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월요일

첫인상과 단술노출효과 튼살 효과 측정

첫인상과 단술노출효과 튼살 효과 측정


첫인상은 앞으로 관계를 결정하는데 가장 결정적이다. 1968년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자 제이욘스는 대학생을 상대로 호감에 대한 심리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참가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상대로 사진 속 인물의 첫인상을 1점부터 5점까지 점수로 평가하게 한 후 실험 참가자들에게 사진의 순서와 횟수 모두 무작위로 조작하여 보여주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보여진 횟수가 증가할수록 호감도 역시 증가했다. 단순히 여러번 보여진 것만으로도 대상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는 것을 단순 노출 효과 mere exposure effect’라고 한다.
인상 평가에서 보통 이상(3점 이상) 평가를 받았던 사람들은 노출회수가 증가할수록 호감도가 비례하여 상승했지만 이전 인상평가에서 나쁜 인상(2점 이하)로 평가받았던 사람들은 노출회수가 증가할수록 호감도는 반비례해서 더 나쁜 인상을 받았다.
그림으로 읽는 살아 있는 생생 심리학, 이소라, 그리고 책, 페이지 128-239
 
이 내용을 보면 그래도 외모가 첫인상으로 좋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성형수술등 외양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까봐 부담스럽다. 그런데 이미지한의원에서도 각선미를 지키기 위해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을 치료하는데 튼살의 경우 너무 자주 치료이후에 쳐다본다면 오히려 효과가 반감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튼살 치료는 3개월 정도 이후부터 봄눈 녹듯이 천천히 좋아지는데 좋아지는 것을 매일 몇십번씩 쳐다보면 오히려 좋아지는 것을 못느끼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보다 조급히 튼살 치료효과를 바라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고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 치료효과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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