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안전띠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안전띠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4년 10월 13일 밤 10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으로 당신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띠>편이 방송되었다. 하루에도 수십 건씩 일어나는 교통사고 사망률을 분석해 본 결과, 유독 사망률이 높은 좌석이 따로 있는데 교통사고가 났을 때 사망률이 가장 높은 좌석은 어디일까? 정답은 앞 운전석, 앞 조수석, 뒷좌석 중에서 뒷좌석이었다. 그 이유는 앞좌석에 비교해서 뒷좌석이 안전벨트 착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터뷰 내용을 봐도 안전을 위해서 뒷좌석에 태운 아이에게도 안전벨트를 안매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 내용은 모순이 있다. 즉 자동차를 5등분할 때 운전석과 앞 조수석은 각자 1/5을 차지하는 반면 나머지인 뒷좌석은 3/5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즉 뒷좌석도 3등분을 해서 운전석쪽, 중간, 조수석쪽으로 각자 1/5을 차지하게 나누어야만 하니 결국은 이것은 같은 비율로 비교를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뒷자석에서 안전띠를 안매는 경우 앞좌석 사람과 추돌해서 이차피해를 발생해줌을 카데바 실험을 통해 보여주었다.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교통사고에서 전복하고 맞은편차선으로 튕겨져 나온 사람을 즉사했던 반면 고속도로에서 5번이나 전복된 차량이 있었는데도 탑승자 전원이 무사했는데 탑승자들의 목숨을 살린 것은 다름 아닌 안전벨트였다.
하지만 안전띠를 잘 못 착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데 안전띠의 올바른 착용 법을 소개하기 위해 가수 박상민과 두 딸 가경, 소윤양이 함께 열연을 펼쳤다. 역할극에서 박상민의 차와 부딪힌 상대편 탑승자는 안전띠를 하고도 큰 부상을 입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잘못된 안전띠 착용 방법 때문이다. 만약 골반에 매지 않고 안전띠를 배에 대면 복부 파열이나 비장파열등이 생기며 어깨에도 밀착해야 한다. 또한 안전띠를 꼬이게 매어도 사고가 날 수 있다.  
실제 잘못된 안전띠 착용법은 장기손상 및 갈비뼈 파열 사고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2013년 교통안전공단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고속도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19.4%에 불과해 운전석(86.7%), 조수석(79.1%)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경우 사망률이 착용 때보다 4.2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교통안전문화硏에서 발표한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 1월 25일 10:00~12:00(2시간) 기준 서울의 4대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서울, 동서울, 서 서울, 군자) 4곳에서 하행하는 승용차 5,522대 중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5.2%에 이르지만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1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뒷자리가 가장 안전한 좌석이라고 안심만 하지 말고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 교통사고가 생기면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외과등에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응급 수술인 경우 사람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수술이후에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태반이다. 특히 정형외과등에서 절개자국, 봉합수술 자국흉터등이 남기 쉽다. 이런 수술후 흉터의 경우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고 이미지한의원의 기혈순환을 도와주고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수술후 흉터침, 침, 주위 피부에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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