대한 왜곡된 생각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전국의 영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 등 6,6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섭취량 및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07~’09), 영양섭취 불균형 속에서도 비만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기존의 1일 조사에 의한 통계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식품섭취량 조사에서 최초로 동일인을 대상으로 1주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조사를 실시하여 식품섭취량이 과대·과소평가되는 점을 보완하였다.



□ 어린이·청소년 영양섭취 불균형



○ 필수 영양소인 칼슘, 철분, 칼륨 등은 권장 섭취량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 평균섭취량 : 칼슘 58.1%, 철분 89.9%, 칼륨 54.4%




○ 특히 칼슘의 경우 조사대상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칼슘 섭취가 부족한 비율이 높아졌는데, 이는 청소년기는 급성장기로 골격이 형성되는 시기라 권장 섭취량이 높은데 반해 칼슘의 섭취량은 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조사 대상 연령별 칼슘 부족비율 : 1~6세 78.7%, 7~12세 90.3%, 13~19세 96.9%



○ 칼슘은 치아와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장기간 칼슘이 부족할 경우 뼈의 석회화가 덜 이루어지고 성장이 늦어지며, 구루병,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 따라서, 성장기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된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 짙푸른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우유 및 유제품은 칼슘의 함량도 높지만 체내 이용률이 높아서 칼슘 섭취의 좋은 급원이다.



※ 칼륨은 섭취기준이 높게 설정되어 하향조정 예정 (4.7g→3.5g)



청소년 비만에 대한 왜곡된 생각 가져



○ 어린이 및 청소년은 본인의 체중인식과 실제 비만도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 7세~12세 어린이의 경우 약 20~30%, 13~19세 여자 청소년의 46% 정도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어린이의 63.1%는 실제로는 정상 체중이었다. 체형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식품섭취량이나 섭취패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 비만그룹(만 2세 이상)의 섭취량이 대부분의 식품군에서 높은 반면 과실류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가장 적은 양을 섭취하였다.




위 글을 보면 우리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마음껏 먹어서 비만이 되어도 결국은 영양불균형으로 영양실조가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흔히 말하는 풍요속의 빈곤이 되는 것이다. 특히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여 먹으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것 같아도 상식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또 우리는 영양분이나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찔 것 같지만 막상 제대로 권장량을 섭취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왜냐하면 현대는 유기농이 아니라 그냥 비료로 농사지어서 만들기 때문에 영양이 예전에 비해서 매우 낮다. 또한 현대 매스컴이나 문화의 발달로 자신의 체형의 왜곡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보통 정상체중이 뚱뚱하다고 인식하며 오히려 뚱뚱한 사람은 살이 별로 안쪘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다. 사실 체중보다는 체성분 분석과 체질량지수를 계산하면 정확히 비만 여부를 알 수 있지만 단순히 몸에 보이는 것만 집착한 결과 잘못된 신체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성인은 미리 살이 찌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청소년기는 성장기이기 때문에 키도 커야 하며 영양이 풍부해야 한다. 잘못된 신체의 모습을 비추지 않게 어른들이 바른 거울의 역할로 지도를 했으면 한다.

건강 기능 식품의 허구 식약청 적발

건강 기능 식품의 허구 식약청 적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성분인 ‘실데나필'(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있는 가짜 ’비바일라‘ 제품을 식약청 공식인증 건강식품으로 속여 판매한 이모씨(68세)등 17명을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적발(11명 불구속 송치, 6명 수사 중)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미국산 ‘비바일라’ 제품 2kg을 수입하여 적합판정 받은 제품은 그대로 업체에 보관하고 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필’을 첨가하여 불법 반입한 제품을 마치 식약청에서 공식 인증한 제품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판매하였으며,




불법 반입한 ‘비바일라’제품을 2010년 3월부터 7월까지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 “천연생약 100%, 면역력증진, 강한체질개선제, 남성 정력강화 제품” 등으로 광고하여 총 5,798캡슐, 돈7천6십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식약청은 판매중인 제품 179캡슐(230만원)을 압류조치 하고 유통된 제품에 대하여 회수명령을 내리는 한편 관할관청에 행정 처분 하도록 통보하였다. 부산식약청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나 발기부전치료제 의약품 성분을 몰래 넣어 제조한 부정식품 등은 성분, 함량이 일정하지 않고 특정 성분들이 정품보다 몇 배나 더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남자는 정력, 여자는 피부미용, 학생은 성적향상을 키워드로 하는 건강식품은 끊임없는 인류의 화두인 듯하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란 이름만 들어도 건강이 좋아질 듯하지만 사실 발기부전치료란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페니스 해면조직을 팽창만 하는 것이다. 오히려 심장이나 머리, 혈관계 계통으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만약 그 건강기능 식품이 정말 좋다면 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정식으로 병의원에서 처방이 될 것이다. 따라서 남자에게 정말 좋은데 말만하는 그 제품도 사실상 한의사의 처방없이 찌라시처럼 그냥 뿌려져 사용되는 약이 절대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약이란 부작용의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그 칼이란 어린아이나 술취한 사람의 손에 쥐어진다면 위험하듯이 잘못 쓰여진다면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을 수 있다. 혹자는 양약은 부작용이 많고 한약은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한약은 반응이 늦는 것처럼 부작용도 오래 쌓여야 천천히 나타날 뿐이다. 한의원을 개원하다보면 의외로 홍삼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필자 환자 중에도 홍삼 먹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빠지는 분이 계신다. 홍삼은 한의사의 처방을 제외하고 열과 기운을 올리므로 탈모등에는 먹으면 그다지 좋지 않다. 또 홍삼은 다른 체질에 쓰이거나 병증에 맞지 않다면 고혈압, 중풍, 심장병, 실명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홍보용 제품에도 그런 부작용은 나온 적이 없다. 왜 KT&G에서 담배와 홍삼을 같이 팔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정말 국민 건강을 위하면 담배를 국가에서 독점적으로 파는 행위가 정당화되는가? 또한 홍삼도 정말 국민을 위해서라면 전문가인 한의사 집단에게 맡겨야 한다.



연체류 갑각류 중금속 검사의 식약청 서울시의 상반성

연체류 갑각류 중금속 검사의 식약청 서울시의 상반성







낙지의 중금속 검출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조사 결과가 상반되어 국민들은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가 왔다.


낙지 주산지인 전남 무안·신안 출신의 민주당 이윤석 의원은 최근 서울시의 '낙지머리 카드뮴 오염' 발표와 관련, 세발낙지가 담긴 통을 들고 나왔다. 그는 "우연히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 극단적인 오세훈식 성과주의가 던진 돌에 엉뚱한 낙지 상인이 다 죽었다. 식약청이 있는데 왜 서울시에서 발표했나. 뭐가 그리 급하냐. 대선용이냐"고 따졌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에는 동료 의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떠나더니…"라며 오 시장이 과거 당내 인적쇄신에 앞장섰던 것까지 도마에 올렸다. 그러나 오 시장은 "마음이 급해서가 아니다. 먹을거리는 서울시가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되도록이면 낙지 내장은 먹지 말라는 게 여전히 서울시의 입장"이라며 맞섰다.


하지만 식약청(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노연홍)은 최근 낙지·문어의 카드뮴 검출과 관련하여 실시한 연체류(낙지, 문어) 및 갑각류(꽃게, 홍게, 대게)에 대한 중금속(납 및 카드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국내산 109건과 수입산 87건, 총 196건(낙지 67건, 문어 46건, 꽃게 47건, 홍게 21건, 대게 15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현행 기준(내장 제외)에 따라 검사한 낙지와 문어는 납과 카드뮴 모두 기준(각 2.0ppm이하)을 초과하는 사례가 없었으며, 기준이 정하여지지 않은 꽃게·홍게·대게 및 내장을 포함한 낙지의 납·카드뮴은 위해우려 수준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게의 경우 국내산은 6.1~11.30까지 포획채취금지기간인 관계로 수거할 수 없어 수입산 대게(15건)만 수거하였고, 국내산 대게 대신 국내산 홍게(21건)를 수거하여 검사 실시



중금속 검사는 당초 계획대로 내장을 포함한 전체, 내장을 제외한 부위 그리고 내장으로 각각 구분하여 시험 검사함으로써 부위별 중금속 분포분석이 가능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낙지 67건(국내산 22건, 수입산 45건)과 문어 46건(국내산 34건, 수입산 12건)의 내장을 제외한 몸체는 모두 현행 납과 카드뮴 기준치(2.0ppm)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같은 정부 기관인 식약청은 낙지를 먹어도 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는지 국민들은 혼란해 하고 있다. 예전에 한약도 중금속이 발견되었다고 하여 언론에 시끄러웠다. 또한 지속적인 조사 결과 한약재의 중금속은 농수산물에 들어 있는 것 수준도 안되는 극미량도 안되었다. 그 이후에 한약 매출은 떨어졌다. 하지만 아무도 그 결과에 대해서 피해보상이나 책임을 져주는 언론이나 정부단체는 없다. 서울시의 중금속 자료를 반박했던 의원도 보면 낙지가 가장 나오는 고장의 국회의원이다. 왜냐하면 이권과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각종 이익단체의 압력이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어민들은 서울시가 장난삼아 던진 돌에 맞아서 죽게 된 개구리와 생계수단이 핍박을 받았으며 물론 우리 나라 사람들은 금방 잊어버리는 성격이라 곧 낙지등을 먹을 것이지만 그들의 생업의 피해보상은 서울시에서 해줄 것이 아니다. 항상 모든 조사 결과에서는 객관성이나 재현성을 담보로 해야 한다. 깜짝쇼같은 언론플레이로 주목을 받으려는 태도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절대 안된다.



비만 시부트라민 퇴출 식약청 풍선효과 한방 다이어트

비만 시부트라민 퇴출 식약청 풍선효과 한방 다이어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2010년 10.13)을 거쳐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에 대해서 최종 판매중지 및 자발적 회수권고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2010년 7월 시판후 허가 비만기준외 환자 처방사용금지,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등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외국 등의 새로운 증거가 수집되면 안전성 조치 등을 재논의키로 하면서, 시판 유지를 결정했던 시부트라민을 원개발사인 미국 애보트가 10.9자 미국 FDA의 “처방·사용 중지 및 자발적 회수” 권고를 수용함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미국 FDA에서는 애보트사가 제출한 SCOUT 보고서*와 애보트사가 제출한 시부트라민(미국 제품명: 메리디아) 사용시 위험을 완화시키기 위한 전략(REMS*)을 종합 검토한 결과, 동 제품을 사용함에 따른 유익성이 위험성을 앞선다고 판단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를 애보트사가 수용한 것이다.



* SCOUT(Sibutramine Cardiovascular Outcome Trial) : 시부트라민 심혈관계 영향평가(EU의 허가조건에 따라 애보트사가 2003 - 2009간 실시)


* REMS ; Risk Evaluation & Mitigation Strategy - 시판후 위험완화전략


동 조치는 9.15-16일 총 1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미국 FDA 자문위원회의 ‘판매지속여부에 대한 논의’ 및 표결결과, 지속유지 8명, 시판중지 8명으로 나타난 결과를 미국 FDA에 제출하였으나, 미국 FDA에서는 미국내 부작용 시스템(AERS*) 분석 결과와 자문위원회 결과를 종합한 결과 애보트사의 위험완화전략(REMS)이 시행되더라도 유익성보다는 위험성이 큰 것으로 결론내었으며, 미국 결정 이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대만, 홍콩 등이 10.10자로 자발적 시장철수 또는 판매중지 등의 조치를 내린바 있다.

