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유통기한과 방부제 미녀 mtm 피부 미용치료

유통기한과 방부제 미녀 mtm 피부 미용치료


유통기한과 방부제 미녀 mtm 피부 미용치료

2014년 10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몸짱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정준하, 박지영 아나운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출연했다.  타자로 분장한 사람의 ‘안전사용설명서’ 코너에서 ‘당신이 바로 알아야 할 유통기한’ 편이 방송됐다.
식용유는 개봉후 1년내에 사용해야 하는데 산패되면 암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설탕, 치약, 아이스크림, 소주의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다. 제조일자만 적히고 밀폐한채 보관하며 삼투압이 높아 세균번식이 어려운 설탕, 영하 18도 이하로 냉동보관하므로 안전한 아이스크림, 막걸리나 맥주는 유통기한이 1년이지만 도수가 높아서 상할 염려 없는 소주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고, 보관 방법에 대한 설명만 적혀 있었다. 치약의 경우에는 튜브 밑 부분에 제조일자가 적혀 있어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라는 유통기한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통기한이 넘은 치약은 성분들이 제대로 작용하기 어렵고 구강내 염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 에스터 [p-hydroxybenzoate/parabenes]는 단일 물질이 아니라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에 에틸 알코올, 프로필 알코올, 뷰틸 알코올 등이 반응하여 형성된 물질을 총칭하는 것으로 파라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물질들은 물질마다 다소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농도에서도 세균이나 효모·곰팡이들의 성장을 억제하여 주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식품이나 화장품의 보존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생물 성장 억제 효과는 뷰틸 에스터가 가장 크고 에틸 에스터가 가장 작다.  대체로 물에는 잘 녹지 않으나 유기용매에는 잘 녹는다. 최근 파라벤이 들어 있는 치약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보존기간이 짧은 치약의 방부제 역할을 파라벤이 하는 것이다. 필자는 피부의 화장품 독성에 대해서 파라벤 독성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그 사은품에도 파라벤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준 적이 있는데 파라벤등 방부제가 안들어 있는 화장품을 찾는 것은 한강에서 바늘 찾기보다 어렵다.
방부제 미녀란 말이 있다. 윤은혜-성유리-장나라는 10년 어려 보이며 한효주, 구혜선, 한예슬도 어려보인다는 말이다. 그런데 방부제란 어감은 썩지 않는 인공화합물이란 의미가 있어서 방부제 미인은 자연미인이 아니라 성형수술, 필러나 보톡스등으로 인공적으로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는 부정적인 어감도 가지고 있다.
이런 인공적으로 보톡스처럼 표정근을 마비시켜 부자연스럽게 젊어보이는 것 대신 자연스럽게 피부가 젊어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아기때로 돌아갈수 없지만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이미지한의원의 모공을 줄여주고, 피부 탄력도를 개선시키며, 잔주름을 개선시키는 mtm침이라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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