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7일 화요일

비밀의 문 자상과 흉터치료

비밀의 문 자상과 흉터치료


2014년 10월 7일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천승세(윤서현 분)를 죽이고 자신을 다치게 했던 사람을 찾기 위해 별감들을 대상으로 경합을 진행했고 강필재(김태훈 분)의 왼쪽 눈 옆에 난 상처를 보고 의심을 품었다.
천승세가 죽던 날 나철주(김민종 분)는 이선에게 자객의 얼굴 왼쪽 편에 자상[刺傷]을 냈다고 말했다.
이선은 “얼굴이 왜 그 모양이냐. 어제 한 판 붙기라도 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필재는 “지난 날 기방에서 좁쌀만한 사람이 덤비길래 다툼이 났다.”고 둘러댔다. 이선은 “그 기방이 어디냐. 그토록 미색이 많단 말이냐? 나도 한번 가봐야겠구나.”라고 허허 웃음을 지으면서도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총쏘기를 진행했지만 강필재는 사격을 잘 하지 못하는 척을 하고 싸움만 잘하지 활을 잘 쏘지 못한다는 동료들의 증언으로 의심을 피하려 했다.
이선은 “한 번 보자. 손에 이렇게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수련했는데 명사수가 되지 못했단 것이 안타깝다”라며 더욱 의심을 품었다.

베이고 찔린 자상으로 범인의 정체가 들통날뻔했는데 일반적으로 상처는 흉터가 되기 쉽다. 만약 관자놀이쪽에 계속 흉터로 남게 된다. 자상 흉터가 생기면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한약 재생약침, 침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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