* AERS ;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 자발적 부작용 보고 시스템



식약청은 "당초 SCOUT 보고서 내용분석, 국내 부작용 발생현황, 동 제품 처방 및 사용실태를 기반으로 결정했던 7월의 시판유지 및 시판 후 관리강화 이후 현재까지 특별한 부작용등 국내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으나, 미국이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작용 시스템(AERS)을 통해 자국 개발 해당제품의 유익성이 부작용 위험을 상회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였고, 이를 개발사가 수용함에 따라 추가 조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 추가조치에 따라 앞으로 의사 및 약사는 처방 및 조제를 중단하고, 그 동안 이 약을 먹고 있던 환자는 복용을 중지하면서 체중감량 및 유지를 위해 다른 대체프로그램을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권고드리며, 식약청은 비 향정신성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이 시장에서 퇴출됨에 따라, 비만치료제가 오·남용되고 있는 국내 정황상 현재 시판중인 향정신성 비만치료제로의 사용전환 가능성이 예측됨에 따라 동 제품군에 대한 종합관리방안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향정 비만치료제에 대한 최선의 관리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비만학회, 전문가 및 소비자단체 등)을 시작하는 한편, 향정신성 비만치료제의 과다 처방 등 사용 실태, 허가 범위 내 사용 준수 여부 및 재평가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참고로, 미국, 독일, 체코, 덴마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는 향정신성 비만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울러 식약청은 "금번 시부트라민 사례를 포함하여 최근 국내 의약품부작용 정보수집 및 처리과정과 관련하여 미국, 유럽등 선진국 대비 자체적 판단능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선진적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간 의약품 사용에 따른 부작용 수집능력은 전국 15개 지역약물감시센터 등의 가동을 통해 물량적으로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동 수집된 정보를 평가하고 인과관계를 밝혀가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선진국과 적지 않은 격차가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현재, 작년에 제출되어 국회에 계류중인 “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 신설 등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 최신 양약은 거의 부작용 덩어리라고 보아야 하며 따라서 약은 최소한만을 써야 한다. 서양에서는 이미 퇴출된 약이지만 식약청은 계속적으로 시부트리민 다이어트 제약을 미루어 왔다. 우리나라는 항상 뒷북치기가 쉽고 서양의학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양약은 서양인들을 표준으로 검증된 것이며 우리나라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약이 아니다. 같은 약이라고 해도 인종간, 성별간, 나이간 차이는 매우 크다. 분명히 시부트라민 제제의 심혈관계 부작용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후 약방문 식이다. 또 보도뉴스들을 보면 시부트라민 약이 오히려 안전하며 다른 다이어트 약인 항우울제를 처방받게 되면 오히려 풍선효과가 생긴다고 하였다. 풍선효과란 풍선의 한 부분을 누르면 다른 곳이 팽창한다는 논리로 예를 들어 사창가를 철폐하면 몰래 몸을 파는 조직들이 집 주위에 생기게 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즉 시부트라민 제제가 없어지면 오히려 불필요한 항우울제가 증가하게 되어 국민 보건을 더 해친다는 논리이다. 이는 참으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병으로 돌연사가 올 수 있는 큰 문제이며 항우울제는 의사의 양심상 다이어트 살빼는 환자 대상으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또 다이어트가 잘되는 것은 오히려 한의원에서 한약을 복용하면 된다. 또한 살빼는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운동 열심히 하고 식사량 줄이고 식습관과 라이프 스타일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 논란을 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나 다른 의사의 말을 믿어서는 안되며 건강에는 자기의 자주적 결정권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너무 약에 의존해서 살을 빼려는 행위에도 반성이 있어야 하겠다.

스마트폰 화상과 서양의학 고식적 치료 한의학 흉터치료

스마트폰 화상과 서양의학 고식적 치료 한의학 흉터치료



2010년 초 모토로이를 구입한 A씨(대학생)는 지난 6월 손가락에 1도 화상을 입었다. 핫팩 같은 뜨거운 물체에 피부가 장시간 접촉할 경우 생기는 저온화상이라는 의사의 진단도 받았다. A씨는 3G(3세대) 망으로 인터넷을 하다 스마트폰을 들었던 양손 검지손가락 부위가 벌겋게 부어오르는 상처가 생겼다. 2010년 10월 14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발열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줄을 잇고 있다.가끔 A씨처럼 실제 화상으로 이어지는 사건부터 통화시 '귀가 뜨거워진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등의 불만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상에도 특정 스마트폰의 발열문제와 관련한 질의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2010년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센터(1372)에 접수된 휴대폰 '발열'관련 소비자 불만 접수 건수는 62건이었다. 이에 비해 지난해(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발열'관련 건수는 34건이었다.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된 올해에 '발열' 관련 소비자 진정 건수가 늘어난 것이다. 스마트폰이 발열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다. 국내 출시한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는 발열과 내장메모리 문제가 결국 법정 분쟁으로까지 비화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LG전자의 옵티머스Q, 팬택의 이자르 사용자들도 인터넷 사용이나 통화시 발열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아이폰은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함께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지면서 발열과 함께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위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이 쉽게 과열되어 뜨거워지며 화상까지도 피해를 줌이 가능하다고 한다. 필자도 일반 전화기를 쓰다보면 뜨거워지는 경험이 많이 했다. 하지만 필자의 스마트폰은 발열된 경우는 없고 잘 쓰고 있다. 사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아이폰도 특정 부위를 잡으면 기본적인 통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원래 전화기의 본연의 임무에 가장 기초적으로 충실해야 하는데 문제가 있는 스마트폰들은 밑바탕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쌓아올린 사상누각과 같다. 서양의학도 치료를 잘 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기초질환을 치료를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못하며 증상 억제만 한다. 치료법은 감기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고 단지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 발열 있으면 해열제, 기침있으면 진해제를 처방할 뿐이다. 하지만 한의학은 인간 몸의 본연의 기능회복에 힘을 쓴다. 사실 감기는 쉬어야 낫는 것이기 때문에 한의학은 증상도 몸의 구조 신호로 보고 일반적인 증상을 억누르는 것보다는 면역력을 강화하여 감기 바이러스와 잘 싸우는 조건으로 만들어줄 뿐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 치료를 한다. 화상흉터는 서양의학적으로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은 수술후 흉터는 OT침, 화상흉터는 BT자극만으로 치료를 해낸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잘못되어 화상입는 경우는 없었으면 한다.



악성 여드름, 인스턴트 먹지말고 해조류로 없애자






악성 여드름, 인스턴트 먹지말고 해조류로 없애자







김병철 기자 여드름 악화 요인, 인스턴트 대신 해조류가 여드름을 치료한다.ⓒ 뉴시스





여드름이 악화되는 주 원인이 인스턴트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현 교수팀은 피부과 여드름클리닉을 방문한 783명의 여드름 환자와 502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음식물에 관한 설문 조사 및 혈액거사를 실시한 결과, "여드름이 생기고 악화되는데 음식물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여드름 환자를 상대로 음식 관련 설문조사와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여드름의 악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가장 많은 대답이 나온 항목은 남성의 경우 음식물, 여성은 생리 다음으로 음식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무엇보다 당부하지수(GL)이 높은 인스턴트 식품이 여드름을 크게 악화시켰다. GL이 20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인 햄버거, 도넛, 크라상, 떡, 비스켓, 라면, 콜라 등 인스턴트 식품이 모든 여드름 환자에서 소모량이 많았다. 녹황색 채소, 콩 등 GL 10미만인 음식물을 섭취하는 여드름 환자들과도 차이나 났다. 특히 이들 음식은 최소 17%에서 최대 50% 이상 여드름에 대한 발병 혹은 악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삼겹살, 삼계탕, 프라이드 치킨, 등과 같은 고지방 음식도 여드름 환자에서 소모량이 많았다. 반대로 등푸른 생선과 김과 미역 등 해조류가 여드름 환자들의 고민을 치유할 수 있는 식품으로 드러났다. 각각 생선에 함유된 지방산의 종류,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여드름을 호전시킬 수 있고, 해조류에 많이 함유된 요오드는 여드름을 없앨 수 있는 식품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이와 관련, 서대헌 교수는 "한국인 여드름 환자에게서 여드름의 유발과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당부하지수가 높은 음식, 고지방 음식, 요오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유제품 등의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양의사들은 여드름은 음식과 크게 연관이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배우기를 피부병은 피부만 보기 때문에 여드름을 전반적으로 오장육부와 연결시켜 보는 한의학의 지혜와 동떨어져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얼굴을 위장이 반영하는 곳으로 보며 모든 열기가 모이는 곳이라고 여긴다. 또한 여드름이 난 부위에 따라 어느 장기가 나쁜지도 대략 짐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양 의학지식은 매시간 업데이트 되지만 그들이 전에 배운 10-20년 전의 지식으로 현대인들을 계몽하려고 하는 우매함이 크다. 왜냐하면 서양의학지식은 과학이며 가설에 따라서 항상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보통 의사들은 연구결과 음식과 여드름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말한다.




하지만 피지의 구성성분이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스쿠알렌 기름 성분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 요즘 육류나 우유등에는 호르몬제를 넣기 때문에 호르몬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식용 색소, 방부제, 유화제, 식품첨가물등이 위장에 나쁜 작용을 하여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드름은 워낙 수많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뾰족한 원인이 없기도 하다]따라서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귤껍데기 달표면과 같은 울퉁불퉁한 여드름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A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단 여드름의 염증을 완전이 없애 불을 끈다음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주요섭의 아네모네 마담과 타인의 시선



주요섭의 아네모네 마담과 타인의 시선





다방 '아네모네'의 마담으로 있는 영숙은 어느날 귀걸이를 하고 나타난다. 다방 안의 단골손님들은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낸다. 영숙이 귀걸이를 하고 나온 이유가 있었다. 매일 이 다방을 찾아와서 한쪽 구석 자리에 앉아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신청하는 학생때문이었다. 영숙이 그 학생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가 보이를 통해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한 장 틀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는 쪽지를 받은 뒤부터였다. 그 사각모를 쓴 학생은 말없이 신청한 곡을 듣고 갈 뿐, 다른 손님들처럼 수작을 붙이거나 하지를 않아 오히려 영숙의 애를 태우던 것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학생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하고 궁리한 끝에 그녀는 귀걸이를 달고 나오게 된 것이다. 여느 때처럼 그 학생과 친구 한 사람이 찾아왔다. 방안을 울리던 재즈 음악이 끝나고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이 흘러나왔다. 갑자기 그 학생은 축음기판을 깨는 등의 발작적인 모습을 보이다. 친구에게 끌려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얼마 후 함께 왔던 그의 친구가 찾아와, "아까 그 친구는 자기네 학교 교수의 부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부모님들의 성화에 결혼한 교수 부인 역시 첫사랑의 상대를 잊지 못하던 중 마침내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사회가 사회인지라 서로 아는 체도 할 수 없었고 한달 전 그녀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병문안을 갈 수 없는 그는 전화로만 병의 차도를 물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아네모네라는 찻집을 알게 된 그는 이곳에서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악을 들을 수 있었고 또한 카운터 뒤에 걸려 있는 모나리자의 그림을 보며 그녀를 생각하였다." 라며 대신 사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가 슈베르트의 교향곡을 들었던 것도 그 부인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때문이었으며, 또 그가 가끔씩 영숙쪽을 바라본 것도 영숙이 앉아 있는 카운터 뒷벽에 걸려 있는 모나리자 그림을 보기 위함이었다는 것이었다. 다음날 영숙은 귀걸이를 하지 않은 채 다방에 나온다. 많은 손님들이 그것을 핀잔한다. 그러나 영숙은 쓸쓸한 웃음만 띄울 뿐이다.






이 글을 보면 우리는 착각을 많이 하게 됨을 알 수 있다. 물론 튼살 치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게 아닌가 하는 잘못된 생각에 빠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인의 관심사만 바라볼 뿐이다. 튼살이 있는 종아리나 허벅지 부분도 사실 그렇게 쳐다보는 부위가 아니며 집중적으로 가까이서 쳐다보지 않는한 그렇게 눈에 뜨이지도 않는다. 물론 자기가 공주와 같다는 공주병 환자인 경우에는 고치기 어려울 수 있다. 착각은 자유라는 말도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란 샤르트르의 말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면 남들의 우리에 가두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보다는 본인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힘을 써야 한다. 그래도 튼살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 이미지한의원에서 ST침으로 치료를 받아보도록 하자.

어린 아이의 화상흉터 그 치료법은?




제목 : 어린 아이의 화상흉터 그 치료법은?







첫돌이 되지 않은 아기는 뜨거운 다리미에 손이 닿으면 어떻게 반응할까? 당연히 손을 빼야 정상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아기는 뜨거운 다리미에 손을 빼지 못한다. 뜨거운 다리미에 손이 닿은 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부모라면 가슴이 미어진다. 또한 뜨거운 음식이 입에 들어왔는데 너무 뜨거워 입 안이 전부 화상을 입을 것 같고 너무 고통스러운데 아기들의 반응은 어떠할까? 당연히 음식을 뱉어야 한다. 그러나 아기들은 이 뜨거운 음식을 입에 물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어른들의 생각에는 뜨거운 것이 몸에 닿았을 때 반사적으로 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도 경험과 학습에 의한 행동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어린 아이의 화상흉터는 전부 보호자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의 내원 고객 중심으로 살펴보면 첫돌이 지나지 않아서 화상을 입고 흉터로 남아 성인이 되어서야 치료받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이 분들은 너무 어렸을 때 화상을 입어 스스로는 기억을 하지 못한다. 부모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태어날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피부가 다르게 태어났거나 다른 사람들도 피부가 그렇게 생겼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오래 전에 화상흉터가 생겼다면 이식 수술이나 봉합 수술 등 수술요법 치료로 화상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비수술요법 화상흉터 치료를 많이 하고 있다. 오래된 화상흉터도 효율적이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고 있다. 특히 이미지한의원(신촌)의 홍성민 원장은 침의 피부재생(BT침) 치료로 화상흉터를 치료하고 있는데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BT침은 흉터의 모양에 따라 침의 종류와 시술 깊이가 달라지는데 화상흉터의 다양한 모양에 따라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물리적인 침 시술로 2차 화상이나 흉터가 남을 위험이 없고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화상흉터가 조금씩 옅어지니 자연스러운 원래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다이어트의 이론과 실제

다이어트의 이론과 실제








어떤 교수가 바다 여행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그는 늙은 선원에게 자신을 소개한 후 물었다.


