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이신적의 고육지책 인두 고문과 화상흉터치료

이신적의 고육지책 인두 고문과 화상흉터치료


2016222일 밤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는 정도전 역(김명민 분)과 이신적 역(이지훈 분)이 이방원 역(유아인 분)을 잡기 위해 계략을 꾸민 사실이 밝혀졌다. 정안군 이방원은 정도전에 의해 결국 아버지 이성계이자 태종에게 무명과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돼 위기에 몰렸다. 이신적은 초영이 조직에 보내는 서신을 외부로 반출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무명에 대한 꼬리를 밟는데 성공하는 등 스파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신적과 무명 조직원 초영은 이방원의 측근으로 인두로 지짐을 당하는 고문을 당하게 됐다. 초영은 이대로 있다가 만약 이방원이 마음을 돌려 모든 것을 말하면 무명의 본거지인 비국사의 운명이 위태로울 것을 예감해 이신적에게 함께 도망가기 위해 자신을 도와 쪽지를 옮겨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신적은 무명과 손잡기는 싫으나 이번은 도와주겠다며 일단 마음이 맞는 척 하며 자신의 부하에게 초영이 부탁한 쪽지를 어떤 특정한 자리에 가져다 놔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이신적과 삼봉(김명민 분)이 계획한 덫이었다.
고육지책으로 이신적을 사용한 삼봉은 초영이 부탁한 쪽지를 추적해 누가 가져갔으며, 어디로 가져갔는지 미행을 하게 했다. 이신적과 부하의 대화로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초영은 이신적을 다그쳤다. 하지만 역효과가 나 이신적은 곧 초영과 대질을 하기 위해 올 이방원이 자신과 삼봉의 계획을 알아챌까 먼저 초영을 목졸라 죽이는 것으로 자신과 삼봉의 계획을 비밀에 부쳤다. 초영이 진실을 밝히려고 하자 이신적은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이어 정도전이 감옥을 방문해 시체를 옮기고 초영이 자살하것처럼 꾸며 이방원에게 발뺌을 했다.
하지만 이신적은 정도전의 지시를 받고 일부러 이방원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신적은 무명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 이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무명의 실체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라며 각오했고, 정도전은 무명만이 아니네. 자네는 이제 정안군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야라며 당부했다.
 
사극을 보면 조자룡이 헌칼쓰듯 자주 불에 달군 인두로 고문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이유는 불에 대한 화상과 불에 데인 작열통의 본능적인 공포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화면이다. 불에 데면 드레싱등 치료에도 고통이 따르겠지만 화상흉터만으로도 충분히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 이런 화상흉터 치료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전용치료침인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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