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4회에서 이선(이제훈 분)과 서지담(김유정 분)은 신흥복(서준영 분) 살인사건을 쫓다가 허정운(최재환 분)의 살인까지 목격했다. 서지담은 세자 이선이 신흥복 죽음을 자살로 결론내리고 역적누명을 쓴 신흥복의 가족들이 관비가 돼 끌려가자 더는 잠자코 있지 못했다. 사도세자 이선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서지담은 직접 궁에 잠입했다. 벗 신흥복의 타살을 확신한 이선은 거짓을 고한 신흥복의 절친한 벗 허정운(최재환 분)을 찾아가 배후를 밝힐 작정했다. 하지만 이선과 서지담이 허정운을 찾아갔을 때 그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돼 있었다. 허정운 죽음을 자살로 꾸민 유서가 남겨져 있었지만 두 사람은 허정운이 피로 쓴 ‘화부타도’라는 글을 통해 그가 타살을 당했으리라 생각했다. 서지담은 신흥복 죽음의 증인으로 허정운의 타살까지 증언하겠다고 했지만 이선은 서지담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을 그대로 둔 채 몰래 범인을 잡을 계획을 세웠다.
火阝他刀란 뜻을 보면 火(불 화; ⽕-총4획; huǒ) 阝(언덕 부; ⾩-총3획; fù)로 阜(언덕 부; ⾩-총8획; fù)와 같다. 他(다를 타; ⼈-총5획; tā) 刀(칼 도; ⼑-총2획; dāo)란 글자이니 그 칼의 주인이 다른 사람인데 火阝화부란 글자에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필자는 알지는 못하겠다. 火불이란 갑작스럽게 피해를 주기 쉽다. 즉 화재나 화상 상황은 부지불식간에 빨리 발생하는데 대처가 늦어져 화상흉터를 입는다.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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