“당신은 해양학을 압니까?”


늙은 선원이 모른다고 하자 교수는 놀라면서 말했다.

“쯧쯧, 당신은 인생의 사분의 일을 허비했소!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는데 해양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다니오?”



다음 날 밤 교수는 늙은 선원에게 물었다.



“당신은 기상학은 압니까?”



늙은 선원은 고개를 가로젓자 교수가 말했다.



“당신은 인생의 반을 허비했소!”



다음 날 밤 교수는 늙은 선원에게 물었다.



“당신은 천문학에 대해서 압니까?”



“모르오.”



“쯧쯧, 당신은 바다 한가운데 항해하려면 별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천문학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이오? 당신은 당신 인생을 거의 다 허비했소!”




다음 날 밤, 바다에 폭풍이 일었다. 늙은 선원이 교수에게 물었다.



“교수 양반, 당신은 헤엄칠 줄 알아요?”



교수가 대답했다.



“수영에 관한 책은 많이 읽었지만 정작 헤엄 칠 줄은 몰라요.”



늙은 선원이 말했다.



“쯧쯧, 참 안됐군요! 지금 배에 물이 새어 배가 가라앉고 있습니다. 당신은 곧 물에 빠져 죽을 것입니다. 당신은 한심하게도 삶의 전부를 허비했구려, 나는 헤엄쳐 뭍으로 나가야겠소. 그럼 안녕히!”





사실 이론과 실제는 엄연히 다른 일이다. 아무리 이론에 빠삭하더라도 실제 아무런 도움이 안되거나 잘못된 상식으로 무장한 사람이 많다. 바로 비만 환자이다. 비만 환자는 고집[아집]이 강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나간다. 예를 들어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거나 식이요법만 밀어붙여서 참다가 한번 폭발하듯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의욕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다가 늘어난 고무줄처럼 힘빠져 운동을 포기해 살을 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운동을 하고 먹는 것을 절제해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다. 참된 앎이란 아는 것을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며 그것은 말로 변명할 것이 아니라 몸무게로 증명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좋은 다이어트 방법 찾는 것이나 멈추고 실제 몸을 써가면서 지금당장 움직여라.



피지와 여드름 음식 여드름 흉터 치료

피지와 여드름 음식 여드름 흉터 치료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 오타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사실 속칭 피지인 개 기름만 흘렀을 뿐이다.





피지란 사전적으로는 피부의 기름이란 뜻이며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액상의 지방은 모낭(毛囊)을 거쳐 털구멍에서 배출되어 피부표면의 건조를 방지한다. 피지선이 특히 많은 부분은 두발부·눈썹부·비순구(鼻脣溝)·겨드랑이·흉배부(胸背部)·사타구니 등이다. 피지의 분비량은 사춘기에 급증하며 남성호르몬이 분비를 촉진한다. 식사와의 관계는 지방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의 섭취에 의해서도 분비가 증가한다. 피지선에 염증이 생긴 것이 여드름이다.



피지선 [ sebaceous glands, 皮脂腺 ]이란 손바닥, 발바닥 등 털이 없는 부위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피부의 진피(眞皮)에 존재하고, 모포(毛包)의 경부에 개구부를 갖는 샘이다. 모포와 관계없이 존재하는 것을 독립지선(獨立脂腺)이라 하고, 이것은 구순, 소음순, 유두, 음경구두 등에 존재한다. 가장 큰 독립지선은 검판선(마이봄선)이다. 피지선은 피지(sebum)라고 하는 유성분비물을 생산하고, 선방상피(腺房上皮)의 붕괴에 의해 배설된다. 피선은 전분비선(holocine)이다. 피지는 트리글리세라이드, 왁스 에스테르, 스쿠알렌, 콜레스테롤 에스터,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누두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서 트리글리세라이드가 분해되어 생성된 유리 지방산은 여드름의 염증성 병변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지선은 출생시 발달하나 곧 쇠퇴하며 작은 크기로 존재하다가 8세 내지 10세에 다시 발달된다. 피지선의 발달과 피지의 생성은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받지만 확실한 기능은 모른다.



서양의사들은 여드름은 음식과 크게 연관이 없다고 말한다. 보통 ‘한때는 초콜릿이나 동물성 지방이 여드름을 더욱 왕성하게 한다고 믿었던 적도 있지만, 연구결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특정 음식을 먹을 때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런 음식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므로 그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옳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피지의 구성성분이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스쿠알렌 기름 성분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 요즘 육류나 우유등에는 호르몬제를 넣기 때문에 호르몬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식용 색소, 방부제, 유화제, 식품첨가물등이 위장에 나쁜 작용을 하여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드름은 워낙 수많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뾰족한 원인이 없기도 하다]따라서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귤껍데기 달표면과 같은 울퉁불퉁한 여드름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A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단 여드름의 염증을 완전이 없애 불을 끈다음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노팬티와 행복?

노팬티와 행복?







나 : 야야 내가 퀴즈하나 낼께 맞춰봐..

친구 : 그래.. 뭔데.?


나 : '가'라는 아이는 팬티를 입었고, '나'라는 아이는 팬티를 안입었고, '다'라는 아이는 팬티를 입었어. 그럼 팬티를 안입은 사람은 누구게.?



친구 : 나


나 : 헐.. 너 팬티 안입었니..??ㅋㅋ


윗 글은 물론 유머이다.






필자가 아는 다른 내용이 있다. 인도의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다. 왕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부와 힘 그리고 건강까지 가지고 있었다. 왕비를 사랑하고 또 왕자를 사랑했다. 그러나 행복은 갖지 못했다. 그래서 왕은 왕좌에 앉는 것이 싫었고, 슬펐다. 왕은 불행했다. 그래서 왕은 반드시 행복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전의를 호출했다. 왕이 말했다.



“나는 행복을 원한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라. 그러면 나는 그대에게 굉장한 부를 주겠다. 그러나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그대의 머리를 내게 바쳐야 할 것이다.”



전의는 당황했다. 어떻게 해야 왕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전의가 말했다.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전하. 경전들을 뒤져보도록 내일 아침까지 말미를 주십시오.”



그는 밤새도록 경전들을 뒤졌지만, 어떤 경전에도 해답은 없었다. 고심 끝에 그는 한 가지 묘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왕에게 가서 말했다.


“아주 간단합니다. 전하께서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서 그의 팬티를 입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전하께서는 행복하게 되고,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왕은 기뻤다. 행복한 사람의 팬티를 구해서 입는다는 것은 아주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 왕은 신하에게 명령했다. 신하는 부잣집 사람이면 행복하지 싶어서 어느 부잣집에 가서 연유를 말하고 그의 팬티를 요구하자 부잣집 사람이 말했다.



“팬티는 얼마든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저도 하인들을 내보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녔지만, 어느 누구도 행복하다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누군가 말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밤마다 저 강가에서 피리를 붑니다. 그는 매일 밤에 강가에 옵니다.”



그날 밤 그들은 그를 찾아 강가로 갔다. 누군가 피리를 불고 있었다. 피리소리는 너무 아름다웠고, 행복에 넘쳐 있었다. 신하가 가까이 가서 말했다.




“당신은 행복하지요?”


“나는 행복하오.”



“당신의 팬티를 주셔야겠어요. 왕이 필요로 하오”



그 사람은 한참 뒤에 입을 열었다.


“그건 불가능하오. 왜냐면 나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았소. 왕을 위해서 내 목숨을 달라면 줄 수도 있지만, 팬티는 없소.”


신하가 물었다.


“팬티조차도 없다면서 어떻게 행복하다고 합니까?”


“나는 모두 잃었소. 속옷까지도. 모든 것을 잃었소. 내가 모두 잃어버리자 나는 행복하게 되었소.”





사실 행복이란 나란 존재가 없어져야 한다. 내가 없어져야 한다는 말은 내 것, 내 사람, 내집이란 여러 가지 임시로 합쳐서 나를 이루었다는 요소들이 사라져야 할 것이다.


좋은 피부의 소유욕 백설공주 진시황


좋은 피부의 소유욕 백설공주 진시황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어젯밤엔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부럽죠 부럽죠 헤헤


→ 니꺼라고는 안했다.





피부란 온 몸의 오장육부의 반영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좋다가도 나쁘고 악화와 호전을 반복한다. 특히 여성은 피부가 생리때 나빠지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는 시험기간이나 첫 직장 출근을 했을 때 나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즉 피부미인이란 무지개와 같이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인 것이다. 피부의 동안이란 소유는 할 수 없고 관리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진시황이 불노초를 찾았듯이 영원한 젊음이란 항상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미지한의원에서 동안침을 맞으면 지속적으로 억지로 시계바늘을 반대로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있어서 몸에 백설공주에 나오는 계모의 거울과 같다. 왜냐하면 계모가 아무리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쁜가 하고 물어봐도 거울은 ‘백설공주’란 계속 실제를 말할 뿐이다. 즉 화장이나 다른 도구로 피부 상태를 감출 수 있을 지라도 첫날밤 신부가 생얼로 신랑 앞에 서야 하는 것처럼 거짓말과 같이 영원히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은 흉터 치료를 한다. 흉터도 물론 평생 감추고 살 수 있을 것이다. 흉터도 언젠가는 돌부리처럼 드러나서 우리 발을 다치게 하듯이 이미지한의원의 BT침과 OT침으로 치료해야 한다.



치료 효과의 과장과 실제

치료 효과의 과장과 실제








어떤 일본인이 한국 동물원에 놀러왔다. 한국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주었다 .




일본인이 호랑이를 보자..




일본인 : 이게 뭡니까 ?

한국인 : 이건 우리나라 호랑이 입니다


일본인 : 이거밖에 안 됩니까 ? 우리나라 호랑이는 코끼리만합니다.




다음 코끼리를 보자 ..





일본인 : 이게 뭡니까 ?


한국인 : 이건 우리나라 코끼린데요 ?ㅡ


일본인 : 이게 코끼리입니까 ? 우리나라 코끼리는 집채만합니다.

다음 캥거루를 보던 일본인


일본인 : 이게 뭡니까 ?
한국인 : 우리나라 메뚜기다.




사실 메뚜기와 캥거루를 구별 못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병원이나 치료면에서 여러 허위 과장 광고가 많다. 대표적인 것은 최신의 기법이라는 것인데 최신이란 매일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거짓말이다. 또한 최고의 치료법이란 표현도 누가 키재기를 해본 것도 아니고 알 수 없는 사실이다. 치료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필자인 이미지한의원 원장은 흉터 치료에 있어서 사실적으로 말한다. 너무 솔직해서 치료할 생각이 안날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눈녹듯이 저절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허황된 치료의 100% 완치에 대한 믿음은 파괴해야 할 것이다. 보통 치료는 이미지한의원의 홈피에 있는 Before & After란 곳에 결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치료가 완결된 사람이 아니라 도중에 찍은 것이기 때문에 약간 치료효과가 덜 나타났다. 그리고 사진상까지 변화를 주려면 치료효과가 매우 탁월하게 좋아야한다. 이미지한의원은 수술 후 흉터를 OT침으로 치료하며 화상후 흉터를 BT침으로 치료한다.

나이와 흉터 치료의 진실



나이와 흉터 치료의 진실







나 : 니가 선장인 배에 쫄다구 10명 요리사 5명 포로 6명 승객 50명이 있다. 그럼 선장 나이는 몇살일까 ?

(Point 이때 말을 좀 빨리 얼버무려야 한다.)

친구 : 선장 나이를 내가 어떻게 알아?

나 : 바보야, 시작할때 분명이 니가 선장인 배에... 이렇게 말했잖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요즘같은 고령화 사회에서는 나이가 많이 들었어도 여러 가지 사회 활동을 하는 실버산업이 발달되기도 한다. 하지만 흉터 치료에 있어서는 고령은 치료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세포 분열이 안되니 진피 재생이 잘 되지 않는다. 또한 흉터는 보통 어렸을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이 흉터를 치료하려면 몇십년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하지만 인생은 60부터란 말이 있듯이 환갑이 넘었다고 흉터가 치료 안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 재생이 늦으며 치료할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이 든다. 흉터 치료의 정답은 흉터가 발생한 이후 1달정도에 치료를 시작하여 빨리 완료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들은 경험이 부족해서 6개월정도까지 흉터가 아물때까지 기다리자고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1달이후부터 시작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수술후 흉터는 OT침으로 화상후 흉터는 BT침으로 시술한다.




백설공주의 사과와 다시 살아남 흉터 재생 치료

백설공주의 사과와 다시 살아남 흉터 재생 치료






나 : 사과 10번 말해봐.

친구 : 사과 사과 사과 사과....


나 : 백설공주가 뭐때문에 죽었게?


친구 : 당연히 독사과지.


