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금요일

도리아 이오니아식 기둥과 두 다리 튼살치료

도리아 이오니아식 기둥과 두 다리 튼살치료



서 있는 인체
인간이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거석을 세우거나, 표면을 조각으로 장식한 말뚝을 땅에 박은 풍습은 채 1만년이 되지 않았다. 인간은 무거운 돌을 힘겹게 깍아 자신이 서 있는 모습을 새긴다. 다른 동물은 흉태낼 수 없는 행위를 통해 인간은 자신의 화신인 입상을 만들어 낸다. 거대한 입석이나 선돌, 기둥, 묘석 등은 푸생이 발견한 垂直수직의 추구라는 원리를 형식과 내용에서 잘 드러내고 잇는 최초의 직립형 유적임이 분명하다. 푸생은 님(프랑스 남부 가르주의 수도)의 아름답고 화려한 미녀들의 모습을 레옹카레(로마 시대에 만든 장방형의 신전)의 구밈없는 소박한 기둥들에 반영한 그 세련된 생략 기법에서 수직성의 원리를 찾아냈다. 기원전 1세기에 비트루비우스(로마의 건축가)는 이미 자신의 건축 개론서에서 기둥의 인형(人形)적 특성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인 남성 인체의 비례와 힘과 아름다움을 쫓아 도리아식 기둥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체의 우아함은 이오니아식 기둥으로 재현했다.”
인체를 반영하는 건축 양식은 특히 인간의 모습에서 직접 빌려온
인체 에로티시즘과 해부학,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시공사, 필리프 코마르, 안정미, 페이지 14-15
 
카발라 생명나무는 양 쪽 두 개의 기둥들과 그것들 사이의 균형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둥은 음과 양, 그리고 중성(양성일체)의 세 극성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 신체가 크게 좌측, 우측, 중심부(척추 등)로 나뉘는 것과 같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프리메이슨과 카발라 모두 두 기둥이 있는데 왼쪽부분이 Boaz 오른쪽 부분이 Jakin이다. 2001911일 테러로 희생된 미국 쌍둥이 빌딩도 그 두가지 대립되는 의미가 컸다. 그 자리에 지상에서 1776ft의 지상 최대 높이인 빌딩의 이름은 Freedom TowerOne World Tade Center라고 하는 단일 건물이 들어선 것도 음모론적으로 신 세계질서의 도래를 상징하는 것이다.
아무튼 우리 인체에서도 두 기둥의 다리가 존재한다. 脚線美각선미란 말이 사전도 있고 영어도 the beauty of leg lines anice leg line "awell-turned ankle"라 존재하듯이 다리의 아름다움은 중요하다. 하지만 푸른 핏줄이 보이는 하지정맥류나 흰색 튼살이 생기면 낭패일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종아리나 허벅지에 발생한 튼살을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하여 자극 재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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