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상처치료와 흉터치료
2015년 8월 19일 밤 10시에 방영된 밤을 걷는 선비 13회 집으로 돌아 온 김성열(이준기 분)은 반색을 하며 자신을 맞이하는 호준과 함께 흡혈귀 사냥꾼 백종사를 지하 밀실로 옮겼다.
위중한 백종사의 상태에 성열은 자신의 손에 칼로 그어 피를 내어 그를 치료하느데 피가 상처를 금방 치료시켜 상처가 바로 유합되고 흉터 없이 말끔이 나았다. 또 황기로 추정되는 외용약 가루를 발라서 치료를 종결지었다. 같은 방식으로 조양선이 다쳤을때도 칼로 피를 내어 상처를 치료해준 상처 치료 끝판왕의 역사가 있었다.
뒤늦게 양선의 행방을 묻던 성열은 그녀가 궁궐에 들어가 자신을 직접 찾겠다며 집을 나갔다는 사실에 경악하였다.
“백종사가 깨어나면 밀실에 계속 있게 할 것과 혹 양선이 돌아온다면 절대 둘이 마주치게 해서는 안된다. ”호진에게 당부를 한 성열은 그렇게 양선을 찾아 다시 집을 나선다.
성열의 당부에 걱정말라며 고개를 끄덕이던 호진은 조심스레 지난밤부터 수향이 역시 보이지 않음을 말하였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말이 안되는 것은 좋은 흡혈귀인 성열이 무작위로 사람들을 물어버리면 좋은 흡혈귀가 늘어나서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귀와 대적할 수 있는데도 그렇게 대응하지 않는다.
특이한 것은 PRP 피주사도 아닌데 흡혈귀인 성열의 피가 줄기세포처럼 작용하여 타인의 상처를 흔적이 없이 말끔하게 좋아지게 하는 만능 상처 치료의 종결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감염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의학적으로는 타당하지 않다.
아무리 상처 치료를 잘하는 성열이라고 할지라도 흉터치료에 있어서는 이미지한의원을 따라갈수 없다. 이런 흉터는 조리중 칼에 베이거나 넘어진 흉터 나무나 기타 물건에 긁힌 흉터등 다양하게 발생하는데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과 침 한약재생약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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