나 : 땡~ 늙어서 죽었다. 왕자의 뽀뽀에 다시 살아났지 ㅋㅋ







백설공주는 마녀의 저주에 걸려 사과를 먹다가 왕자의 키스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즉 가사[假死]상태라고 해도 어떤 계기가 있어야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잠에서 눈을 뜨게 되는 것도 목이 마렵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자명종이 울리거나 햇빛이 비추거나 누가 두들겨 깨우거나 해야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는 사람이나 백설공주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도 잠들어 있는 세포들이 있다. 바로 잘못 흉터를 만들어 내는 섬유아세포이다. 콜라겐을 잘 만들어서 흉터를 없애야 하지만 그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게 되는 것이다. 잠이란 어떤 자극을 줘야 깨어나듯이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좁은 흉터에는 RT침을, 수술후 흉터에는 OT침을 화상후 흉터에는 BT침을 시술한다. 우리는 뾰족한 것으로 찌르면 벌떡 일어나는 것처럼 자고 있는 우리 진피의 재생력도 이미지한의원의 침자극만으로 각성이 이루어질 것이다.

젖소의 우유와 튼살치료

젖소의 우유와 튼살치료








나: 흰색 10번해봐


친구 :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나: A4용지의 색깔은?


친구 : 흰색.


나 : 휴지의 색깔은?

친구 : 흰색


나 :젖소가 마시는 것은?

친구 : 우유


나: 젖소는 우유를 안마시고 우유를 짜지


프랭크 오스키의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를 보면,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라고 할까? 먼저 오스키박사는 우리가 우유를 너무 오래, 많이 마신다고 주장한다. 매일 아침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는 것도 부족해서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을 통해 우유를 간접 섭취한다. 아이가 우유를 싫어하면 부모는 걱정을 하고, 나이 50을 넘어선 갱년기 여성들도 골다공증의 공포 속에서 우유를 마셔야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복통과 소화불량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우유를 마신다. 수유기가 지난 후에도 우유를 먹는 유일한 동물이 바로 우리 인간들이다.



동양인의 80%, 흑인의 70%는 3세 이후에는 유당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없어[유당불내증] 우유를 먹어도 큰 도움이 안 되며 오히려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아이들이 우유를 많이 마시면 위장 출혈로 철분 흡수가 잘 안되어 오히려 철분이 부족해지고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우유가 상대적으로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에 못지않게 칼슘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하는 인이나 황 같은 산성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칼슘보급 식품으로서의 효과는 떨어진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나친 칼슘 보급은 상대적으로 다른 미네랄의 결핍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의 결핍에 따른 골다공증 발생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우유가 흰색이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은 절대적 지위를 확보하지는 못 했을 것이다’라든가, ‘우유에 대한 부작용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회적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까닭은 낙농회사가 거물 광고주이기 때문’이라는 음모론까지 가세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흰색이 선의 개념이 아닌 나쁜 악의 개념을 가진 것이 있다. 바로 종아리, 허벅지, 복부, 팔뚝등에 생기는 튼살이다. 튼살은 보통 처음에는 붉었다가 나중에는 희게 변한다. 얼굴이 희게 되면 미백이라고 좋아할지라도 튼살의 흰색은 주위의 살구색과 대비되어 더 눈에 띠는 부작용을 낳는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을 오래전부터 ST침으로 치료하여 수많은 임상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흉터는 표피가 아니라 진피에 발생한다.

흉터는 표피가 아니라 진피에 발생한다.





나 : 커피잔의 손잡이는 왼쪽에 붙어있을까? 오른쪽에 붙어있을까?


친구: (심각하게 고민) ...

나 : 손잡이는 커피잔 바깥쪽에 붙어있지롱!




위 유머와 같이 우리는 정확한 피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해야만 흉터 치료가 가능하다. 흉터는 표피와 진피 모두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표피는 약 28주기로 재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복구가 저절로 되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표피의 안쪽 진피에 생긴 흉터는 복원이 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진피는 표피를 통과해서 자극을 줘야 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는 않다. 표피는 또한 4겹[손발바닥은 5겹]이며 제일 바깥층인 각질층만 해도 20층이 넘는다. 즉 흉터 병변 발생부위인 진피까지 약물이나 다른 치료수단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 것이다. 방법은 서양의학적인 레이저가 있지만 레이저는 세게 쏘면 다른 흉터를 만들거나 색소침착을 발생시킬 수 있다. 사실 흉터 치료의 정답은 침에 가깝다. 이미지한의원은 수술후 흉터는OT침으로 좁은 부위 흉터는 RT침으로 화상후 흉터는 BT침으로 치료한다.

흉터는 비정상적인 콜라겐 배열이다

흉터는 비정상적인 콜라겐 배열이다








나 : 야! 너~ "나비"해봐.


친구 : 나비.

나 : 그럼 '정상'해봐~ (넌 오늘 죽었다잉~)


친구 : 정상~


나 : 그럼 한꺼번에 말해봐~


친구 : 나비정상.


나 : 뭐? 너 비정상이라구? 하하하!


사실 비정상인 미친 사람은 자신이 미쳤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의학적으로는 자신의 병을 알아보는 병식[病識]이 없는 상태임]. 물론 정상적인 사람도 나 미쳤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상이건 비정상이건 자신이 비정상이라고 말할 사람은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도 비정상적인 피부가 있다. 필자가 첫째는 흉터이며 둘째는 튼살이다. 흉터는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피부를 보호할 목적으로 콜라겐 배열이 이상하게 된 것이다. 수술흉터는 OT침으로 화상후 흉터는 BT침으로 치료한다. 튼살은 살이 찌거나 키가 크거나 산후에 스테로이드 등의 호르몬 때문에 생긴다. 선조팽창이란 튼살은 피부과 교과서상에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피부가 비정상적이라고 해도 정상적으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단기간에 치료가 어렵지만 충분한 회수와 시간을 들이면 느리게 나마 흉터와 튼살은 치료가 된다.

율리우스 시저는 철도의 아버지? 흉터 치료의 기준은 이미지한의원의 RT침이다

율리우스 시저는 철도의 아버지? 흉터 치료의 기준은 이미지한의원의 RT침이다








러시아 등 일부 공산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채용하고 있는 철도의 표준 궤도는 궤간이 1435mm의 규격은 줄리어스 시저에 의해 확립됐다고 한다.



기원전 55년 시저의 군대가 영국을 침공한다. 이때 주요 공격 무기였던 전차 자국이 런던 곳곳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영국에 거주하고 있던 켈트족이 고대 전차들이 남긴 흔적에 맞추어 철도 레일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산업혁명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한 영국은 인도를 비롯해 주요 식민지 국가의 자원을 이송하기 위해 철도를 세운다. 시저가 영국을 침략한 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인 철도는 바로 로마 전차의 트랙을 원형으로 한 것이다. 그러니 시저는 근대 산업 사회의 토대를 구축한 철도의 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을 보면 고대에 태어난 인물이 현대 문명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고 있다. 고대의 문화도 미개했던 것이 아니라 돌이켜보면 현대보다 더 발달된 생활을 한 경우도 많이 있다. 서양의학은 약 2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흉터에 대한 뾰족한 치료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동양의학은 5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고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 살아 남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미지한의원은 좁은흉터에는 RT침을 수술후 흉터에는 OT침을 화상후 흉터에는 BT침으로 흉터를 치료한다. 이 기준이나 척도는 미래의 세계 흉터 치료의 기준이 될 것이다.


계량화와 수를 셀수 없는 튼살 치료의 만족도

계량화와 수를 셀수 없는 튼살 치료의 만족도







영국의 한 방송사가 2007년 4월 26일 방영한 '휴먼 풋프린트'는 인간의 일생을 갖가지 수치로 계량화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생태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인간의 일생에 얽혀 있는 여러 가지 수치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사람은 하루에 15번 방귀를 배출한다.

- 일생 동안 닭 1,200마리, 소 4.5마리, 돼지 15마리를 먹는다.

- 평생 1,700명 정도의 친구를 사귄다.

- 친구 중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305명,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99명이다.

- 일생 동안 눈을 깜빡거리는 횟수는 4억 1,500만 번이다.

- 평생 슬프거나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70리터다.

-평생 화장실에서 4.239롤의 휴지를 사용한다.


- 한 사람이 평생 쓰는 샴푸는 198병이다.

- 1년에 2회 정도 토하며 그 양은 149리터다.

- 자르지 않는다면 평생 자라는 머리카락의 길이는 9.42미터다.

- 평생 꿈을 꾸는 횟수는 10만 4,390회다.


- 하루에 4,200개의 단어를 시용한다.


- 일생 동안 7,000번 목욕을 한다.





윗글을 보면 모든 것은 통계나 수치화로 가능할 듯하나 튼살 치료는 숫자로 나타내기가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통증 치료에서는 VAS라는 측정 방법을 쓴다. 즉 가장 안아팠을때를 0으로 보고 가장 아플때를 10으로 봐서 그 사이에 통증이 어느정도인지 표시하게 하는 것이다. 통증과 마찬가지로 튼살 치료의 만족도도 개인적인 마음이기 때문에 측정이 매우 어렵다. 사실 인생에 만족하고 행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튼살 치료에 만족도란 무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험에서 F란 낙제점이 있듯이 ST침으로 튼살을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최소 60%이상 90%에 가깝게 치료하려고 한다. 물론 배에 튼살이나 스테로이드로 발생하거나 고령이거나 너무 오래된 튼살은 치료율이 많이 저하된다.


웃긴 이야기와 아토피 여드름과 흉터 치료의 비교

웃긴 이야기와 아토피 여드름과 흉터 치료의 비교








어떤 세사람이 무인도에 떨어졌다. 시끄럽게 울부짖자 하느님이 내려와 소원을 들어주겠다했다.


첫번째 사람 : 집에 보내주세요.

뽕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두번째 사람 : 여자친구에게 보내주세요.

역시 뽕 소리와함께 사라졌다.

세번째 사람 : 전 집도 없고 여자 친구도 없으니 그냥 여기 있을 거에요. 심심하니 아까 그사람들 불러주세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사람은 다시 무인도에서 감옥과 같은 생활을 해야 하였다. 그들의 소원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 것이다. 사실 여드름이나 아토피 기미등 피부 미용 치료는 할때만 효과가 있고 시술이 끝나거나 하면 효과가 없어져서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기미치료는 1달이후 기저층의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이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끊임없이 관리해야 한다. 아토피도 서양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쓰면 며칠간 좋아지는 듯하지만 연고 안바르면 다시 똑같이 악화된다. 여드름도 관리할 때 좀 좋아지는 듯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나쁜 음식을 먹는 등 섭생을 잘못하면 예전으로 돌아간다. 다이어트도 양약 먹으면 살빠져 좋아지다가 다시 요요현상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지 한의원의 흉터 치료는 치료가 한번 이루어지면 다시 재발되지는 않는다. 이미지한의원은 좁은 흉터는 RT침으로 화상후 흉터는 BT침으로 수술후 흉터는 OT침으로 치료한다.


거북이, 굼벵이, 달팽이 흉터 치료의 느림


거북이, 굼벵이, 달팽이 흉터 치료의 느림






거북이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그런데 옆에 굼벵이가 기어 가고 있었다.

그래서 거북이가


" 야 .굼벵아 너 매우 느리네 내 등에 타 "

굼벵이가 힘겹게 타고 다시 거북이는 갈 길을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가다 달팽이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거북이가


"달팽아 너도 내등에 타라." 라고 말했습니다

힙겹게 탄 뒤 굼벵이가 달팽이에게 하는말

" 야 .! 꽉잡아 애 매우 빨라. "






사실 거북이 굼벵이, 달팽이들은 모두 느린 동물의 대명사이다. 하지만 거북이는 물에서는 매우 빠르게 헤엄치며 굼벵이나 달팽이보다는 빠를 것이다. 모든 흉터 치료는 다 느리다. 왜냐하면 흉터가 발생한 진피가 복원하려면 몇 달이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매우 지난한 기다림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저절로 화상흉터가 복원하는 것은 달팽이나 굼벵이가 가는 것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 치료인 BT침과 수술후 흉터 치료인 OT침은 거북이가 가는 속도는 될 것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란 속담처럼 느리지만 꾸준하게 걸어야만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어린왕자와 술먹는 사람의 대화와 흉터 치료

어린왕자와 술먹는 사람의 대화와 흉터 치료









주정뱅이와 어린 왕자의 대화 "왜 술을 먹어요?'




주정 뱅이가 말하길 “무얼 잊기 위해서이지.”


어린왕자가 말하길 “무얼 잊어요?”



주정뱅이 “부끄러움을 잊으려고”



어린왕자 “왜 부끄럽나요?”



주정뱅이 “술 먹는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사실 이런 주정뱅이는 감정의 악순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안면홍조증 환자는 얼굴이 빨개지는데 그것은 부끄러워 함이다. 그런데 안면홍조증환자가 부끄러워 하는 것은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이다. 따라서 남의 시선을 의식할수록 더욱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는 악순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나쁜 사이클을 좋은 사이클로 바꾸는 것이 안면홍조증의 치료일 것이다.




