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7일 월요일

원자력 체르노빌 갑상선암과 갑상선암 수술흉터치료

원자력 체르노빌 갑상선암과 갑상선암 수술흉터치료


오펜하이머J(ulius) Robert Oppenheimer란 과학자는 1939년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 이후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레오 실라르드는 미국정부에 대해, 나치가 먼저 핵폭탄을 제조한다면 이는 전인류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때부터 오펜하이머는 천연 우라늄에서 우라늄-235(235U)를 분리시키는 공정과 핵폭탄 제조에 필요한 우라늄의 임계 질량을 결정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19428월 미국 육군은 핵에너지를 군사적 목적에 도입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영국과 미국의 물리학자들의 공동연구를 조직할 책임을 맡게 되었고, 이 연구계획은 '맨해튼 계획'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여기서 오펜하이머는 임무 수행을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고 이를 관장했다. 1943년 그는 어린시절을 보냈던 기숙학교가 있던 뉴멕시코 샌타페이 근처의 로스앨러모스 고원을 연구소 부지로 선정했다. 이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1942년 오펜하이머는 군 보안요원의 조사를 받기 시작했는데, 이 사건은 그와 친분관계에 있는 친구 몇 명이 소련의 간첩이었다는 혐의와 더불어 정점에 달했다. 한 친구는 이 사건으로 캘리포니아대학교의 교직에서 쫓겨났다. 1954년 안보 청문회에서 오펜하이머는 그들의 조사 가운데 자신의 기여부분은 거짓말투성이라고 진술했다. 독일이 항복한 후 탁월한 로스앨러모스 과학자들의 공동 노력의 성과는 1945716일 뉴멕시코 앨러머고도에서 있었던 최초의 핵폭발로 그 정점에 이르렀다. 같은 해 10월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직책을 사임했다. 1945년에는 프린스턴대학교 부설 고등연구소 소장이었다가 원자력위원회 일반자문회의(General Advisory Committee of the Atomic Energy Commission) 의장(1947~52)으로 재직중이던 194910월에는 수소폭탄 개발계획에 반대했다.
19531221일 그에 관한 적대적인 내용을 담은 군 보안 보고서가 발표되어 과거 공산주의 활동 경력, 소련 간첩 명단 제출의 지연, 수소폭탄 제조 반대 등과 연루되었다는 명목으로 기소당했다.
보안 청문회는 오펜하이머의 모반혐의가 무죄임을 발표했으나 그의 군 기밀에 대한 접근을 금지시켰다. 그결과 원자력위원회와의 계약이 취소되었다. 미국과학자동맹(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은 그의 기소를 반대하며 즉각적인 변론에 나섰다. 오펜하이머는 과학적 발견으로 야기된 도덕적인 문제들의 해결을 애써 시도하다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된 과학자의 상징이 되었다.
 
2015816일 오후 8시 과학에 관한 장영실쇼중에 원자력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결론은 원자력은 인류에 문명을 가져다준 불처럼 선과 악의 이중적인 측면이 있다고 보았다. 또한 성경의 선악과처럼 따먹으면 안되었지만 이미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듯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썼다. 시청자의견을 봐도 독일처럼 3-40년을 공감대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발언은, 우리는 30-40년은 지나야 핵발전소를 없앨수 있고, 지금은 아직도 배가 고프니 경제발전을 위해 값싼 원전을 이용해야 한다는 발언은 공감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원자력 폐기물을 어디에 쓰일지 모르니까 보관해야한다고 했는데 글쎄 보관을 잘못하면 국가적인 재앙이 초래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나라라 원자력이 한번 터지면 국가 존망이 지속할 수 없는데도 1.5%를 차지하는 산업용 전력을 위해서 전기세를 올리지 않고, 태양열 사업도 하지 않고 원자력을 늘리려고 하는 것은 반대다.
어설픈 중립은 나쁘다고 본다. 필자가 보기에도 한 여성패널이 말한 단테가 신곡에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고 했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위험한 원자력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가 이제는 탈원전으로 나가야 할 때라고 본다. 특히 한 교수의 말은 자연에서도 방사능이 있으니 우리가 현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실제 방사능은 축적만 되고 안전한 기준치란 것이 없으니 좀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었다.
그 방송 내용중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다음과 같은 명언이 나왔다.
"If the radiance of a thousand suns were to burst at once into the sky, that would be like the splendor of the mighty one...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만약 수천 개의 태양의 휘황찬란함이 하늘에서 일시에 폭발한다면 이는 전능한 자의 광채와도 같으리... 나는 죽음의 신이 되었노라... 세상의 파괴자가!")
-The Bhagavad Gita(힌두교 경전 바가바드기타) 1112절과 32
종교학 교수도 이 사람은 신과 같이 되길 원하지 않았는가 물어보았는데 서울대 원자력 공학과 교수는 원전에 대해서 부정적인 측면을 계속 견지했다. 소셜 미디어 분석 결과 재미있는 것은 핵노잼이란 매우 재미 없다는 말의 표현에 핵이란 말을 우리나라 사람은 부정적인 의미로 쓴다는 것이다.
아무튼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태로 갑상선암이 80배 증가하였고 2대에 걸쳐 문제가 발생하는데 태어난 아이가 백혈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구 소련의 몰락이 체르노빌 원전 때문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후쿠시마에서도 숨겨서 그렇지 갑상선 암이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일본은 재앙의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2011년 쓰나미로 촉발된 후쿠시마 원전이전에 갑상선암이 급격히 증가했다. 필자 생각에는 2000년대 들어서 증가했는데 검진 때문에 발견이 잘 된 것인지 기타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갑상선암 수술환자 수는 2008년부터 2012년 까지 4년 연속 증가추세로 나타났으나,(4년간 연평균 증가율 15.8%),2013년부터는 2년 연속 감소하여 2013년은 전년대비 3.6% 감소한 43,157, 2014년은 전년대비 24.2% 감소한 32,711명이다.
아마도 갑상선암 수술이 정말 5년생존율이 좋아지는가 비판적인 기사와 정보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갑상샘 암수술전에 꼭 필요한지 환자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게 되니 바람직해졌다고 볼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갑상선 암 수술 흉터로 목에 흉터가 발생한 환자의 흉터를 수술후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으로 진피를 재생시키고 기혈순환을 보조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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