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6일 월요일

비밀의 문 방화 실화 화상흉터치료

비밀의 문 방화 실화 화상흉터치료


2014년 10월 6일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 5회를 시청했다.
왕위에 오른 영조(한석규)는 맹의를 없애기 위해 소론 박문수(이원종)에게 밀명을 내렸다. 영조는  “ 대일통맹의(大一統猛毅)가 없어져야 탕평한 조정이 있고 이 나라 조선에 태평성대가 있다”고 호소했다. 영조는 10년 전 박문수에게 맹의를 찾아서 없애라는 밀명을 내렸지만, 박문수는 "반성이 없는 권력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박문수는 맹의가 승정원에 숨어있었다는 사실을 영조에게 알렸지만, 영조의 명령대로 맹의를 없애지는 않았다. 맹의가 승정원에 있다는 것을 알린 그날 밤 승정원에 영조가 지른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화재가 발생했다.
박문수는 “승정원 전체를 태워서라도 무언가를 없애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요”라며 당시 화재의 범인으로 영조를 지목했다. 하지만 영조는 “승정원 화재는 실화다. 방화가 아니다”고 말했다. 박문수가 “믿어야 합니까?”라고 말하자 영조는 “신하에게 군주를 의심해야 할 권리는 없다”고 명령했다.

영조는 자기 범죄혐의를 없애기 위해서 방화를 저질러버렸지만 화재 이후에 오히려 불에 탄 증거가 남기는 한다. 예를 들어 화상흉터의 경우 불난 이후에 흉터가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방화등에 의해서 화상흉터가 생기는 것보다 단순이 끓는 국이나 물을 발로 차거나 해서 흉터가 생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를 치료하는데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재생하는 방법으로 정상적인 피부의 모양과 촉감으로 변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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