흉터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흉터는 어렸을때 남은 상처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이다. 흉터가 부끄러워 자꾸 가린다면 더욱 부끄러움에 집착하는 것이다. 흉터는 저절로 치유되기에는 막대한 시간이 걸리며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수술후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에서 OT침으로 치료하며, 화상후 흉터는 BT침으로 좁은 부위 흉터는 R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사투리와 진료실 대화의 어려움

사투리와 진료실 대화의 어려움








지하철에서 어떤 경상도 사람이 시끄럽게 얘길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서울 사람이 참다 참다 못참아 한마디 하길.....

" 좀 조용히 하실 수 없으세요?"


이에지지 않는 경상도 사람 왈.


" 이기다 니끼다 이기가? ( 이게 다 네꺼냐? ) "


이 얘길 듣던 또 다른 서울사람........


" 거봐 내가 일본사람이라 그랬잖아.......!"





필자는 진료시간에 상담중에 대화 소통의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사투리를 표준말 쓰는 사람이 못 알아듣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여러번 강조한 말을 환자분들이 못 알아들을때는 속상하다. 그래서 여러번 주의를 주기도 한다. 또 필자는 100%로 ST침이 튼살을, OT침이 수술후 흉터를, BT침이 화상흉터를 치료한다고 말하지 않는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인터넷상으로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여서 선입견이 생겨서 흉터나 튼살은 치료가 안된다고 세뇌당한 사람도 많이 목격하였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소통을 잘 못하는 것은 내 잘못으로 여기고 항상 나아질려고 노력하고 있다.



5분만 기다려줘 튼살

5분만 기다려줘 튼살






어느 아내가 있었는데 그 아내는 너무 게을렀다. 어느날 남편은 배가 고픈데 아내는 밥할 생각을 하고 있지 않자 남편은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이 밥을 을 해주지 않는다면 나는 식당에 나가서 밥을 사먹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하길...


"5분만 기다려요."


"5분만 기다리면 밥이 다 되나?"


"아니오, 5분안에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어요. 같이 나가서 먹어요."





튼살은 원래 병원에서 치료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외식을 싫어하고 자신이 지어놓은 밥만 먹으려고 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나 밖에서 치료하지 않고 튼살 크림이나 로션등 화장품에 의존해서 치료하는 방법인 자가치료는 의학에서 거의 나쁜 현상이다. 왜냐하면 튼살은 한방 피부과 전문의등 전문가가 진단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 또한 튼살크림은 튼살이 발생한 부위인 진피까지 거의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돈만 낭비하는 결과이다. 아무리 튼살 크림 비용이 싸다고 해도 효과가 0%인데 치료율을 말하는 것조차 어불성설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으로 튼살을 치료한다.



성질 급한 사람이 흉터 치료에서 조바심은 금물이다

성질 급한 사람이 흉터 치료에서 조바심은 금물이다.










중국집에서




3등급 : 자장면 하나 빨리빨리요.


2등급 : 제일 빨리 되는 거 뭐예요? 빨리요.

1등급 : 젓가락 까면서 " 자장면 빨리 "









삼겹살을 먹을 때



3등급 : 색깔 변하면 먹는다.

2등급 : 3도 화상이면 먹는다.

1등급 : 김나면 먹는다.












담배를 피울 때




3등급 : 불똥 3cm 만든다.

2등급 : 연기가 얼굴을 가린다.

1등급 : 탁탁탁탁탁탁. 라이터도 못 킨다.










전화를 걸 때



3등급 : 나다. 빨랑나와.

2등급 : 나와.

1등급 : 빠빠빠빠빠빠빠빠.








채팅에서



3등급 : 어솨여

2등급 : 하이


1등급 : gkdl.




이와 같이 우리 나라사람은 성격이 급하기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외국사람이 가장 빨리 배우는 단어가 빨리빨리 겠는가? 사실 빠른 성격은 얼리 아댑터처럼 정보통신 발달에 기여를 해도 부작용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는 RT침, 수술후 흉터는 OT침,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치료한다. 원래 진피에는 몇 달의 재생시간이 걸린다. 필자는 항상 건물 파괴이후에 건축물이 복구되는 시간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건물이 신기루처럼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여러 가지 모두 흉터치료를 하는데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는 말처럼 각종 흉터에는 요리의 양념처럼 인내라는 조미료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바보 아버지와 바보 아들과 튼살크림

바보 아버지와 바보 아들과 튼살크림







어느 바보 아들과 바보 아버지가 있었다.


아들 : 아버디~

아버지 : 와?


아들 : 나는 왜 바보데떠?


아버지 : 니가 전깃줄에 걸려서 바보데떠.


아들 : 아버지는?


아버지 : 니 잡다가 바보대떠.








전기에 감전된 사람을 잡으면 전기에 감전되듯이 군중심리로 남들을 따라서 하면 바보가 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튼살 크림이다. 튼살은 분명히 크림이나 로션등 화장품으로 치료가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광고와 유언비어를 믿어서 튼살 크림을 구입하고 후회한다. 물론 한의원 치료보다 비용이 싸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만 결국은 치료가 하나도 안되며(호전율0%) 후회만 하게 된다. 결국 싼게 비지떡이며 또 튼살 화장품은 결코 싸지도 않다. 가장 답답한 것은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튼살 치료가 어느정도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모든 것을 불신하는 것이다. 항상 한방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하며 튼살 크림의 불확실성에 기대지 말자.



[튼살 원인]생각지도 못한 것이 튼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튼살 원인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살이 찌거나 임신을 했을 때 튼살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튼살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첫째, 튼살의 원인은 체중의 급격한 변화이다. 튼살을 치료하고자 하는 연령대와 성별은 20~30대의 미혼여성들이 많다. 이들의 공통점은 중고등학교 때 체중의 급격한 변화다. 키나 몸무게의 급격한 변화가 튼살을 부를 수 있다. 이 때 생길 수 있는 튼살은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 허리, 가슴, 팔, 어깨 등으로 이 중 튼살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종아리와 허벅지이다. 이 부위는 특히 노출이 많기 때문에 가장 많이 치료를 원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초기에 붉은 튼살을 발견할 수도 있고 어느 날 갑자기 하얀 튼살을 발견할 수도 있다.

둘째, 급격한 체중 변화의 하나인 임신은 기혼 여성 튼살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임신 후 출산을 앞두고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서 튼살을 볼 수 있다. 생기는 부위는 아랫배로 배꼽 아래로 내려갈수록 튼살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배꼽 위까지 튼살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엉덩이와 골반, 허벅지, 종아리까지 튼살이 연결된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임신으로 배 뿐 아니라 하체에 튼살이 생기는 경우는 많이 볼 수 있다. 임신으로 인한 튼살은 붉은 튼살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데 굵기가 굵고 많이 파여 있으며 정도가 심각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임신 튼살은 산후 우울증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셎째,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로 인해 튼살이 생길 수 있다. 스테로이드 약물은 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 질환이나 관절염, 비염 등에 처방을 하는 약물로 약효는 빨리 나타날 수 있지만 약 복용을 중지했을 때는 재발하기 때문에 응급처치 정도이지 치료약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식욕을 증가시키고 튼살을 발생하게 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것도 문제이다. 그러나 많은 의료인이 이러한 부작용을 잘 모르고 있고 또한 환자들에게 인지시키지 않는 것은 큰 문제이다. 또한 스테로이드 약물로 발생한 튼살은 다른 튼살에 비해 모양과 생기는 부위에 있어 차이가 있다. 튼살의 직경이 넓어 손가락 너비 정도로 넓어 정말 튼살인지 의심스러운 경우도 있다. 또한 튼살이 보통 생기는 부위는 몸의 뒤쪽인데 비해 스테로이드 약물 튼살은 어디라도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세로 가로 일정한 선으로 생기는 다른 튼살에 비해 스테로이드 약물로 인한 튼살은 그 모양에 일정한 기준이 없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튼살은 다른 튼살과 쉽게 구분된다. 스테로이드 튼살은 튼살의 너비가 넓고 모양이 독특해 다른 튼살에 비해 치료 횟수와 재생 시간이 오래 필요하며 원래의 피부로 완전히 회복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약물을 복용할 때는 이러한 부작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복용해야 한다.
넷째, 체중이 갑자기 감소했을 때도 튼살이 생길 수 있다. 오랫동안 살찐 상태로 있다가 급격히 살을 뺐을 경우 튼살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 때는 붉은 튼살보다 하얀 튼살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튼살을 자신의 몸에서 우연히 발견했다면 몇 개월 후 다른 부위에도 튼살이 발견되기도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발견하는 튼살을 보고 튼살이 점점 번진다는 말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튼살은 우리 몸에서 서서히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튼살을 발견하고 급하게 튼살크림을 발라도 튼살 예방 및 치료에는 어떤 효능도 보기 어렵다. 튼살크림에 대해서는 뒷장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다섯째, 체질적으로 튼살이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 유전적으로 부모가 튼살이 있다면 자녀 또한 튼살이 잘 생길 수 있다. 무릎에 튼살 있는 부모를 만난다면 자녀 또한 무릎에 있는 경우가 있다. 임신을 하고 비슷한 체중이 늘었지만 배에만 조금 튼살이 생기는 여성이 있는 반면 배와 엉덩이, 다리까지 하체 대부분 튼살이 생기는 여성이 있다. 이는 체질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여섯째, 전신에 많은 질병들이 그러하듯이 튼살도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이 있다. 살 한 번 찐 적 없고 호리호리한 사람이지만 튼살이 있는 사람도 있다.


오늘날 우리는 풍요로운 음식을 섭취하며 칼로리를 필요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체중 조절은 아름다운 몸, 건강한 몸의 기본 바탕으로 누구나 관심거리가 될 수 있지만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미인의 필수 조건인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도 튼살이 생기지 않게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한편 급격한 체중 변화만으로 튼살이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튼살이 있는 사람들을 살찐 적이 있었던 사람으로 연관시키지는 말아야 한다.

튼살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튼살 치료법은 이미지한의원의 ST침입니다...

침의 피부재생 흉터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침의 피부재생 흉터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화상흉터를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보기 싫어서 치료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말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것인지도 모른다. 화상흉터는 타인에게 보이기 싫어늘 가리게 된다. 그러므로 삶의 질도 떨어질 수 있고 자연스럽지 못하며 자신감이 없어 늘 얼굴이 어두워 보인다. 아프지도 않은 흉터 하나로 마음의 병까지 앓는다면 충분히 치료해야 한다.



<화상흉터의 BT침 치료>


이미지한의원(신촌)의 홍성민 원장은 침의 피부재생 치료로 다양한 화상흉터를 치료하고 있는데 조금씩 화상흉터가 치료되면서 얼굴까지 밝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수술요법으로 화상흉터를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피부 재생으로 간단히 치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화상흉터의 피부재생 침(BT침) 시술은 다양한 화상흉터에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침으로 화상흉터를 치료하는 것이 너무 간단해 집에서 자가 침 시술을 시도할 수 있지만 이는 생각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화상흉터 BT침 시술은 화상흉터 모양과 부위, 크기, 화상의 정도에 따라 침의 종류와 시술 깊이는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의 다양한 레이저 종류는 알고 있지만 침 종류의 다양성은 알지 못한다. 이는 과거 통증 치료 위주로 침을 활용했기 때문이며 홍성민 원장은 한방 피부과 전문의로 침의 흉터 치료에 대해 연구해 왔다. 간단한 침 시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화상흉터의 모양에 따라 침의 종류와 치료법은 달라진다. 가늘고 긴 흉터와 어느 정도 면적이 있는 경우 침의 종류와 치료법은 다르다. 신체 부위에 따라서도 다른데 어느 부위냐에 따라 통증은 달라지며 민감한 부위도 차별화해서 치료해야 한다. 화상흉터의 면적이 좁다면 좁은 부위 집중 시술이 필요하며 넓다면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술이 필요하다. 또한 화상의 정도에 따라 시술 깊이를 조절해야 한다.



까다로운 화상흉터를 고민하고 있다면 침의 피부 재생에 대해 전문의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수술흉터의 OT침 치료>


침의 피부재생 흉터치료는 수술흉터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수술흉터는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흉터의 경우 가늘고 긴 모양이 많은데 튀어나온 경우와 수술로 인해 선의 모양으로 함몰된 경우를 종종 본다. 또한 지네 발 모양으로 봉합한 선이 그대로 남을 수 있는데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흉터의 경우 특히 좁고 가늘어 흉터 모양을 살려서 시술을 해야 한다. 이미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아 가늘어진 경우도 치료가 가능하다.




침의 피부 재생 흉터 치료는 위와 같이 다양한 흉터를 치료할 수 있는데 침의 종류와 시술법이 특히 중요하다. 특히 피부 재생 시간을 맞춰 전문의 상담 후 시술해야 한다. 이렇게 했을 경우 침의 피부 재생 치료는 부작용 없이 치료될 수 있다. 화상흉터 BT침과 수술흉터 OT침 시술의 경우 흉터가 다시 남을 염려가 없으며 치료 시 화상을 입을 위험도 없다. 또한 물리적 침 자극으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침의 피부 재생 치료 효과는 침의 적절한 자극과 본인의 피부 재생 능력 두 가지를 활용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도움말 : 이미지한의원(신촌)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원장

화상흉터 수술흉터 치료의 진실

화상흉터 수술흉터 치료의 진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는 BT침법으로 수술 후 흉터는 OT침법으로 좁은 흉터 부위는 RT침법으로 치료를 한다.



