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태교와 임신 튼살치료
2015년 8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이상훈과 송영길이 태교 영상으로 시청자의 충격을 주었다.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올 여름 가장 가고 싶은 휴가지 3위”를 외쳤고, 이상훈은 “경포대?”라고 답했다. 이어 송영길은 “2위?”라고 묻자, 이상훈은 “해운대”라고 답했다. 기다리던 “1위?”를 외치자 이상훈은 “내 침대”라며 여성 관객을 향한 부담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송영길은 “그 얘기 들었어?”며 “송승헌이랑 중국 여배우 유역비랑 열애설 났던데”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이상훈은 “근데 왜 송승헌이 중국 여자를 만나지?”라고 물었고, 송영길은 “그거야 한국엔 우리가 있으니까”라고 답해서 폭소를 자아냈다.
송영길이 “요즘 김영만 아저씨 때문에 종이접기가 다시 유행이라며? 여기 온 여자들도 다 접어라. 나에 대한 마음!”이라며 손가락으로 만든 하트를 부쉈다.
이상훈 또한 혜리, 공효진, 신민아, 박수진, 황정음 등의 사진을 놓고 “이 여자들의 공통점이 뭔 줄 아냐?”고 질문했다. 송영길이 “네 단발머리 스타일 따라한 애들?”이라고 묻자 이상훈은 “아니, 내 머리만 따라했지 나보다 안 예쁜 애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상훈은 5분만에 관객을 초토화할수 있다고 하며 송영길이 임산부를 위한 태교 영상을 준비했다. 송영길은 “전국 임산부들에게 예쁜 아기 낳는 법을 알려달라”는 이상훈에게 자신들의 얼굴을 태교 사진으로 쓰면 된다고 말하며 느끼한 표정을 지었다. 이상훈은 송영길과 카메라 앞으로 바짝 얼굴을 붙인 뒤 “캡처해. 태교 사진이야”라고 말했다. 또 태교 음악에 맞춰 광기의 율동을 선보였다.
그런데 방송카메라에 잡힌 여성들의 표정을 보면 실제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역겨운 듯이 반응을 해도 계속 자뻑개그를 하니 좋아하게 보인다.
나치의 선전장관 Paul Joseph Goebbels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선동으로 유명한 사람의 말처럼 세뇌를 시키면 결국 좋아하게 되는 듯하다. 그의 대표적 명언으로는
-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어,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지.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거야.
- 민중들을 가장 빠르게 뭉칠수 있는것은 증오심이다.
-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대중들의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덩어리와 왜곡된 정보만 주면 국가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
-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
-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 승리한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 99%의 거짓과 1%의 진실을 적절히 배합한다면 100%의 거짓보다 훌륭하다.
송영길등을 보면 떡두꺼비와 같아도 실제 태교를 위해 적합한 외모가 아니다. 실제 태교는 사주당 이씨의 태교신기에 나오는대로 하는 것이 좋다. 아무튼 태교를 성공적으로 했을지라도 나중에 출산이후에 배와 가슴의 튼살로 남모르게 눈물짓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튼살치료는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진피재생과 기혈순환으로 치료가 되며 다행히 출산이후 1개월부터 튼살침 치료가 시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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