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2일 수요일

라트비아 피르추 사우나와 튼살치료

라트비아 피르추 사우나와 튼살치료


2015810일부터 13EBS 세계 테마 기행 <환상의 시간 속으로, 라트비아> 편에서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 3' 중 하나로 '발트 해의 심장' 이라 불리는 '라트비아' 여행을 떠났다.
가수 심수봉 님의 곡 '백만 송이 장미' 작곡가의 고향이라는 라트비아로 810<1 span="">. 리가, 중세를 품다> 편에서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에서 시작하는 첫 여정을 보여준다.
라트비아 중세 고딕양식의 백미로 꼽히는 '검은 머리전당', 15세기부터 18세기의 건축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삼 형제 건물' 등을 만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가 구시가지.
뿐만 아니라 리가에서는 13세기 중세시대 건물의 중세식당에서 미각으로도 중세를 체험할 수 있다.룬달레 궁전 에서 만난 쿠를란드 공국 을 통해 중세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도 있다.
811<2 span="">. 해가 지지 않는 땅, 하지축제를 가다>
태양이 가장 길게 머무는 하지가 되면 라트비아의 가장 큰 명절이 시작된다.
특별한 리가 건축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지축제>'발트 4' 이라 불릴 정도로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라트갈레 루자 Ludza 마을' 에서 고유의 전통을 살펴보고, 수도 '리가'로 향한다. 하지 축제기간 동안 전체 교통이 통제되고 대중교통이 모두 무료라는 리가와 루자에서 만나는 같은 듯 다른 하지 축제를 다양하게 즐겨본다.
812<3 span="">. 대자연에 빠져들다, 가우야> 편에서는 라트비아 유일의 산간지방 '가우야 국립공원' 의 모습을 전해 주었다. 겁이 조금 있는 교수인 나레이터는 가우야 강으로 뛰어드는 짜릿한 번지 케이블카를 즐겼는데 머뭇거리며 한번 떨어지고 나서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또 루자 마을에서는 고대 농가 전통 사우나인 '피르츠 Pirts' 를 경험할 수 있었다. 피르츠 사우나는 특이하게 삼나무나 기를 조정하는 고사리등 식물을 이용해서 신체 부위를 쳐가면서 마사지를 하면서 사우나를 한다는 것이다. 약간 샤머니즘 풍습에서 오지 않았나 싶다. 사람들이 목욕탕에 가서 친해지듯 사우나를 해준 부부와 매우 친밀감을 느꼈다. 또한 20분정도 사우나를 하고 교수는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옆에 바로 있는 뛰어들어 수영을 즐겼다.
 
우리나라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사우나나 목욕 문화가 발달되었는데 애석하게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신체 피부 때문에 못가는 사람들이 있다. 튼살과 흉터가 있는 경우이다. 튼살의 경우 살이 찌고 노출이 쉬운 종아리나 허벅지, , 팔뚝, 어깨, 가슴등이 튼살이 발생하는데 한국인은 사우나로 친목을 다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튼살 치료는 필수불가결이 되어 버렸다. 이런 튼살 치료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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