화상흉터로 내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에 있는 시술 전후 사진을 보고 많이 내원한다. 그래도 똑같은 부위 똑같은 모양의 흉터를 보고 안심하고 내원한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 2번 하고 저렇게 치료가 되었다면 나도 똑같이 2번 치료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와 같은 부위 같은 화상흉터가 아니라면 치료가 어떻게 될지 잘 될 수 있을 지 의심하기도 한다.




다양한 화상흉터와 수술흉터를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이지만 똑같은 시술과 똑같은 재생 기간으로 똑같은 결과가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니 처음부터 똑같은 부위의 똑같은 모양의 화상흉터는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만큼 화상흉터와 수술흉터는 저마다 사례가 모두 다르다. 그만큼 흉터의 치료 결과도 전부 다를 수밖에 없다.



오랫동안 흉터로 마음 고생이 심한 사람이라면 흉터 치료를 선택하고 기대를 많이 하며 조급하다. 그러나 흉터 치료로 좋아지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누구도 똑같은 속도로 똑같은 부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재생능력이란 천양지차이기 때문에 흉터의 예후 또한 다르다. 즉 나이가 어릴수록, 얼굴이나 손발처럼 재생이 잘되는 부위일수록, 섭생지도대로 잘 할수록, 흉터가 생긴지 얼마 안될수록 치료가 잘된다. 화상을 입고 혹은 수술을 하고 흉터가 제대로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나 흉터도 조기 치료가 최선이다. 또 흉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상상을 하고 매 번 그런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린 사람일 수록 효과가 좋음을 부정할 수 없다.


화타와 오압옥 청낭결과 불신의 시대 응급실 방어진료

화타와 오압옥 청낭결과 불신의 시대 응급실 방어진료










華佗在獄,有一獄卒,姓吳,人皆稱爲「吳押獄」。
화타가 옥에 있을 때 한 옥졸이 있는데 성은 오시이며 사람들이 모두 그를 오압옥이라고 불렀다.





此人每日以酒食供奉華佗。
이 사람은 매일 술과 음식을 화타를 제공해 받들었다.





佗感其恩,乃告曰:「我今將死,恨有青囊書,未傳於世。感公厚意,無可爲報;我修一書,公可遣人送與我家,取青囊書來贈公,以繼吾術。」
화타가 은혜에 감격하여 보고하길 나는 지금 장차 죽으나 한탄컨대 청낭서가 있어서 아직 세상에 전해지지 못했네. 공의 두터운 은혜에 감격하여 보답을 할 수 없네. 내가 한 편지를 써서 공이 사람을 보내 내 집에 보내서 청낭서를 취하여 와서 공에게 주어 내 의술을 잇게 하겠네.





吳押獄大喜曰:「我若得此書,棄了此役,醫治天下病人,以傳先生之德。」
오압옥이 크게 기뻐서 말하길 내가 만약 이 책을 얻고 이 역할을 버리고 의사로 천하의 병인을 치료하며 선생의 덕을 전하겠습니다.




佗即修書付吳押獄。
화타는 곧 편지를 꾸며서 오압옥에게 주었다.




吳押獄直至金城,問佗之妻取了青囊書,回至獄中,付與華佗。
오압옥은 직접 금성에 이르러서 화타의 처에게 묻고 청낭서를 취하여 옥에 돌아와서 화타에게 주었다.




檢看畢,佗即將書贈與吳押獄。
보길 마치고 화타는 책을 오압옥에게 주었다.



吳押獄持回家中藏之。
오압옥은 책을 지니고 집에 돌아가 감추었다.



旬日之後,華佗竟死於獄中。
10일 뒤에 화타는 마침내 옥중에서 죽었다.



吳押獄買棺殯殮訖,脫了差役回家,欲取青囊書看習,只見其妻正將書在那裏焚燒。
오압옥은 관을 사서 염을 마치고 역할을 벗어나 집에 돌아가서 청낭서를 취하여 익히며 단지 처가 바로 이 안에 불살랐다.




吳押獄大驚,連忙搶奪,全卷已被燒毀,只剩得一兩葉。
오압옥이 크게 놀라서 연달아 바삐 빼앗으니 전권이 이미 불타서 훼손하며 단지 한두 장만 남았다.





吳押獄怒罵其妻。
오압옥이 분노하여 처를 욕하였다.




妻曰:「縱然學得與華佗一般神妙,只落得死於牢中,要他何用?」
처가 말하길 비록 화타의 일반이 신묘한 의술을 얻어도 단지 옥안에서 죽게 되니 그가 어디 쓸모가 있겠습니까?




吳押獄嗟歎而止。
오압옥은 한탄하며 멈추었다.




因此青囊書不曾傳於世,所傳者止閹雞豬等小法,乃燒剩一兩葉中所載也,
이 청낭서는 세상에 일찍이 전해지지 않으며 전수함이 단지 닭과 돼지등을 거세하는 작은 방법이며 불타고 남은 한두 책이 기재됨이 남았다.




사실 한의학적으로 화타 중장경이란 책이 전해 내려오나 화타의 실제 저작은 아니며 이름을 빌린 것이다. 또한 청낭서란 책은 전해내려오지 않으니 필자는 이 대목에서 여러번 탄식을 했다. 현대와 같은 불신시대에서 조조와 같은 환자는 많다. 의사를 믿지 못하며 그 의사를 죽일 지경에 이르니 현대에도 의사에게 고소를 하거나 다른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의사들은 방어 진료를 한다. 즉 여러 가지 불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며 소극적으로 진료를 한다. 가장 방어진료를 많이 하는 곳이 병원 응급실이다. 응급실은 위중한 생명을 다루므로 환자나 보호자가 예민해있다. 또한 응급실은 항상 시장바닥처럼 북새통이기 때문에 빨리 자기안해주는지 고함치거나 시끄럽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응급환자는 기존에 봤던 환자가 아니므로 병력이나 기타 사항을 파악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서 응급환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검사를 한다. 예를 들어서 그냥 체해서 왔다는 환자에게도 심장이 나쁠 수 있으니 심전도 검사나 복부 CT검사등을 시행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불신의 시대를 사는 의료인과 환자들은 서로 매우 힘들게 되었다.

삼국연의에 나오는 조조와 화타 의심하면 치료 못한다

삼국연의에 나오는 조조와 화타 의심하면 치료 못한다.







操大叫一聲,忽然驚覺,頭腦疼痛不可忍;

조조는 큰 소리를 지르며 갑자기 놀라 깨니 두뇌의 동통을 참을 수 없었다.





急傳旨遍求良醫;

급하게 어지를 전하여 두루 좋은 의사를 구하려고 했다.





治療不能痊可。

치료는 완전히 나을 수 없었다.




衆官皆憂。
여러 관리가 모두 근심하였다.






華歆入奏曰:「大王知有神醫華佗否?」

화흠이 들어와 상주하길 대왕께서는 신의 화타를 아십니까?






操曰:「即江東醫周泰者乎?」
조조가 말하길 강동의 주태를 치료한 자가 아니오?






歆曰:「是也。」
화흠이 말하길 그렇습니다.






操曰:「雖聞其名,未知其術。」
조조가 말하길 비록 명성을 들어도 의술은 알지 못하오.






歆曰:「華佗字元化:沛國譙郡人也。

화흠이 말하길 화타는 자가 원화고 패국 초군 사람입니다.







其醫術之妙,世所罕有:但有患者,或用藥,或用鍼,或用灸,隨手而愈。

의술의 오묘함은 세상에 드뭅니다. 단지 환작 있다면 혹 약을 사용하며 혹은 침을 사용하며 혹은 뜸을 사용하며 손을 쓰는대로 낫습니다.







若患五臟六腑之疾,藥不能效者,以麻肺湯飲之,令病者如醉死,卻用尖刀剖開其腹,以藥湯洗其臟腑,病人略無疼痛。

만약 오장육부의 질병을 앓으면 약을 구제하지 못하면 마폐탕을 마시게 하면 병자가 취한 듯이 죽고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여 배를 가르며 약탕으로 장부를 씻으면 병인이 대략 동통이 없게 됩니다.







洗畢,然後以藥線縫口,用藥敷之。

씻길 마치고 연후에 약실로 입구를 봉합하면 약을 사용하여 붙입니다.







或一月,或二十日,即平復矣。其神妙如此。

혹은 1달, 혹은 20일에 평상으로 회복합니다. 신묘함이 이와 같습니다.






一日,佗行於道上,聞一人呻吟之聲。

하룻날에 화타는 길가에서 한 사람이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佗曰:『此飲食不下之病。』問之果然。

화타가 말하길 이는 음식이 내려가지 못하는 병입니다. 그에게 물으니 과연 그랬습니다.





佗令取蒜韭汁三升飲之,吐蛇一條,長二三尺,飲食即下。

화타는 달래와 부추즙 3되를 취해 마시게 하니 한 뱀 한 마리를 토하게 하니 길이는 2-3척하며 음식을 하니 곧 내려갔습니다.






廣陵太守陳登,心中煩懣,面赤,不能飲食,求佗醫治。

광릉태수 진등이 마음이 답답하며 얼굴이 적색이며 음식을 못 먹어서 화타를 구하여 치료하게 했습니다.






佗以藥飲之,吐蟲三升,皆赤頭,首尾動搖。

화타는 약을 마시게 하며 벌레를 3되를 토하게 하며 모두 적색 머리이며 머리와 꼬리를 동요하였습니다.







登問其故。

진등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佗曰:『此因多食魚腥,故有此毒。今日雖愈,三年之後,必將復發,不可救也。』

화타가 말하길 이는 생선회를 많이 먹었으므로 이 독이 있음이오. 금일 비록 나으나 3년뒤에 반드시 다시 발병하면 구제할 수 없소.





後陳登果三年而死。

뒤에 진등은 과연 3년 뒤에 죽었습니다.






又有一人眉間生一瘤,癢不可當,令佗視之。

또 한 사람의 미간에 한 혹이 생겨서 가려움을 당하지 못하고 화타를 시켜 보게 했다.




佗曰:『內有飛物。』人皆笑之。

화타가 말하길 안에 나는 물건이 있습니다. 사람이 모두 그를 비웃었습니다.






佗以刀割開,一黃雀飛去,病者即愈。

화타가 칼을 사용하여 절개하니 한 황색 참새가 날아가며 병자가 나았다.






有一人被犬咬足指,隨長肉二塊,一痛一癢,俱不可忍。

한 사람이 개에 발가락을 물려서 살이 두 덩어리가 자라나서 하나는 아프고 하나는 가려워서 모두 참을 수 없었다.





佗曰:『痛者內有針十個,癢者內有黑白棋子二枚。』

화타가 말하길 통증은 안에 못이 10개가 있고, 가려운 곳은 안에 흑백의 바둑알이 2매가 있소.





人皆不信,佗以刀割開,果應其言。

사람들이 모두 믿지 않았으나 화타는 칼로 절개하니 과연 말대로 되었습니다.






此人真扁鵲、倉公之流也。

이 사람은 진실로 편작, 창공의 명의의 부류입니다.





見居金城,離此不遠,大王何不召之?」
거금성에 있으니 이곳에서 거리가 멀지 않으니 대왕께서 어찌 그를 부르지 않으십니까?





操即差人星夜請華佗入內,令診脈視疾。

조조는 사람을 시켜 야 화타를 안에 들어오게 하며 진맥하며 질병을 살피게 했다.







佗曰:「大王頭腦疼痛,因患風而起。病根在腦袋中,風涎不能出。枉服湯藥,不可治療。某有一法:先飲痲肺湯,然後用利斧砍開腦袋,取出風涎,方可除根。」
화타가 말하길 대왕의 두뇌의 동통은 두풍을 앓아서 생김입니다. 병이 뿌리가 뇌대에 있으며 풍연이 나오지 않습니다. 잘못 탕약을 복용하니 치료할 수 없습니다. 제가 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마폐탕을 마시고 연후에 날카로운 도끼를 사용하여 뇌를 쪼개고 절개하여



操大怒曰:「汝要殺孤耶!」
조조가 크게 분노하여 말하길 너는 나를 죽이려고 하는가?





佗曰:「大王曾聞關公中毒箭,傷其右臂,某刮骨療毒,關公略無懼色?今大王小可之疾,何多疑焉?」
화타가 말하길 대왕은 일찍이 관우공이 독화살에 맞아서 오른쪽 팔이 손상하여 제가 뼈를 긁어내 독을 치료하는데 관우공은 대략 두려운 기색이 없음을 들어보셨습니까? 대왕께서 조그만 질병인데 어찌 의심이 많으십니까?





操曰:「臂痛可刮,腦袋安可砍開?汝必與關公情熟,乘此機會,欲報讎耳!」
조조가 말하길 팔통증은 긁어낼 수 있는데 뇌는 어찌 쪼개 보는가? 너는 반드시 관우공과 정이 익어서 이 기회를 틈타서 원수를 갚으려고 할 뿐이다!





呼左右拏下獄中,拷問其情。
좌우를 호령해서 화타를 잡아 투옥케 하며 정황을 고문하게 했다.




賈詡諫曰:「似此良醫,世罕其匹,未可廢也。」
가후가 간언하여 말하길 화타는 좋은 의사 같고 세상에 비교할 사람이 드무니 죽이지 마십시오.






操叱曰:「此人欲乘機害我,正與吉平無異!」


조조가 꾸짖어서 말하길 이 사람은 기회를 틈타서 나를 해하려고 하니 바로 길평과 차이가 없다.




急令追拷。


급하게 고문하게 했다.







윗 글이 나관중 삼국연의에 나오는 내용이다. 조조는 전에 길평이란 의사에게 암살당할뻔해서 화타도 의심하였다. 결국 조조는 두통을 치료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편작이란 명의가 말하는데 6가지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 한가지가 의사를 의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의사는 본인의 생명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의사를 믿어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의심을 할 수 도 있지만 일단 의사에게 생명을 맡긴 다음에는 의심하지 말아야한다. 논어에도 의심하면 등용하지 말고, 일단 등용했다면 의심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의심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신뢰가 필요한 의료에 있어서는 의심만큼 나쁨이 없다. 필자가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도 어떤 환자들은 비포어 애프터 사진을 믿지 못한다. 사실 필자는 돌팔이가 아닌이상 신뢰를 가지고 진료에 임하므로 어떤 조작을 가할 수 없다. 의심이 많은 환자는 뒤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는 결코 진료에 임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흉터 치료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흉터 치료




언젠가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인데 한 아저씨가 꼬마에게 물었답니다.

"넌 기타 칠 줄 아니?"

그러자 꼬마가...."아뇨 잘 모르겠는데요.. 아직 한번도 안쳐봐서.."


세상의 모든 일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한번도 안해봤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일 뿐입니다.


맞습니다. 세상에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아직 안해봤을 뿐입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은 것을 지레 겁먹고 못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 오늘은 불가능을 없애버리는 하루.그래서 거칠 것 없는 하루...자신감넘치는 하루 되시길...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사실 흉터 치료는 안해봐서 그렇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흉터는 무조건 안된다는 말에 선입견이 박혀서 안된다고 머릿속으로 생각된다. 흉터는 의사가 배우는 의학교과서에서도 치료가 어렵고 배울때도 잘 안된다고 배우니 치료가 안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도 예전에는 흉터는 죽고 사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흉터 치료에 대한 비중이 적었고 제대로 치료한 적도 거의 없을 것이다. 이미지한의원 원장은 흉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꾸준이 임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흉터 치료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물론 홈피에 좋아진 사진도 없이 경험이 없이 그냥 일단 한번 해보자는 병원은 치료에 있어서 가장 경계 대상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수술흉터는 OT침으로 치료하며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치료한다.

감자꽃과 튼살 치료

감자꽃과 튼살 치료





감자꽃 -권태웅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마나


하얀 감자


사실 이 동시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예전에 대장금이란 드라마에서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다.


한상궁 : 이 음식에 뭐가 들었는지 맞춰 보아라.



장금이 : 곶감이옵니다.



한상궁 : 왜 곶감이라고 생각하였느냐?


장금이 : 단맛이 나서 곶감이라고 하였는데 왜 곶감이냐고 물으시면 단맛이 나서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진리란 어린이의 시선처럼 단순명쾌하다. 감자꽃의 색을 보니 튼살이 생각이 난다. 튼살은 처음에는 염증 단계로 자주색이나 붉은 색의 모습이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흰색으로 변한다. 즉 감자꽃의 색과 비슷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을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한다. 사실 튼살 치료에는 많은 가설이 있을 수 있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많은 비포어 애프터 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즉 많은 말이나 논문이 필요 없이 한번 보는 것만으로 튼살이 치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링컨 대통령과 컨닝 튼살 치료

링컨 대통령과 컨닝 튼살 치료




자.. 10번만 따라서 읽어보세요...


컨닝..컨닝..컨닝..컨닝..컨닝..

컨닝..컨닝..컨닝..컨닝..컨닝..

자.. 그럼 미국의 초대 대통령은?


답: 링컨?







아뇨, 워싱턴이었습니다.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1809-1865)도 삶 전체가 역경의 연속이었다. 그는 22세 때 사업이 어려워져 곤란을 겪었고 23세에는 주 의원에 낙선하였으며, 24세 때 다시 사업을 하다가 어려워졌고 25세에 주 의원에 당선하였지만 26세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었고 27세에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하였으며, 29세에 하원의원 낙선, 31세에 선거인단 선거에서 낙선, 34세에 하원의원 선거에서 낙선, 37세에 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지만 39세 하원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 46세 상원의원 선거 낙선, 47세 부통령 선거 낙선, 49세 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하였으나 51세 때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이다. 필자는 처음에는 링컨 대통령이 엉클 톰스 캐빈이란 책을 읽고 노예해방을 했다는 말을 듣고 존경하였다. 하지만 노예해방은 엄밀히 말하면 경제적인 이유에서 남북전쟁에 군사적인 목적에서 한 것이 맞다. 즉 농노 해방을 이끈 러시아 함대의 지원과 대의 명분을 위해서였다. 하지만 링컨 대통령은 그린백이란 새로운 지폐를 만들어서 금권정치의 폐해에서 벗어나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극장에서 연극을 보다가 비운의 총탄을 맞아서 돌아가셨는데 그 범인의 동기나 목적은 아직도 미스테리이다.



링컨을 거꾸로 하면 컨닝이 된다. 하지만 컨닝(cunning)'의 올바른 영어는 cheating이다. 컨닝을 하는 사람은 몸에다 깨알같은 글을 써서 안보이게 해서 몰래 훔쳐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컨닝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위가 안보인다고 생각하겠지만 감독자는 다 볼수 있고, 자신의 양심도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볼펜등으로 컨닝페이퍼를 쓰면 몸이 얼룩덜룩하게 보이거나 해서 멀리서 보면 안보이는 듯할수도 있다. 하지만 가까이 오면 보이기 때문에 항상 시험 감독관들의 눈초리를 피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튼살도 컨닝과 마찬가지로 남들의 시선을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으로 치료한다. 치료 비용과 시간이 고가이지만 우리는 컨닝 없이 떳떳이 시험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숨기고 감추는 불편함에서 해방되어 사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하나님과 의사 치료의 완벽성, 의사의 역할

하나님과 의사 치료의 완벽성, 의사의 역할





사오정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오정: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그러자 엄마가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응.. 아기는 하나님이 주시는거란다."


저녁이 되어 아빠가 집에 들어오자, 사오정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하나님 오셨어!"



사실 의사는 치료에 있어서 완벽을 기해야 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많은 환자가 치료가 안어 나빠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 그리스 신화에 아스클레피오스란 신은 워낙 치료를 잘하여 저승이 텅텅 비었다고 한다. 그래서 분노한 저승의 신인 하데스가 그 명의를 죽였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부처님도 말씀했듯이 인간이 네가지 고통인 생로병사의 수레바퀴는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의사는 도와주는 직업이지 뭘 주도적으로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산부인과 의사가 하나님처럼 아이를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날려고 하는 아이를 분만을 그냥 받을 뿐이다. 필자도 튼살 치료를 함에 있어서 내가 치료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즉 필자는 튼살침인 ST침으로 진피 콜라겐이 다시 배열되도록 자극이나 계기만 만들어줄 뿐이다. 사실 좋아지는것은 환자 본인의 자생력으로 재생능력으로 좋아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가장 뛰어난 과외선생님이라 할지라도 모든 학생을 대학으로 보낼 수는 없는 것이다. 본인이 하는 것에 따라 개인차에 따라서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 의사는 산파처럼 다만 도와줄뿐이다.

천국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천국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한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천국은 매우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했다. 예배가 끝나자 한 꼬마가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은 한번도 천국에 가본 적이 없으면서 어떻게 천국이 좋은 곳인지 아나요?”


그러자 목사님 말씀...

“응, 그것은 아주 쉽단다. 왜냐하면 천국이 싫다고 해서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었거든.”

사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치료 되돌아옴이 없다. 즉 쏜 화살처럼 시간처럼 일직선으로 좋아지는 방향만으로 흐르는 것이다. 절대 흉터 치료 이후에 되돌아 가는 경우가 없다. 일반적으로 아토피, 여드름, 기미는 필자도 많이 치료해봤지만 치료할때만 좋아지는 듯하다가 치료가 안되면 다시 되돌아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는 수술흉터에는 OT침을 쓰고, 화상흉터에는 BT침을 써서 치료하는데 아직 전에 안좋았던 상태로 되돌임표처럼 되돌아오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화상흉터 치료에서 욕심을 너무 내서 만족을 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치료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필자는 예를 들어 세상에 그런 경우는 없지만 계속해서 오르는 펀드가 있다면 거기에만 전 재산을 투자하겠다. 왜냐하면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는 반드시 좋아질 일만 있는 것이다.



흉터에 관한 남들의 생각과 본인 생각

흉터에 관한 남들의 생각과 본인 생각




탈의실에서 모두 옷 갈아입느라 정신이 없는데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이 울렸다.

그 옆에 있던 한 남자가 자연스럽게 받았다. 핸드폰 성능이 워낙 좋아 옆에 있어도 전화기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통화 내용을 다 들을 수 있었다

핸드폰 : 아빠, 나 인터넷에서 비가 쓴 선글라스 사도 돼?

남자 : 어, 어…그래!


핸드폰 : 아빠, 나 아이폰 사도 돼?

남자 : 그…그럼!

핸드폰 : 아빠, 아빠, 나 신형 MTB 자전거 사도 돼? 접이식이고 가볍대!

옆에서 사람들이 듣기에 신형 MTB 자전거까지는 무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남자 : 응, 저기…너 사고 싶은 거 다 사!


핸드폰 : 아빠~최고! 지금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남자 : 그래 그래 .................


부탁을 다 들어준 그 남자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외쳤다.


“이 핸드폰 주인 누구꺼요?”



이 글을 보면 물론 유머이지만 본인에게 해당하는 것에는 신경을 무지 쓰나 남들의 일에는 아무런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상관을 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즉 남들 생각에는 왜 흉터가 있다고 해서 가리고 다니며 찜질방, 수영장을 못다니며 짧은 반팔이나 짧은 치마를 못 입는지 이해를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휴대폰을 주은 남자처럼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사소하거나 그냥 아무렇지 않은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상이나 사고 흉터가 있는 사람의 입장은 그렇지 않다. 이미지한의원 원장인 필자는 그런 마음을 이해하려고 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수술흉터는 OT침으로 치료를 한다.


성전 건축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성전 건축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옛날에 큰 성전을 설계한 유명한 건축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는데 뙤약볕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3명의 인부가 특히 눈에 띄어, 다가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그러자 첫 번째 인부는 두 눈을 부릅뜨고 건축사를 째려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아, 보면 몰라요. 더워 죽겠는데 이 무거운 망치로 돌덩이를 부수고 있소. 빌어먹을 무슨 돌덩이가 이렇게 단단한 지, 내 손이 부서지겠소. 저리 가요, 다치면 골치 아프니! 뭔 일이 이렇게 힘들어!” 그 인부는 짜증을 내며 말했습니다.



건축사는 큰소리에 뒷걸음질 치며 두 번째 인부에게로 가서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그러자 두 번째 인부는 건축사를 위, 아래로 쳐다보고 땀을 훔치며 말합니다. “보시다시피 돌 깨는 일을 하고 있죠. 내가 배운 게 없어서 제일 잘하는 일이 이것뿐이라 이 일을 하고 있지, 나도 댁처럼 공부를 잘했다면 넥타이 매고 펜대 굴리며 편안한 일을 하고 있을터인데…” 그 인부는 부러운 시선으로 건축사를 다시 한 번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건축사는 마지막 인부에게로 가서 조용히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그러자 세 번째 인부는 환한 미소와 반짝이는 눈망울로 이렇게 말합니다.



“이곳에 아름답고 큰 성전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 일에 저도 동참을 하고 있는 거죠. 돌 깨는 일이 쉽지 않지만 내가 만든 이 돌이 아름다운 성전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고 하니, 자랑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합니다.” 그 인부는 큰 성전을 짓는데 마치 자신이 설계한 듯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이창섭 님의 글중-













사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며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논어중에 공자님 말씀이 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란 말처럼 우리는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지며 살아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할 수 있다. 필자는 튼살 치료를 건축에 많이 비유한다. 즉 튼살이 있는 진피의 콜라겐이 낡은 건물이면 그 건물을 부수어서 다시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아파트로 말하면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에 해당할 것이다. 지렁이가 꿈틀거리듯이 콜라겐은 파괴하면 저절로 배열을 다시 만든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을 ST침으로 치료하고 있다.


삼계탕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삼계탕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매일 저녁 삼계탕 속에 수면제를 넣어 남편을 잠들게 한 뒤에, 캬바레에 가서 어떤 남자와 매일 바람 피우다 들통 난 아주머니에게 경찰이 물었다.

“남편이 불쌍해 보인 적이 없었나요?”



“이…있었습니다.”


“아줌씨가 양심은 있구먼, 그게 언제요?”


“삼계탕 맛있다고 한 그릇 더 달라고 할 때…”




한의학적으로 보면 삼계탕은 인삼, 황기, 대추, 찹쌀등이 들어가 있다. 한의학적으로 인삼은 기를 크게 보하며 진액을 생성하며 소화기를 좋게 한다. 황기는 기운을 북돋우며 부종을 빼며 종기를 치료한다. 대추는 진액을 채워주며 통증을 완하하며 마음을 편하게 한다. 찹쌀은 따뜻한 성질로 소화기인 비위에 좋다. 삼계탕의 단점은 닭 뿐만 아니라 모든 들어가는 재로가 따뜻하고 더운 것이 문제이다. 즉 몸에 열을 많이 발생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몸을 쿨링을 해야 하는 소양인등에 맞지는 않는다. 또한 소음인이라고 할지라도 인삼이나 황기등의 각각 병증과 몸상태에 맞게 써야 한다. 필자는 홍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홍삼이 맞는 우리나라 소음인은 20%이며 또 병증이나 몸상태에 맞는 사람은 그 절반인 10%에 불과하다. 우리가 홍삼이 좋다고 여기는 것은 몸이 따뜻해지며 기운이 나는 듯하고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니 선전이 그러하니 그렇게 여길 뿐이다. 사실 무분별한 홍삼 복용으로 중풍, 심장병, 실명, 고혈압, 발진,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한의사와 상담없는 약복용은 차라리 앞에서 나온 수면제가 나을수도 있는 것이다. 한의사인 필자에게 홍삼은 독이기 때문에 홍삼캔디나 드링크등도 절대 안먹는다.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흉터 치료에 있어서도 지나친 시술을 경계해야 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에는 BT침, 좁은 부위는 RT침, 수술후 흉터에는 OT침 시술을 한다. 왜냐하면 피부에 너무 많은 자극을 주면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많아지고 검거나 갈색인 색소침착(착색)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염증이나 가려움, 착색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으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하지만 윗 남편이 그런 것처럼 지나치게 하는 것도 몸에는 해롭게 된다.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비행기 한약 고진감래 흉터치료




비행기를 타고 가던 한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더니 아내가 손을 들며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뭘 도와드릴까요?”



“저~~~한약 좀 따르게 컵 좀~~”



스튜어디스는 얼른 컵을 가져다 주며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 곁에 서서 지켜봤다. 그러자 아내가 한약을 따라서 남편에게 주면서 말했다.



“자기야~~~~~서?”



“아니, 안 서…”


“자기야 얼른 더 마셔~~ 어때, 서~?”



“응~~~조금 서”



“더 마셔봐, 어때?~~”



“응, 많이~~서!!!”




남편은 얼굴까지 시뻘겋게 변해서 말하는 것이었다.


스튜어디스가 민망해서 도망치려고 하자 아내가 손을 번쩍 들며 스튜어디스에게 말했다.


“남편이 서서 그러는데 사탕 좀 없나요?” (그들은 써를 서로 발음하는 경상도 부부였다.)





사실 한약은 몸에 쓴 약이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고미(苦味)라고 하며 보통 염증을 가라앉히며 열을 꺼주며 습한 것을 건조하게 하며 설사를 시킨다. 요즘에는 어린이용에는 시럽등을 해서 달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서양의학은 당의정이라고 해서 쓴 약의 겉에 단 성분을 발라서 먹기 좋게 되어 있다. 하지만 한의학처럼 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한다. 서양의학적으로 항생제가 쓴 이유도 고미의 치료와 비슷할 것이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고 하는 말도 있다. 사자성어로는 고진감래(苦盡甘來) 흥진비래(興盡悲來)등이 있을 것이다. 영어로 하면 Sweet after bitter. or Pleasure follows pain. or Pain is gone, and pleasure is come. or No gains without pains. or No pains, no gains. 등이 있을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도 사실 통증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왜냐하면 정확히 흉터 치료는 진피를 자극하기 때문에 진피에는 혈관과 신경이 있기 때문에 흉터 치료를 하면 통증과 출혈이 발생할수밖에 없다. 치료이후에도 염증, 빨개짐, 가려움, 부풀어오름,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착색되는 색소침착이 발생한다. 하지만 정말 고통이 지나면 즐거움이 온다는 고진감래의 말처럼 흉터 치료이후에는 밝게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은 여드름흉터는 AT침을 화상흉터에는 BT침을, 수술후 흉터에는 OT침으로 시술한다.


이미지한의원에는 흉터 치료하려고 전국에서 온다.

이미지한의원에는 흉터 치료하려고 전국에서 온다.






직장 동료인 네 여자가 모였다.


그들의 화제는 누군가가 소개시켜준다고 하는 37세인 어느 남자에 관한 것이었다.

스물 다섯 살 아가씨가 물었다.


“나이가 좀 많은데...그 남자 구준표만큼 잘생겼어요?”

스물 아홉 살 된 아가씨는,

“그 사람 연봉이 얼마나 된대?”

이어서 서른 다섯 살 된 여직원이 물었다

“뭐 문제가 있거나 마마보이는 아니지?”

마지막으로 서른 아홉 살 여직원이 큰소리로 소리쳤다.




“그 남자 지금 어디 있어?”





흉터가 발생한 사람은 39세 먹은 노처녀의 마음일 것이다. 만약 흉터치료가 된다면 돈이 얼마가 들던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절박한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흉터 치료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결혼 못하는 노처녀처럼 계속 여건만 나빠질 뿐이다. 필자는 가끔 환자가 멀리서 왔다고 자랑(?)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필자의 이미지 한의원은 신촌 홍대 부근에 있는데 강남이나 분당 일산등 멀리서 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은 여드름흉터는 AT침으로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수술후 흉터는 OT침으로 치료하며 치료환자는 보통 평균 거리가 경기도나 일산정도이며, 보통의 도에서는 각각 2명정도, 지방 광역시에서는 평균 3명은 치료를 받는다. 또한 일본,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등의 교포도 존재하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서 시간이 없어서 치료 못 받는 다는 핑계를 대지 말자.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거리 멀다고 안 갈 것인가? 노처녀처럼 절박해야 흉터를 치료하며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인디언 기우제의 비밀과 흉터 치료

인디언 기우제의 비밀과 흉터 치료





인디언이 가뭄 때 지내는 '기우제'는 신기하게도 100% 비가 온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이유는 간단하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 입니다. 역시 가뭄도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디언들도 알고 있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이다.



즉 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노력을 하며 계속 성공을 확신하면 어느 정도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필자도 인디언이 기우제 지내는 마음으로 흉터 치료를 한다. 왜냐하면 흉터란 진피 콜라겐의 배열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배열이 잘 될때까지 화상흉터에는 BT침으로 사고흉터에는 OT 침으로 좁은 부위에는 RT침으로 치료를 한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는 우공이산이다. 우공은 늙었지만 조그만 삼태기로 흙을 날라서 드디어 산도 옮겼다. 또 흉터 치료가 가능한 이유는 콜라겐 배열은 놔두면 가만히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극에는 반드시 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 또 한번 파괴된 콜라겐은 재생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즉 아이가 엄마 배속에 들어서면 태어날 수 밖에 없는 것과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내심이 부족하고 튼살 치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안된다고 생각한다. 안되면 될 때까지 BT침과 OT침으로 치료하는 것이 내 흉터 치료의 비법이다.



등대지기와 투덜거림과 불평환자의 치료율

등대지기와 투덜거림과 불평환자의 치료율




한 외딴 섬의 등대지기에게 월간지를 배달한 우체부가 투덜거리며 이렇게 말했다.


"아니... 이 월간지 때문에 내가 이런 고생을 해야 하나?"


그러자 등대지기가 한 마디 했다.


"그렇게 투덜대시면 내일부터 당장 일간지 구독할겁니다."





필자는 한방병원 인턴 시절에 많은 환자를 보았지만 기억나는 사람이 있다.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중풍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원장님 이하 윗년차 회진을 돌아야 할때는 인턴이 미리 가서 현재 상태나 좋아짐등을 체크해야 하는데 이 사람은 한번도 웃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갈때마다 얼마나 좋아졌냐고 물어보면 항상 짜증을 내는 것이었다. 본인은 안 좋아졌는데 그런 것을 묻는것이 스트레스였다 보다. 그리고 복도에 나와보면 항상 운동은 병원안에서 가장 열심히 하였다. 어느 날 이 사람이 고등어 먹고 급체한듯 했다고 했다. 알고 보니 지병으로 심장병을 가지고 있어서 심장병으로 돌연사하였다. 즉 한의학적으로는 심은 기뻐해야 좋아지는데 이사람은 기뻐하지 않고 계속 짜증만 내서 심장질환으로 죽은 것이다.


같은 이유로 필자는 튼살과 흉터 위주로 치료하는데 치료 도중에 조바심내고 계속 안좋아진다고 불평불만하는 환자치고 예후가 좋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물론 튼살과 흉터 치료가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고가를 지불하기 때문에 치료에 불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수 있지만 치료효과가 떨어짐을 인지해야 한다.

쌍둥이와 흉터 치료의 진실

쌍둥이와 흉터 치료의 진실




분만실 앞에서 4명의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간호사 ; 축하합니다. 쌍둥이입니다.


남자 1 ; 우연의 일치인가? LG 트윈스에서 일합니다.


간호사 ; (잠시 후) 어머, 선생님 세 쌍둥이 아빠가 되셨네요~~


남자 2 ; 정말 우연인가요? 저는 ‘삼성’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간호사 ; (잠시 후) 어머, 선생님! 기네스북 감이에요. 일곱 쌍둥이입니다~~

남자 3 ; 세상에 설마했는데…저는 ‘칠성사이다’에서 근무합니다.


그러자 4번째 남자가 “안돼~~!!”하며 기절을 하자, 간호사가 부축하며


“왜 그러세요? 뭐가 잘못됐나요?”라고 묻자, 남자가 대답한다.



“나는 119구조대에서 일하고 있단 말입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는 BT침으로 수술후 흉터는 OT침으로 좁은 흉터 부위는 RT침으로 치료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쌍둥이처럼 시술이후에 좋아지는 것이 똑같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사실 흉터 치료로 좋아지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누구도 똑같은 속도로 똑같은 부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재생능력이란 천양지차이기 때문에 흉터의 예후 또한 다르다. 즉 나이가 어릴 수록, 얼굴이나 손발처럼 재생이 잘되는 부위일수록, 섭생지도대로 잘 할수록, 흉터가 생긴지 얼마 안될수록 치료가 잘된다. 또 흉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상상을 하고 매번 그런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린 사람일 수록 효과가 좋음을 부정할 수 없다.


튼살 치료도 소망하고 글쓰는 것으로 치료가 될까?


튼살 치료도 소망하고 글쓰는 것으로 치료가 될까?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유명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입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서 정치인이다. 그는 오스트리아 이민자로서 아버지는 술 주정뱅이가 너무 심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도 초등학교 때,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 3가지를 종이에 적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가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케네디 가문의 여인과 결혼을 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2005년에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꿈인 ‘헐리우드 액션 배우’가 되기 위해 그는 근육질 몸매 만들기에 오랜 시간 동안 매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스터 유니버스에 연속해서 여섯 번을 우승 하였고, 마침 액션 배우가 필요한 시기에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에 출연을 합니다. 그가 출연한 영화마다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며 그는 헐리우드의 대표격인 영화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한다.

두 번째 꿈인 ‘케네디 가문의 여인과 결혼’은 액션 영화배우로서 유명해지다 보니, 케네디 전 대통령 누나의 딸인 마리아 슈라이버라는 당시 NBC 유명 방송 앵커와 결혼을 함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케네디 가문은 민주당이라서 슈왈제네거는 공화당이라 못할 것 같은데 불가능한 꿈을 이루었다.
그의 세 번째 꿈인 ‘2005년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당초 목표보다 2년이나 빠른 2003년에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임까지 성공했다. 그가 초등학교 때 적은 꿈 3가지는 100% 모두 이루어졌다.

사실 사람은 모두 자기가 바라는 대로 하려고 하지만 많은 좌절을 겪는다. 예를 들어 우리는 시험공부는 안하면서 시험에만 붙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경우도 많다. 즉 이런 소망을 이루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 아무런 실천을 안하면서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려서는 안된다. 물론 끊임없는 실천력 이후에 말과 글을 써서 소망을 적는다면 안이루어질 일도 거의 없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튼살 치료에 있어서도 튼살이 없어져서 찜질방, 사우나, 원하는 옷등을 입는 상상을 하며 그런 모습을 그려보며 일기에다 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튼살의 원인인 잘못된 콜라겐 배열은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한의원에 와서 튼살침인 ST침 치료를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